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 몇개만 다시 짚어 드리려고 합니다.
엑셀은 크게 다음과 같은 화면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1. 탭 ................ 누르면 리본메뉴가 나옵니다.
2. 리본메뉴........ 셀의 자료를 설정하기 위한 메뉴
3. 셀전체화면..... 셀을 잘 사용하기 위한 화면
4. 셀화면........... 엑셀의 가장 기본이 되는 셀 활용 문자나 수식입력이 목적이죠

탭은 9개가 있는데 그중에 첫번째의 파일탭은 주로 파일, 인쇄에 관련된 것들입니다.
따라서 리본 메뉴로 굳이 찾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이 과정이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아예 기본 기능조차 암기 안하시는 경우입니다.
인쇄 정도는 할줄 알아야 문서도 출력을 하는거죠~^^

나머지 매뉴중 오른쪽 끝의 개발도구는 옵션에서 따로 설정하지 않으면 
엑셀 화면에서 평소엔 볼 일 없습니다.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탭은 앞에서부터 3개정도입니다.
파일탭, 홈탭, 삽입탭

리본메뉴의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다만 사용하는 요령이 필요한거죠~ 
대부분 리본메뉴가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의 특징은 
셀에서 먼저 범위를 잡지 않은 경우입니다. 
범위를 안잡아주니까 아무 변화도 없는거죠~

셀전체화면의 특징은 시트를(Sheet) 이해하기 위한 것이 큽니다.
다른 특징은 틀고정 기능인거죠~ 나머지는 별거 없습니다.

제일 힘들어 하시는것이 바로 이 셀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별거 없습니다. 
1. 크기조정 
2. 범위설정
이 두가지만 아시면 어느정도는 다 하실수 있습니다. 
대체로 안된다고 하시는 경우의 대부분은 위 2가지를 이해 못하시는 사례입니다.

함수가 안보이죠
사실 다른 부분은 노력으로 커버가 되는데 함수는 노력만으로는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유는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주 복잡한 기능을 사용할게 아니면 대부분의 함수는 조금의 노력으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합니다.

엑셀은 배우면 충분히 그 가치를 보장해줍니다.

워드를 사용하건, 엑셀을 사용하건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데이타를 입력해야 된다는것이죠~^^
가벼운 데이타를 입력하는건 별것 아니지만 
비슷한 숫자나 자료를 일괄적으로 입력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상당히 피곤한 일입니다. 

이런 자료를 정해진 틀안에서 입력할수 있으면 빠르게 진행할수 있습니다. 
엑셀에서 데이타 입력후의 커서이동방향은 일반적으로 아래입니다. 
숫자 넣고 엔터치면 아래로 이동하는구조죠~
계속 엔터치면 계속 아래로만 가는거구, 자동으로 다시 위로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이걸 마우스로 범위 설정을 한다음 위로 올라오게 만드는것입니다. 

원하는 범위를 마우스로 정합니다. 
그 상태에서 마우스는 손대지 말고, 
데이타를 입력합니다. 여기서는 A2셀부터 입력하는것입니다.

숫자 1을 A2셀에 입력한 후, 엔터키 다시 숫자 2입력 후, 엔터키 이런식으로 12번까지 입력하고
나면 자동으로 B2셀로 커서가 올라옵니다. 
이게 이 작업의 핵심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계속 작업하면 다음에는 C2 셀로 올라옵니다.
그리고 아래가 아닌 옆으로 이동하는 작업은 탭키를 사용하면 됩니다.

엑셀의 이 입력 방법이 초심자들에겐 살짝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마우스로 범위 잡고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 데이타만 입력해야 됩니다. 
커서키 건들면 바로 범위가 해제됩니다.

중요한건 하루종일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사람들에게 
저 13번 밑으로 내려간 키를 마우스로 잡아서 다시 위의 셀로 옮기는것도 수백번씩 반복되면 
결국 일이 된다는것입니다. 

시간 낭비가 장난아니게 크다는점에서는 엄청 빠른 데이타 입력이 됩니다.

