응용하면 좋은 엑셀 찾기와 바꾸기

엑셀은 응용이 참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더욱 힘들어 하시는 이유가 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면서도 응용하기에 따라 정말 활용도가 높은
찾기와 바꾸기를 설명해 봅니다. 

찾기와 바꾸기도 마찬가지로 셀범위를 설정해서 사용할 수가 있고 
많은양의 자료를 한번에 바꾸기 하는게 가능합니다.

기본데이타는 블로그의 태그를 활용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태그가 들어간 데이타만 찾아보면(전부다 들어가 있구만...ㅋㅋ)

원래는 홈탭의 리본메뉴중 맨끝의 "찾기 및 선택 기능"을 사용하는거지만 
단축키를 먼저 아시면 편리하겠죠~ Ctrl + F 키를 누르시면 창이 바로 나옵니다.
연습삼아 여기서 #를 눌러 찾아보겠습니다.

찾을 내용에 #을 넣고 모두찾기를 하면 #이 들어간 모든 자료를 찾아줍니다.
매우 간단하죠~

그럼 #만 모두 다른 자료로 바꾸고 싶음 어떻게 할까요~
예시로 @를 하나 넣어봅니다.

그런데 에러메시지가 하나 뜹니다. 
네~ 맞습니다. @는 여기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도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네요~이게 중요한 이유가 이-메일등의 자료는 
@가 꼭 들어가기 때문에 혹시나 이메일을 편집할때는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할겁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자료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을 모두 $로 바꿔주려고 합니다. (치환이라고 하죠)
이런 경우, 보시는 것처럼 
찾을내용에는 #
바꿀내용에는 $ 를 넣고 모두 바꾸기를 눌러주면 왼쪽의 문서에서 보는것처럼 
한번에 모든 #을 $로 바꿉니다.

복잡한 애기하면 머리 아프실까봐 최소한의 찾기와 바꾸기 기능을 설명드렸는데 
예를 들어 복잡한 수식에서 내가 원하는 특정한 위치의 숫자와 번호만 바꾸고 싶다면 찾기와 바꾸기 기능을 활용해서 정리하는게 가능합니다.

보통 이럴때 하루종일 해도 못할 일들을 한번에 해주는게 엑셀 찾기와 바꾸기 기능이기도 합니다. 
연습용 파일 같이 올려드립니다.
엑셀 데이타 정렬 요령

데이타를 가져오는건 사실 누구나 합니다.
가져온 데이타를 어떻게 입맛에 맞게 요리하는냐가 중요한거죠~
저는 블로그의 자료들도 대부분 관리를 합니다. 
안그러면 중복자료, 유사자료를 만들것을 뻔히 알기 때문입니다. 

유사자료 만드시면 어찌 되시는지는 잘 아시죠~^^
간단한 실예로 제 블로그의 전체보기의 글들 몇개만 가져와서 어떤 방법으로 정렬 하는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엑셀의 정렬은 매우 간단하고 효과적인데요 
주의하실 사항도 있습니다. 
기본자료는 블로그 전체보기의 자료입니다. 꼭 이거 선택안하셔도 됩니다.
(이유는 정리가 안되거든요...ㅎㅎ)

전체자료를 가져와서 엑셀에 넣으면 상당히 복잡한 자료가 됩니다.
그걸 조금 손봐서 정리해 주면 이런 자료를 가공이 됩니다.
그런데 저렇게 되어 있는것보다 가나다순으로 정리되어 있으면 더 좋겠죠~

가나다 순의 정렬은 엑셀의 홈탭 리본메뉴중 "정렬 및 필터"기능을 활용합니다. 
먼저 셀 범위를 선택해야 되겠네요.. 그런데 보니까 자료가 한줄이라 좀 아쉬운 면이 있어서 
분리시켜서 자료를 2줄로 만들어 줘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안 바뀌었죠.. 일단 정렬 및 필터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먼저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많이 사용하는건 "텍스트 오름차순 정렬"하고 "텍스트 내림차순 정렬"입니다.

조금전에 말씀드린것처럼 뒤의 댓글숫자들도 분리해서 A와 B의 두가지 자료로 만들었습니다. 
14번째 줄에 보시면 노란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죠~ 
이건 일종의 안전장치입니다. 

