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의 한글파일 편집

저작권으로 고소 잘하는 업체들 중에 하나로 더 이름을 날리고 있는 
모사의 파일은 일반적으로는 거의 쓸일이 없습니다. 
다만, 관공서의 파일은 아직까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폰트 때문에 한동안 조용하더니 다시 또 시작했나 봅니다.
줄줄히 스트레스 받는 분들의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일단 공문부터 보내놓고 준비운동을 시작하나 봅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돈을 주고 제품을 설치들 하시는 모양입니다만 
(보통, 저런 경우에는 정해진 수순이 있습니다. 공문=> 전화=> 저작권위반에 대한 협박성멘트=> 해당제품 구입=> 안하면 구입할 때까지 괴롭힘)

그러나 저희는 그냥 네이버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포함된 한글 편집기능을 사용합니다. 
1. 보거나 편집을 원하는 파일은 무조건  클라우드에 먼저 올립니다.

2. 그리고 해당 파일을 더블클릭으로 열어줍니다.
보통은 이런 파일을 보는것으로도 많이 끝나므로 뷰어 용도로만 활용하셔도 됩니다.

3. 편집기능을 누릅니다.
하지만 뷰어가 아닌 문서 내용의 편집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화면 왼쪽 하단의 편집기능을 눌러주시면 새창이 열리면서 문서를 편집할 수 있게 됩니다.

화면의 상단에 리본메뉴가....... 하단에는 편집할 문서가 보입니다.
기능이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고 어색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좀 헷갈렸지만 금방 해결했습니다.

보통 이런 문서의 경우, 한페이지에 다 나오게 할수 있는지가 관건이기 때문에 
리본 메뉴의 단락에서 "줄간격" 하고 "단락 세부설정"이면 페이지는 거의 조정이 됩니다.

줄간격은 통상 100%정도면 무난하고, 단락세부설정은 100%보다 
더 아래로 설정하셔야 될 경우에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인쇄과정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문서 변환기능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인쇄를 누르면 PDF로 변화되어 저장이 됩니다. 
이렇게 편리한 기능이 네이버 클라우드에 들어 있을줄은 몰랐네요~

사실 어둠의 경로로 사용하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계시겠지만 
이제는 더이상 불편하게 사용하시지말고 클라우드의 편집지원 시스템으로 갈아탈만합니다.

저야 뭐 엑셀을 더 잘사용하니까 일반적으로 한글관련 파일들 쓸일은 없지만 
부득히 하게 관공서와 관련된 파일들의 경우, 편집할때 이렇게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양식 만들기 몇가지 요령

일단 엑셀 양식 만들기 기본틀 하나 

문서 제목 쓰고 => Ctrl + F2 => 여백표시 체크 => A4 라인 확인
이렇게 하면 기본적으로 문서의 틀을 A4사이즈에 맞춰두고 작업하는게 되어 편리합니다.
이것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이 되겠죠~
매번 엑셀 관련 설명을 드릴때마다 반복한 부분이지만 
한동안 안했으니 잊어버리셨을듯 하여 다시 올립니다.

제목 라인은 셀A1입니다. "보고서 양식 만들기" 라는 제목으로 글자크기 16으로 시작합니다.


단축키인 Ctrl + F2키로  문서미리보기를 해줍니다.
이렇게 해주고나면 사이즈 확인이 됩니다.

화면의 H셀과 I셀 사이에 점선 표시가 되어 있는데 바로 A4사이즈의 오른쪽을 끝을 의미합니다.
하단은 화면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보통 43번셀이 A4사이즈 문서의 마지막이 됩니다.

여기서 간과해야 되는게 어떤 보고서냐는 거죠~ 
회사마다 문서의 보고서는 다 다릅니다. 
오너나 부서장의 성향에 맞춘 보고서를 만들어보고 하는게 관례죠~

첫번째는 문서의 방향이 가로냐, 아님 세로냐, 통상 기본적인건 위와 같은 보고서입니다. 
가로보고서는 PT에서 많이 보는거구요~

두번째는 보고서 서두의 내용이  가로냐 세로냐인데 기본적으로 어떤 보고서를 써도 꼭 들어가야할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보고자의 이름이죠... 이 부분을 어딘가에 넣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그런 내용들 위주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가로 라인으로 만들었을 경우와 세로 라인으로 만들었을경우를 가정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라인이 맞지 않으니 한줄 더 추가해 봅니다.
(원래 라인은 A~H까지... 추가된건 I 셀, 셀의 범위를 조금 좁혀서 만듭니다.)
이것은 목적이 다음의 3가지를 넣기 위한것입니다. 
보고자 이름 // 날짜 // 제목
 

B~C // E~F // H~I 셀은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기능을 눌러서 셀 통합시켜줍니다.

 보고내용 부분은 보시는것처럼 줄을 활용하셔서 사용하셔도 되고 안쪽을 모두 통으로 활용하셔도 
됩니다. 보고해야 될 내용이 복잡해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세로보고서는 더욱 간단해보이죠~
한줄로 주욱 내용만 적어 주면 됩니다.
이런 방식의 장점은 중간에 늘려줘야 하는 자료들이 있을때 삽입하기 좋은거죠~ 
가독성도 뛰어나지만 윗사람들은 묘하게 싫어합니다.ㅋㅋ

늘 그렇지만 양식은 따로 첨부파일로 만들어 올려 뒀습니다. 
A4사이즈 한장이 필요하신 분들은 저기에서 조금 변형을 하셔도 되는데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보고서양식(가로)와 보고서양식(세로)에 분리해서 올려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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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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