일도 요령입니다~^^

엑셀로 문서 만드는게 힘들죠~
워드와는 다른 구조라서 그렇습니다만 
기본적인 구조만 이해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만들고 난후에는 관리하기가 오히려 더 편한부분도 있습니다. 

엑셀의 모든 문서는 A4 사이즈를 기준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빈문서에(보통 이름이 통합화면1) 숫자 1을 넣고 Ctrl + F2키를 누릅니다.

인쇄화면이 보입니다. 
숫자 1을 안넣으면 컴퓨터에 따라서는 인쇄화면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백이 안보이니 문서의 정확한 위치가 파악이 안됩니다.
오른쪽 하단 모서리의 조그만 아이콘 2개중 안쪽 것을 클릭합니다. 
(스마트에디터에서는 그리기기능이 지원 안되어. 이럴때 불편합니다.)
여백이 화면에 나옵니다. 저 선을 마우스로 붙잡아서 위치를 옮기고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다시 통합화면으로 돌아와보면 
화면에 못보던 점선이 그려져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화면을 보기 위해 Ctrl + F2키를 누릅니다. 
하나의 점선 안쪽이(열로는 H까지, 행으로는 숫자 43까지) A4 1장 기준의 문서입니다.  

노란바탕색으로 해당 점선의 안쪽을 칠하고나서 
다시 Ctrl + F2를 눌러보면 대충 어떤부분이 인쇄가 가능한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오른쪽 끝으로 여백이 조금 남는거는 문서를 만들면서 조정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무실에서 평균적으로 사용되는 문서의 기준입니다.
제목은 굵은 글씨에 16사이즈 정도의 크기를 사용합니다.
본문소제목은 굵은 글씨에 10사이즈 정도의 크기
본문내용은 10사이즈 정도의 크기면 됩니다.
이보다 작게 조정하거나 크게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문서만들기라는 글을 하나 넣고 위의 조건으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A~H까지의 셀에 범위설정, 홈탭 리본메뉴중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을 
누른 후에 Ctrl + F2키를 누르고 인쇄미리보기를 보면 화면의 가운데에 
적은 문자가 보입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건 모든 문서에서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저 글자를 왼쪽으로 보내면 견적서,  양식
가운데로 오면 보고서 양식이 되기 때문입니다.

A4 문서의 가로열이 A~H 까지면 
세로행은 1~43까지입니다. 
이 범위안에서 문서의 테두리선과 양식을 만드는 과정을 시간내서 한번씩 올려드리겠습니다.

크게 따라하실건 없어서 이번에는 엑셀 파일 올려드리는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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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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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물걸레 청소기 오토맙. 이번 추석 명절선물로 준비했어요. 명절에는 한우, 한돈, 영양제나 부모님 건강식품을 챙겨드리는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매주 찾아뵙고 청소해드릴꺼 아니면 물걸레질을 쉽게 끝낼수 있는 물걸레청소기도 좋은 선택이 될수 있어요. 부모님과 같이 사시는거면 본인을 위해 준비하는거죠.

배송지를 부모님댁 주소로 넣으면 배송은 되겠지만 사용설명서는 제가 대신 읽고 사용하기 쉽게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조립해서 가져가야죠. 조립은 컨넥터 연결하고 손잡이 끼우면 끝나지만 조립하고 대략적인 사용법은 알려드려야겠죠.


오토맙 물걸레청소기 본체와 연결봉(손잡이), 2종류의 극세사 걸레와 충전기가 포함되어 있구요. 주황색 걸레 위에는 물통이 포함되어 있어요. 저희집에서는 물통이 없는 제품을 사용중인데요. 이거 엄청 편하네요. 아래서 다시 보여드릴께요.



연결봉과 본체를 조립해야하는데요. 설명서는 주의사항 위주로 읽고 조립방법이나 버튼 조작법은 설명서가 없어도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요. 청소를 쉽게 도와주는 제품인데 사용법이 어려우면 안되잖아요.

   
한번 조립해 두면 다시는 볼일없는 컨넥터를 연결합니다. 연결봉 안쪽에 흰색의 케이블타이가 보이는데요. 잡고 살짝 당기면 컨넥터 암놈이 끌려 나와요. 이걸 숫놈의 홈에 맞춰 끼워주면 됩니다.