정렬을 하고 난후에 내가 한 정렬이 정상적으로 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꼼수죠~

현재 올라가 있는 자료야 한페이지 분량의 작은 자료니까 실수를 할 확률이 극히 낮지만 
만약에 수십페이지 분량의 자료라면 정렬하는 과정에서의 작은 실수도 초상집 만들기 
딱 좋을수도 있거든요 ~ 성질 더러운 위사람 만나면 서류를 집어 던지기도 합니다.ㅠㅠ


때문에 상단쪽에 한줄, 하단쪽에 한줄 색상 표시를 한후 정렬을 하면 
그런 실수를 사전에 막을수 있습니다.
아래처럼 셀이 4줄짜리로 만들어진 경우, 더욱 복잡해지죠~

이런경우에 색상 표시를 두군데를 해주면(17번 30번 위치) 

정렬을 바꿔주고 맞았는지 틀렸는지 불편해 할 필요가 없는거죠
화면에 보시는 셀의 색상이 그대로면 어떤 정렬을 해도 문제가 없었구나 판단할 수 있어
좋습니다.  

엑셀의 정렬기능은 위의 사례에서 보듯, 오름차순과 내림차순으로 정리할 수 있고
사람이름이나, 주소등을 정리할때 매우 편리하게 사용됩니다. 
나는 오름차순이 뭔얘기인지 모르겠다 이런분들은 셀범위 정해두고 눌러보시면 압니다. 
일단 해보고 모르겠다, 알겠다를 결정하시는 방법이 제일 속편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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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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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의 한글파일 편집

저작권으로 고소 잘하는 업체들 중에 하나로 더 이름을 날리고 있는 
모사의 파일은 일반적으로는 거의 쓸일이 없습니다. 
다만, 관공서의 파일은 아직까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폰트 때문에 한동안 조용하더니 다시 또 시작했나 봅니다.
줄줄히 스트레스 받는 분들의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일단 공문부터 보내놓고 준비운동을 시작하나 봅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돈을 주고 제품을 설치들 하시는 모양입니다만 
(보통, 저런 경우에는 정해진 수순이 있습니다. 공문=> 전화=> 저작권위반에 대한 협박성멘트=> 해당제품 구입=> 안하면 구입할 때까지 괴롭힘)

그러나 저희는 그냥 네이버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포함된 한글 편집기능을 사용합니다. 
1. 보거나 편집을 원하는 파일은 무조건  클라우드에 먼저 올립니다.

2. 그리고 해당 파일을 더블클릭으로 열어줍니다.
보통은 이런 파일을 보는것으로도 많이 끝나므로 뷰어 용도로만 활용하셔도 됩니다.

3. 편집기능을 누릅니다.
하지만 뷰어가 아닌 문서 내용의 편집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화면 왼쪽 하단의 편집기능을 눌러주시면 새창이 열리면서 문서를 편집할 수 있게 됩니다.

화면의 상단에 리본메뉴가....... 하단에는 편집할 문서가 보입니다.
기능이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고 어색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좀 헷갈렸지만 금방 해결했습니다.

보통 이런 문서의 경우, 한페이지에 다 나오게 할수 있는지가 관건이기 때문에 
리본 메뉴의 단락에서 "줄간격" 하고 "단락 세부설정"이면 페이지는 거의 조정이 됩니다.

줄간격은 통상 100%정도면 무난하고, 단락세부설정은 100%보다 
더 아래로 설정하셔야 될 경우에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인쇄과정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문서 변환기능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인쇄를 누르면 PDF로 변화되어 저장이 됩니다. 
이렇게 편리한 기능이 네이버 클라우드에 들어 있을줄은 몰랐네요~

사실 어둠의 경로로 사용하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계시겠지만 
이제는 더이상 불편하게 사용하시지말고 클라우드의 편집지원 시스템으로 갈아탈만합니다.

저야 뭐 엑셀을 더 잘사용하니까 일반적으로 한글관련 파일들 쓸일은 없지만 
부득히 하게 관공서와 관련된 파일들의 경우, 편집할때 이렇게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양식 만들기 몇가지 요령

일단 엑셀 양식 만들기 기본틀 하나 

문서 제목 쓰고 => Ctrl + F2 => 여백표시 체크 => A4 라인 확인
이렇게 하면 기본적으로 문서의 틀을 A4사이즈에 맞춰두고 작업하는게 되어 편리합니다.
이것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이 되겠죠~
매번 엑셀 관련 설명을 드릴때마다 반복한 부분이지만 
한동안 안했으니 잊어버리셨을듯 하여 다시 올립니다.

제목 라인은 셀A1입니다. "보고서 양식 만들기" 라는 제목으로 글자크기 16으로 시작합니다.


단축키인 Ctrl + F2키로  문서미리보기를 해줍니다.
이렇게 해주고나면 사이즈 확인이 됩니다.

화면의 H셀과 I셀 사이에 점선 표시가 되어 있는데 바로 A4사이즈의 오른쪽을 끝을 의미합니다.
하단은 화면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보통 43번셀이 A4사이즈 문서의 마지막이 됩니다.