   
연결봉의 돌기가 본체의 홈에 맞춰 딸깍 소리나게 맞춰주면 조립 끝...


   
집에서 쓰던 스팀청소기에도 물통을 연결하여 물을 보충했었는데요. 물걸레질 할때도 걸레가 마르면 떼어내서 다시 물을 묻히는 과정이 없어졌어요. 용량은 330ml입니다. 부모님댁에 가져가기전에 조립하면서 한번 사용해봤는데요. 330ml까지 다 채울 필요는 없더라고요. 거주하시는곳이 100평 이상이라면 다 채우시고요. 2~30평대의 집이라면 1/3만 채워도 됩니다. 용량 330ml는 맥주 캔 작은거랑 같아요.



2종류의 극세사 걸레인데요. 왼쪽 파란색은 '극세사 패드'고 오른쪽 오렌지색은 '찌든 때 패드'라고 불러요. 찌든 때 패드는 부엌에 조리하다 튄 국물이 늘러붙어 찌들었거나 다용도실 같은곳 청소하면 좋겠군요. 제가 쓸께 아니라 찌든 때 패드는 개봉하지 않았습니다.


초극세사는 마이크로 화이버라고 해서 머리카락 1/100정도의 굵기로 수분 흡수력과 세정력이 좋아 봄철 황사나 미세먼지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화이바로 구성된 실의 간격이 촘촘해야 물을 더 많이 머금고 더 많은 양의 먼지를 흡수할수 있죠.


걸레 뒷면을 본체 회전판에 벨크로테이프 방식으로 붙혀주면됩니다.
   
원형 패드는 가운데를 중심으로 잘 맞춰 올려놓고 누르면 되는데요. 사람이 손으로 하는건데 완벽하게 정중앙을 맞출수는 없겠죠. 하지만 회전하면서 두 걸레간의 간섭이 없도록 적당이 맞춰주시면 됩니다. 한쪽을 적당히 맞춰놓고 다른 한쪽은 먼저 붙힌 걸레에 맞춰주면 편해요. 2개의 강력한 모터의 듀얼 회전으로 1분에 220번 회전합니다. 같은 곳은 여러번 왔다갔다 할 필요는 없죠. 양손에 일반 물걸레 들고 열번 닦았다면 무선 물걸레 청소기로 한번 지나가는게 더 잘 닦인다는거죠.


조립이랄것도 없지만 끝났습니다. 이제 작동시켜 봐야죠. 손잡이의 버튼부인데요. 손잡이를 잡은 상태에서 앞으로 밀면 1단 뒤로 당기면 2단입니다. 가운데는 정지고요. 아래쪽 버튼을 누르면 물이 담긴 물통에서 물이 분사됩니다.

먼저 1단과 2단의 속도를 영상으로 비교해 보았는데요. 소음이 60db이라면 일반적인 사람들이 정상적인 대화를 하는 정도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영상에서도 소리가 나오는데요. 1단과 2단... 그리고 청소할때의 소음입니다. 그리고 오토맙 물걸레 청소기는 헤드 앞쪽에 LED가 켜지는군요.ㅎ


LED가 켜지면 좋은 점. 청소기가 지나간 자리를 확인하기 쉽고 침대 밑처럼 어두곳에서도 먼지의 상태를 확인할수 있죠. 지금 거실 바닥에도 듀얼 회전으로 청소한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구석지거나 좁은 공간에 손이 닿지 않아 청소를 못하던 구역도 문제 없습니다.


   
침대 밑은 청소용 밀대에 물을 묻혀 닦을수는 있었지만 물만 묻힐뿐 깨끗하게 닦을수는 없었어요. 물 묻은 걸레 두장의 무게로 스윽 밀어주기만하면 고속회전하면서 깔끔하게 닦아냅니다. 헤드가 들어가고 몸통까지 들어갔으면 침대 반대편 끝까지 들어가죠.


   
걸레가 마르면 청소하다 말고 물 묻히러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통에 물 담아 놓았잖아요. 물분사 버튼만 꾹 눌러주면 물이 찍.. 이거 완전 편리한 기능입니다. 1번 완충하면 사용시간은 30분인데요. 30분동안 청소할 정도로 큰 집에 살고 있진 않아요. 하지만 거실만 닦더라도 반정도 닦으면 물기가 없어 미세먼지 제거에는 역부족이었죠. 걸레 빨러 가는 시간도 절약하고 찍~~~ 아셨죠?ㅎ


   
거실바닥에 물광내는 중입니다. 마루 바닥에 물 많이 뿌리면 안좋은건 다 아시잖아요. 스프레이 타입으로 칙칙 뿌린다고 마루바닥에 곰팡이가 생기진 않아요. 그랬다면 물청소는 하면 안되는거죠. 물광으로 반짝이는 거실 바닥보면 기분도 좋아요.


애들엄마가 애들 학교 보내고 청소는 매일같이 열심히 하지만 창문 열고 지내다가 저녁만 되면 바닥이 이 정도입니다. 아마도 침대 밑에 들어갔다 나와서 더 그런것같아요.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오시죠.
   
청소전과 청소후의 극세사 걸레입니다. 이 정도 닦으려면 요즘 날씨에 땀좀 나겠죠. 오토맙 물걸레 청소기는 티비나 음악 틀어놓고 한손으로 슬슬 밀고 다니면 쉽게 청소를 끝낼수 있어요. 이제 시골집에도 편하게 청소하는 날이 오겠습니다.


청소가 끝나면 더러워진 걸레를 세탁하는걸로 마무리 하시겠지만...  청소전에 채웠던 물통은 비워주시기 바랍니다.  스팀청소기 쓸때도 물통을 안비워도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는데요. 몇가지 되지도 않는 주의사항이니 청소후 물통은 비워주세요. 물을 너무 많이 담았군요. 물분사 두세번 눌렀는데 아직도 가득이네요. 물통에서 물분사 노즐까지는 약 30센치 정도 거리가 있는데요. 저는 물통을 제거한 상태로 물분사 버튼을 눌러 내부 배관에 남은 물도 비웠습니다. 이건 전원이랑 관계없이 비워주시면 됩니다.


오토맙 무선 물걸레 청소기 A5-5000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주는 위메프
무선의 편리함과 2단계 속도조절로 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청소하는 오토맙은 위메프에서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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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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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로 A4문서 초안만들기

엑셀이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이 계산이라면 
엑셀이 가지는 가장 큰 단점은 문서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문서에 특화된 워드프로그램의 장점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은건 사실이죠~

하지만 약간의 요령이 있다면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기본적으로 엑셀은 처음 열었을 당시에 가로로 A~H까지 8개의 셀을 보여주고
아래로는 1~43개의 열을 보여줍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기본이 그렇다는 얘기니까... 
본인이 셀의 간격을 넓히고 줄이고 마음대로 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기본적인 디폴트 수치로 할 수 있는 셀의 넓이는 아래 보시는것처럼 
됩니다. 1개씩 하면 8개, 2개씩 하면 4개 저런식으로 칸을 선택할수 있는데 
문제는 위의 칸은 저렇다고 치고, 밑에 또다른 칸이 생기면 그때부터 멘붕들이 오시는 겁니다.

이런정도만 되어도 쉽습니다.
위에것은 2개씩 4칸, 밑에 것은 4개씩 2칸 이정도야 다들 쉽게 서류로 만들수 있습니다..ㅎㅎ

그럼 위의 칸은 4개인데 밑의 칸은 6개인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
이럴때는 셀을 좁히고 칸을 많이 만들어서 해결하면 됩니다. 
지금은 아래 6개의 칸중 P~U까지의 칸이 넓은게 눈에 보이지만 셀을 더 좁게 만들면 안보입니다.
저는 이런 꼼수를 쓰는데 실제로는 각 칸의 넓이가 조금씩 다른 경우가 더 많아서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별로 이 방법을 쓸일은 없습니다. 
(예를 들면 항목칸은 넓고 숫자칸은 좁으니까요~)

그러면 이런건 어떤때 쓰냐...
예를 들면 이런거요~ 이력서 만들때, 옆에는 사진이 들어가야 하고, 6개정도의 항목을 넣어야 할때
이런식으로 나누어진 작은 셀을 활용하면 깔끔해집니다.