여기서 간과해야 되는게 어떤 보고서냐는 거죠~ 
회사마다 문서의 보고서는 다 다릅니다. 
오너나 부서장의 성향에 맞춘 보고서를 만들어보고 하는게 관례죠~

첫번째는 문서의 방향이 가로냐, 아님 세로냐, 통상 기본적인건 위와 같은 보고서입니다. 
가로보고서는 PT에서 많이 보는거구요~

두번째는 보고서 서두의 내용이  가로냐 세로냐인데 기본적으로 어떤 보고서를 써도 꼭 들어가야할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보고자의 이름이죠... 이 부분을 어딘가에 넣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그런 내용들 위주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가로 라인으로 만들었을 경우와 세로 라인으로 만들었을경우를 가정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라인이 맞지 않으니 한줄 더 추가해 봅니다.
(원래 라인은 A~H까지... 추가된건 I 셀, 셀의 범위를 조금 좁혀서 만듭니다.)
이것은 목적이 다음의 3가지를 넣기 위한것입니다. 
보고자 이름 // 날짜 // 제목
 

B~C // E~F // H~I 셀은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기능을 눌러서 셀 통합시켜줍니다.

 보고내용 부분은 보시는것처럼 줄을 활용하셔서 사용하셔도 되고 안쪽을 모두 통으로 활용하셔도 
됩니다. 보고해야 될 내용이 복잡해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세로보고서는 더욱 간단해보이죠~
한줄로 주욱 내용만 적어 주면 됩니다.
이런 방식의 장점은 중간에 늘려줘야 하는 자료들이 있을때 삽입하기 좋은거죠~ 
가독성도 뛰어나지만 윗사람들은 묘하게 싫어합니다.ㅋㅋ

늘 그렇지만 양식은 따로 첨부파일로 만들어 올려 뒀습니다. 
A4사이즈 한장이 필요하신 분들은 저기에서 조금 변형을 하셔도 되는데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보고서양식(가로)와 보고서양식(세로)에 분리해서 올려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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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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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1억모으기 저축률 엑셀 분석

우연히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3년만에 1억을 모았다는 분들의 글을 보게됐습니다.
부럽기도 하고 이거 따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료를 열심히 읽고 있는데 
밑에 아래와 같은 댓글이 달려 있었습니다.
월급이 500만원이상이어야만 모은다는건가... 



문듯 3년에 1억 모으는게 실현가능한것이지 궁금했습니다.
저야 엑셀을 다루니까 실현가능한지 못한지는 확인먼저 해보는게 중요하겠죠~
 
어차피 엑셀파일을 올려드려야 연습들을 해보실테니 
엑셀로 작업의 처음과 끝을 모두 해봅니다. 
아래 첨부 파일 내용을 보시면 대충 아시겠죠~ 
저축률분석.xlsx
기본은 새창열기로 시작합니다.
Ctrl + N 키를 눌러서 새창을 하나 엽니다.

셀은 처음에 저거 하나만 옆으로 땡겼다가 
그냥 나중에는 전부 다 붙잡고 옮겼습니다 
글씨쓰기엔 좁더라구요~

목표금액은 1억으로 정합니다. 
기본적으로 세후 3백만원정도를 기준 삼아봅니다. (너무 적나...)
오늘 날짜 기준으로 국민들의 저축률이 19년만에 최고라고 합니다. 
무려 36.9%라고 하네요~ 이 기준으로 먼저 계산을 해봅니다.

계산을 해보니 급여*저축률(여기에/100을 추가해 줍니다. 양식의 수식을 보시면 압니다.)에 
목표금액을 나누면 되는것이겠지요~
저축가능한 금액은 1,107,000원입니다. 이게 19년만의 최고 저축률로 계산된 금액입니다. 


1억을 위의 110만원으로 나눠보면 90개월이 걸립니다.
1년 12개월로 다시 나누면 7.5년이 걸려야 1억이 모입니다.

물론 위의 전제는 36.9%의 저축만 하는 사람이니까.
여기서는 더 저축률이 높은 사람을 가상으로 만들어서 계산해 봅니다.
70%로 해봤더니 3년에 1억은 어림도 없습니다.

그래서 추적해보니 92%는 되어야 인터넷에 떠도는 3년에 1억에 근접하는거네요
그런데 여기서 월 276만원 저축하고 나면 300만원 - 276만원 = 월 24만원을 가지고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건 불가능하니까 계산을 다시 하나 더 해봅니다.

일단 생활비가 턱도 없는 상황이니까 
현실에 맞게 다시 수정해 봅니다.
월 500만원 수입으로 바꿔서 계산했을때 저축률은 55% 생활비로 남는돈이 225만원정도 됩니다.
이건 누가봐도 현실성이 조금 있는거죠~

그리고 바로 밑에 월 저축률 47%에 생활비 318만원이면 휠씬 납득이 갈것입니다.

4인가족의 평균 수입을 따져보니까 
대략 390만원선이던데... 
그러면 아래에 제가 추가한 방법으론 5.4년이 걸려야 1억을 모으는게 정상입니다. 
단, 저축률은 공인된 최고의 방법인 36.9% 기준으로 말입니다.


추가된 엑셀 자료는 아래에 다시 첨부했습니다.
돈모으는데 어떤 방법들을 사용하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이 아니면 3년에 1억이란 타이틀 자체가 사람들을 속이는 행위가
됩니다.

분명히 그렇게 모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가능한 방법이겠죠~ 
저축률분석1.xlsx
돈모으는것 가지고 뭐라 할것 아니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행위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아~ 저거보고 저도 3년에 1억 모으려고 준비했다는...ㅠㅠ 
따라할려다가 자괴감 들뻔했습니다.


WRITTEN BY
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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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시간의 법칙

컴퓨터 2019. 4. 3. 11:16

1만시간의 법칙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

무언가를 성공시키기 위해 필요한 시간

그것이 1만시간의 법칙이라고 종종 듣고는 있는데 실감이 나진 않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엑셀을 이용한 계산을 해보게 됐습니다.



숫자 1만이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것인가, 그게 이번 엑셀 계산을 하게된 이유입니다.





 





엑셀에서 기본 계산은 사칙연산이면 됩니다.

1만시간을 하루로 나누면 24시간, 한달로 계산해보면 720시간입니다. (30일 기준)

1년이면(365일기준) 8760시간입니다.



물론 이런 전제는 24시간을 뭔가를 한다는것이니까... 말도 안통하는 멍멍이소리고~

실제로는 이것보다 줄여야 됩니다. 

혹시나 엑셀 하실분들이 계실까봐 만들었던 자료는 첨부파일로 등록해 두었습니다.



계산식은 1만시간 / 24(하루) / 한달(30일)로 계산한 것입니다. 다 나누기로(/) 계산됩니다.



 





보통사람은 24시간동안 못하니까 하루 4시간만 잡아보겠습니다.

한달이면 83시간, 약 7년 가까이를 해야 1만시간을 채울수 있습니다.ㅠㅠ

생각보다 많이 길어지네요~



여기서 옛날얘기가 하나 나오네요~ 잊어버리고 있었던건데

그 뒷통수 1번 있잖습니까



그 인간이 생산 공정에서 회의할때 나온 얘기입니다.

담당 과장이 한달에 30일 가동이  목표라고 얘기하니까,

(담당 과장 딴에는 이렇게 얘기하면 좋은 소리 들을줄 알았을겁니다.)

31일 가동하라고 하루는 24시간이 아닌 25시간이 되야 한다라고 얘기하더라는...ㅋㅋ

아, 저런 부분은 배워야 하는건지...참~  저는 만나도 저런 인간을 만난건지..ㅠㅠ



 





여기서 지존 얘기가 안나올수 없죠

얼마전에 들은 얘기로 하루 약 14시간을 어학공부를 했다고 하는데요~

한달이면 333시간 1년이면 계산 해 보시라고 비워는 놨는데...ㅎㅎ

정말 대단하죠, 어떻게 하루 14시간을 공부할 수 있을까



 





ㅎㅎ 여기다가 답을 적어 놨습니다. 1.96년 2년도 안되어 1만시간을 채웠네요

현재 이분은 공중파는 아니지만 방송까지 출연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인정 받는 위치에까지 올라가셨습니다.



 





1.96년도 길다 그래서 1만시간을 뭔가를 할 기간을 단축시켜보고 싶다..

그래서 계산해봤더니 1년안에도 되기는 하더라구요,

단 하루에 27시간을 하시면 됩니다.ㅠㅠ 





 





하루에 27시간을 할수는 없으니까

우리에게 남은 선택지는 시간을 줄여서 목표를 채우는거죠~

하루10시간을 뭔가를 하시면 결과까지 3년이 걸립니다.









저도 무슨 일을 하건 열심히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14시간 한다는 그 얘기 듣고 깨깽했습니다.



난 아직 멀었구나, 하루에 14시간이라니..

늘 느끼는거지만 우리는 하루를 너무 가볍게 보고 산다는거죠~

그래서 1만시간의 법칙을 계산한 오늘 하루도 또 내자신에 대해 반성해 보고 갑니다.


WRITTEN BY
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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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을 이용하여 목표매출 계산해보기

오랜만에 뒷통수 1번 얘기를 해봅니다.
예상을 뒤엎고 오래 버티네요~ 하지만 그동안 해오던 몇천짜리 광고들 모두 내렸습니다.
중간 정도의 광고들도 1개로 줄어들었구요
보통 광고로 버티는 회사들은 광고를 줄이는 상황이 오면 상당히 괴롭습니다.
어찌 아냐구요, 경험자니까...

저 회사에 있을때 제가 했던 일들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회사의 전술 전략 계획수립, 사업계획서 수립(3년했군요), 영업, 마케팅, CS관리, 거래처관리, 품질관리, 생산관리(QC, 생산계획도), 컴퓨터관리, 직원관리, 오너관리...ㅋㅋ

한국의 중소기업에서 백년대계를 꿈꾼 저는 한순간에 미친놈이 됩니다.
그리고 3년 절치부심하고, 온갖 공부를 더해서 다른 분야에서 튀어 오르고 있습니다. 
그때는 잘못했던 분야를 지금은 잘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실분들, 또는 사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 
목표매출 세우기입니다. 정확하게 얘기한다면 계산해본다는게 맞겠죠 
  

기본적으로 사업에 대한 기본틀은 월별 전략을 짭니다. 
사업시작에 대한것은 저도 왜 적었는지...ㅠㅠ
기준월은 일단 1월입니다. 

광고비, 매출액, 전월대비 판매율, 대응방향정도로 보고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하다가 다른게 나오면 바꿔야죠~^^

일단 현단계에서는 광고비를 집행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광고해봤자 소비자가 제품을 알아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광고는 천천히 하기로 하고 진행됩니다.


이런 단계에서는 체험단을 꾸준히 가동하는편이 차라리 낫습니다.
전에 어떤 몰에서의 경험으로 보아 가동 첫 1개월동안 주문은 1개가 들어오더군요
2개월차에 4만5천원이면 잘나오는것입니다.
대응방향이 뒤로 빠지고, 상황정리라는 항목을 하나 넣었습니다.

보기 편하게 하기 위해 조금 더 정리를 했습니다. 
여기서 750% 저런거는 다 거품입니다. 6천원어치 팔다가 4만5천원어치 팔면 저렇게 나오는게 정상이죠~ 의미없는 숫자 놀음은 일단 제외시킵니다. 그건 사업이 아닌 사업놀이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안정적으로 되어 보이는 숫자인 5월의 매출 기준으로 따져봅니다.
익월인 6월에 150%의 매출만 증가한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그래서 목표매출은 82만5천원이 됩니다.

오늘이 26일인데, 왜 지금 목표매출운운할까요~
판매한 금액의 정산시점을 저는 매월 25일정도로 봅니다. 
실제로 판매하고 고객이 구매결정을 해줄때까지는 비어 있는 시간 4~5일 걸립니다.
그렇게 따지면 5월 매출은 55만원이 최종인것입니다. 


매출예상을 할때 
엑셀이 아니라면 일일히 계산기로 확인해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대충이라도 예측은 해볼수 있다는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이익률은 손익 분기점으로 보셔도 될듯합니다. 
기간이 좀 걸리는데, 대체로 사업을 시작하고 
1년이내에 흑자라고 한다면 잘하는 사업이라 볼수 있을겁니다. 

여기서 변수가 몇개 나옵니다. 
상황정리한거에서는 예상대로인데 대응방향이 중요한거죠
55만 => 82만으로 예상했는데 매출이 안나오면 어떡할건가~ㅠㅠ
 
분명히 가지고 있는 자원으로 팔수 있는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기에 올라와 있는 예상대로만 된다면 사업 안할 사람은 한명도 없거든요
뒷통수 1번은 아마 저기에 있는 상황정리까지는 봤을수는 있지만 

대응방향에 있어서는 절대, 네버, 확실히, 어떤 일이 있어도 안됩니다. 
이유는 전략은 오너가 짜는게 아니라 머리가 짜는거니까요~음하하하^^
제가 장담을 여기서 다시 한번 드리지만 사람의 그릇크기, 생각의 크기, 의식의 크기는 
임의로 정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처절하고 통절한 반성이 있어야 하고 그걸 극복해야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운이 따라줬을뿐, 뒷통수 1번은 결코 위의 통절한 반성따위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어떤일이든 "내일부터는 열심히 하겠다" 라는 발상에서는 결코 변하는게 없는 법이죠
오늘이 무조건 중요한것이고 오늘한 것(일)으로 내 인생이 결정이 됩니다.
오늘의 격언 "오늘을 열심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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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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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로 사진 사이즈를 조절해 보자

문서를 만든다는건 참 여러가지로 피곤한게 많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시키는 대로만 하면 간단한데 말이죠~
그림 넣어라, 그래프 그려라, 함수 넣어라 이러면 괴롭습니다.

더구나 A4 한 장에 들어가는 칸이나 글자수는 제한적인데 말이죠~
그래서 온갖 잔머리가 돌아가야 됩니다.
생각보다 문서 만드는 작업이 현장의 노가다 일 못지않게 스트레스를 많이 줍니다.

엑셀에서 사진에 손을 대는 방법은 삽입탭에서 사진을 불러오는 방법입니다.
종종 스샷으로 넣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불러온 사진을 그대로 사용하는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어떻게든 사이즈를 조절해서 문서에 맞춰 사용해야 하는거죠~
이 아이의 얼굴 표정이 너무나 행복해 보여서 가져왔습니다


모든 문서에서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면 해당 문서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보면 압니다.
그림을 먼저 클릭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그림의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 그림의 실제 크기가 나옵니다.
높이 18.05cm 너비는 16.93cm

배율의 가로 세율 비율 겆하고 원래 크기에 비례하여 바뀌는 부분의
체크 표시는 모두 해제해 줍니다.
다행히 예제 그림의 사이즈는 얼추 그 부근인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사진을 찾아보니까 
크게 3가지 정도네요~ 
1. 증명사진 
2. 이력서사진
3. 여권사진 입니다.

그중 여권사진은 2.5 x 3cm 인데 위에서 보신것처럼
그림서식에서 수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위의 방식을 이용해서 아래의 3개 그림을 사이즈별로 정리해봤습니다.
이렇게 만드는 것은 복사와 사이즈만 조절하면 되기 때문에 매우 간단합니다.


갑자기 이 뜬금없는 그림 사이즈 조절이 나온 이유는 
다른  문서를 만들기 전에  그 문서에 그림이 들어가야할 필요성이 있어서입니다.

A4한장 사이즈로 정리하면서 그림도 넣고 문서도 사용되는 
그런 문서를 만들기 위한 사전 작업인셈이죠~

엑셀의 사진 사이즈 조절 작업은 cm 단위라 그나마 다른 문서에 비해 그림 사이즈 조절이 
매우 편리합니다.

기안문 시행문 엑셀로 양식 만들기

일반적으로 기안문이나 시행문 양식은 많이 사용된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관공서를 빼고는 말이죠~



일반 회사에서는 사내에서 진행되는 문서는 작은 기업들의 경우

간단한 보고서 스타일로 끝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외부로 나가는 문서가 그래도 필요할때가 있는데 이럴때 사용하는게

시행문이구요, 기안문은 따로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시행문 만들고 거기에 도장찍어서

결정권자의 사인이나 도장을 받은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사인이나 도장 부분은 빼고 보내죠...그래서 2장이 됩니다.)



만드는 방법은 크게 어려운건 없습니다.

평상시 하던대로 제목 쓰고 Ctrl + F2 키 눌러서 인쇄범위 확인하고

여백 조정으로 조금 더 칸을 넓혀줍니다.

 





저 여백 조정은 칸의 범위에 따라 달라지는데 여기서는 H로 시작하고 중간에 가다보면 I로 바뀝니다

한칸이 부족해서 늘린거죠~ 이때 삽입해서 늘린게 아니라 여백조정으로 늘린겁니다.

가급적 기본적인 칸을 건들지 않고 만들었습니다.



제목은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으로 가운데 정렬 시켜줍니다.







그리고 칸높이가 너무 작으므로 글자크기 16, 굵게 늘려주면서 칸높이도 2배로 바꿔줍니다.

마우스로 모서리의 빨간색 선부분을 아래도 당기면 되는건 이제 아시겠죠~











그래도 외부로 나가는 문서인데 제목만 들어가면 썰렁하니까

회사 로고 이미지 한점 정도는 넣어줘야죠~

삽입탭의 리본메뉴중 그림을 클릭해서 이미지를 하나 넣어줍니다.











오~ 이미지가 들어간것 까지는 좋은데

이건 뭥미... 너무 크죠... 적당한 사이즈로 조절하면 됩니다.

마우스로 해도 되고 지난번에 보신 사진 사이즈 센티로 조절해도 됩니다.

물론 로고이미지는 안넣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없으면 뭔가 썰렁한건 어쩔수 없습니다.
가득이나 브랜드 이미지도 알려지지 않아서 이런 방법을 사용해야 그나마 좀 낫습니다.




 





기본적인 양식들..

회사명 // 전화번호 // 팩스 // 주소등 회사와 관련된 자료는 상단 배치합니다.

하다보니 한칸이 안맞아서 할수없이 여백조정으로 늘렸네요~

그리고 연한 회색으로 색을 칠해 놓습니다.









이 부분은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으로 통합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한칸으로는 주소나 전화번호가 모두 안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대체로 이런 식의 문서에서 어려운건 없습니다.

심지어 셀의 범위조정도 없으니까요..(이것 때문에 일부러 여백으로만 조정하고 있네요)





 





이쯤에 가운데 줄을 하나 그어주는데

삽입탭의 리본메뉴중 도형을 찾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일직선 하나 골라서 마우스로 왼쪽 첫점 클릭하고 오른쪽으로 드래그 해서 놓으면

선이 하나 생깁니다.



 





회사명으로 시작하는 부분은

테두리 설정해 주시면 깔끔하겠죠~



 



제일 하단에 회사의 최종 명칭을 한번 더 넣습니다.

그리고 대표이사 성함을 넣으면 공식문서가 되는거죠









보통은 위와 같이 양식을 만들고 전결 도장을 찍어서 과장 => 부장 => 이사 => 대표이사 의 순으로 결재를 받습니다.

솔직히 외부로 나가는 문서중에 이런식으로 결재를 받아야 하는 문서라면 그 중요도로 볼때 중간에 과장까지도 다 생략해야 됩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과장 전결로 끝내면 될일입니다.

이렇게 저는 문서에 대해 부정적인데요...



사실 문서가 가지는 좋은 점이 하나 딱 있습니다.

잘 만들어 두면 나중에 나 자신을 보호하는 용도로도 쓸수 있다는거죠~^^

뭐~ 다행히 지금 회사에서는 그런 용도로 쓸일도 없을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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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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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초보 눈으로 배우기

요즘 파워포인트 배우는것에 한참 재미를 느끼는 중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좀 헤맸습니다. 

새창열기를 하면 계속 슬라이드가 가로로 나오거든요~
중요한 템플릿을 몇개 만들 계획이라  이렇게 사용할 수는 없고 
가로로 된 템플릿을 세로로 바꿔야 하는데 아는 정보가 없습니다.


조금 헤매다가 알아냈습니다
디자인 탭의 리본메뉴중에 슬라이드 방향을 정하는게 있었네요~
가로로 된것을 세로로 돌려 놓습니다. 

이제야 제가 원하는 모습이 됐습니다.
이 상태에서 템플릿을 개발할 생각입니다.


제목이 파워포인트 속성으로 배우기니까.
제가 잘모르는 프로그램을 처음 배울때 제일 먼저 시작하는것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건 대상이 엑셀이건, 포토샵이건 거의 비슷하게 적용시키면서 배울수 있습니다.

특히 파워포인트는 엑셀과 거의 유사한 구조라 조금만 신경쓰면 
더 빨리 배울수 있을듯 하네요~
기본적으로 이 프로그램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해 둡니다. 

"탭"하고 "리본메뉴"입니다.
첫번째 메뉴인 "파일"탭에서는 엑셀처럼 파일의 저장, 옵션등이 들어 있군요
이 부분은 조금만 봐도 파악이 될것 같습니다.

파워포인트 파일탭 부분입니다.
파워포인트의 홈탭부분입니다. 
뭐, 이 정도까지는 엑셀에서와 큰 차이는 없을것 같습니다.

파워포인트 홈탭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직접 실습을 해봐야 빨리 늡니다. 
리본메뉴는 엑셀에도 똑같이 있는데, 해보지 않으면 절대 늘지 않습니다.
미친척하고 꾹꾹 눌러보는게 필요하죠~

표만드는것하고 그림 삽입하는거, 파워포인트의 특성상 클립아트 활용법 같은 부분들
그리고 저같으면 템플릿 만들때 필요한 도형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삽입탭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용지의 가로 세로방향 전환하고, 레포트의 배경을 꾸미는데 유용할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잘 쓰시는 분들의 블로그를 참고해 본 결과, 이쁘게 만들수 있을것 같네요~ 

디자인탭 부분입니다.
전환탭은 제가 경험이 없어 모르겠지만 PT를 할때 활용하면 매우 좋을것 같군요
문서에 다양한 전환 효과를 넣어 PT를 할때 지루함을 덜어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만들어도 나랑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지겹죠...ㅎㅎ

전환탭 부분입니다.
애니메이션탭은 제가 보기엔 상당히 공부해야 되는 부분이네요.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그분들 자료를 열심히 컨닝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걸 딱 보는 순간, 엑셀이랑은 다르다라는 생각만,ㅠㅠ

애니메이션탭 부분입니다.

이것도 애니메이션탭과 함께 설정하고 사용할것 같네요.
여기까지 보고난후 제목을 고쳤습니다. 
속성이 아닌 초보 눈으로 봐야 하는거네요~

슬라이드쇼탭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작성한 문서의 맞춤법을 검사하거나 번역등이 들어 있는데 
제가 사용할 부분은 다행히 없어 보입니다.

검토탭 부분입니다.
여러가지 기능중에서도 바로 이 마지막 부분의 기능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잠깐의 작업만으로도 눈에 확 띠는 보고서를 꾸미는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완전 화려한 모양의 편집이 가능해 지네요~

보기탭 부분입니다.
본래 목적은 속성으로 배우는 방법을 적어보자였는데 
막상 접해보니 그건 여름밤의 꿈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문서 100개는 만들어 봐야 익숙해 질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문서를 만드는 작업을 준비해 볼려고 합니다. 
파워포인트는 프로그램 개발이 어려운 우리회사 입장에서는 괜찮은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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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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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을 빨리 습득하는 노하우 몇가지들

오전에 카테고리 관련해서 정리하다가 엑셀쪽의 데이타들을

다시 한 번 재 점검해서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설명을 좀더 보완해 드릴 필요를 느꼈습니다.

이렇게 해드린다고해서 엑셀을 배우는데 획기적으로 변화가 있을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또 나름, 느낌이 가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니까요~



기본적으로 엑셀이 어려운게 아니라 이런류의 어떤 프로그램도 어렵습니다.

저도 제가 필요에 의해서 배운거라 쉽게 배운거지(로또가 아무래도 영향이 컸죠ㅋㅋ) 

실제로는 수학 자체를 싫어해서 못배울뻔 했었죠~



엑셀화면은 크게 다음과 같은 주제로 나뉩니다.

그중에서 빠른실행메뉴(아래1번)와 탭(아래2번), 리본메뉴는(아래3번) 당연히 배워야 하는 항목입니다.

사실 여기까지도 그리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저걸 어떤때 어떻게 적용하느냐가 어려운거죠~



그 핵심은 바로 "범위"입니다.

어떤 범위에 기준을 줄것인가죠~ 그것만 확실하게 아시면 그 다음부터는 쉽습니다.

여기서의 범위란게 뭘까요



그건 셀에다가 내가 정보를 넣는 부분을 말합니다.

셀 A1부터 무한대의 다른 셀범위를 모두 통칭하는것~(아래에 다시 설명 넣습니다.)

 





이건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이름상자(아래1번) 와 수식입력줄은(아래2번) 엑셀을 사용하면서

기본적으로 내가 뭘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곳입니다.



수식입력줄이 왜 있는지를 모르겠다구요, 수식을 짧은거 만드실땐 괜찮은데

긴게 필요해지면 없으면 불편합니다. 없어도 쓰는데 지장은 없지만 말입니다.





 





이것이 문제의 셀이죠...

자꾸 행열때문에 혼동들 오신다고 하는데

그냥 "문자셀(아래1번)"과 "숫자셀(아래2번)"로 구분하시면 됩니다.



행과열은 상대적인거라 순서가 바뀌면 헷갈리기만 합니다.

사실 여기서 중요한건 한가운데의 "셀"입니다.



그냥 놔두면 셀이지만 마우스로 선택하면 범위가 되는것

그것이 이 셀의 아주 중요한 기능이고, 엑셀의 모든 계산을 해주는 곳이기 때문에

여기서 모든게 이뤄집니다.



반드시 셀을 범위 설정하고,

다음에 원하는 메뉴를 결정하시면 혼동은 없습니다. 



 



엑셀의 강력한 기능중에 하나인데,

"시트"가(아래1번)  있습니다.



다른 또하나의 장점인 창나누기(아래2번)입니다.

엑셀의 가장 큰 장점은 기능이 매우 뛰어나다는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이해하기 힘들어 하시는 엑셀의 사칙연산과 함수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수학보다도 쉽습니다.

계산은 적어도 인간이 하는게 아니라 엑셀의 셀에서 이뤄지니까요

단지, 그것을 활용해야 하는게 인간의 몫일뿐인거죠~









이상 엑셀의 주요기능을 다시 짚어 보았습니다.

저중에 빼고 배우셔야 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엑셀의 셀 => 선택 => 리본 메뉴 => 함수 적용 이 모든게 딱딱 맞아 떨어져야 원하는

데이타를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번거로와 보이는것을 왜 배우는가 하는 부분이 있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외울수 있는 숫자의 한계는 14자리정도라고 배웠습니다.

주판을 하는 사람들이 엄청난 계산을 하는것도 봤구요



그런데 같은 데이타를 엑셀에 넣어놓고 엔터키만 누르면 됩니다.

감히 상대가 되지 않을정도로 빠른 속도의 계산이 이뤄집니다.



전에도 한번 설명드렸지만 엑셀을 조금이라도 다루면

2주 걸릴 업무를 2시간 이내에 처리 가능합니다.



이건 획기적인거죠~ 저는 제게 주어진 업무의 대부분을 엑셀을 활용하여 단축시킵니다.

즉, 상품 등록 업무 하나만 따져도 남들이 1~2주일 걸릴 업무를 하루에 처리가  가능해 집니다.



당연히 남는 시간은 다른 창의적인 업무에 투자할 수가 있습니다.

이건 돈으로 환산이 안되는 부분이고 이런 모든 일엔 엑셀이 있습니다...^0^

(아무리 봐도 엑셀교라도 하나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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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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