이걸 더 깔끔하게 만들고 싶다 이런 분들은 그 유명한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기능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기입할 자리는 남겨야 하니까. 갯수를 세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그래도 문서는 깔끔하게 보일겁니다.

예를  들면 위의 이력서 모습보다는 밑의 이력서 서식이 더 깔끔해 보이겠죠
저기다가 줄을 쳐주면 됩니다. 사진하고 이력서 양식하고의 사이에 줄이 하나 있는건 
혹시나 나중에 사진 사이즈 때문에 조절할 필요성을 감안해서 하나 넣어둔겁니다.

혹시나하고 연습할 샘플을 같이 올려둡니다.
연습샘플은 선까지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문서만들기기본
더쉽게 하는법은 없을까 하는 부분인데, 
가장 쉬운 방법은 이런 류의 문서 만드는 연습을 많이 해보시는것입니다.
몇번 반복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거든요
다만, 처음 하시는 분들은 셀을 많이 만들고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을 활용하시는 편이 휠씬 
덜 힘듭니다. 결국은 어떻게 하건 중요한건 본인의 노력이겠지만~ㅎㅎ
엑셀 숫자를 한글로 바꾸기
보통은 거래명세표보다는 견적서의 숫자를 한글로 바꾸는 작업들이 많은데 
어떻게 하건 다 그게 그거니까 그냥 봐주시면 되겠습니다.(귀차니즘에~견적서만들기 포기)

숫자로만 표기된 금액보다는 한글 표기가 같이 들어가면 좀더 정확한 자료가 되겠죠~

먼저 합산된 금액을 가져와야합니다.
이건 너무나도 간단한 방법이죠~ 
C23셀에 = 넣고 마우스로 G22 셀을 클릭만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화면에 보시는 것처럼 숫자가 날아와 꽂힙니다.

C23셀위에서 Ctrl + 숫자키 1번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셀 서식이 나옵니다. 
기타 => 숫자(한글) 을 누르고 확인을 눌러주면 숫자가 한글로 변환됩니다.

이후 영수증에서 어떤 숫자가 들어가건 모두 자동한글변환됩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시죠~ ."삼일오"라니... 위의 첫번째 자료때문에 소숫점이 찍히고 있습니다. 

소수점을 없애주기 위해서는 INT 함수를 사용합니다. 
화면에 보시는것처럼 기존의 SUM 함수 앞쪽에 INT를 넣어서 가로만 더 쳐주면 되는 간단한 
작업입니다. 정확하게 "오만이천사백삼십삼"이라는 한글이 표기됩니다.

그런데 "원"표기가 없으니 이상하죠~
그래도 돈관계는 명확한게 좋으니까 뒤에다가 원표시를 붙여주기로 합니다.
다시 셀서식을 단축키로 들어갑니다. 
Ctrl + 숫자키 1번  이번에는 사용자지정 =>  [DBNum4] [$-412]G/표준 이라고 되어 있는것에 
뒷부분에 원을 붙여줍니다. [DBNum4] [$-412]G/표준"원" <= 이런식이죠~

결과를 보시면 "오만이천사백삼십삼원"이라고 정확하게
표기됩니다. 오~ 저도 이렇게 정리해서 올리면서 복잡한 셀서식을 하나씩 더 배우고 있습니다.

보통 지출결의서나 견적서에 숫자를 한글로 바꿔서 많이 사용합니다.
숫자로만 쓰다보면 나오는 실수를 막기 위한 방법인데, 오히려 
숫자와 한글을 틀리게 써서 욕먹기도 딱 좋기 때문에 이렇게 자동화 시켜 두면 
편리합니다. 테스트 해보시라고 연습파일도 같이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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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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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의 날짜와 시간 입력

연휴 끝나고 바로 어려운것 부터 시작하면 질리실테니 쉬운것부터 올려봅니다.
하다보니 엑셀의 기초 부분에서 조금 빠진게 있어서 정리해 올려 봅니다.

엑셀의 날짜와 시간 입력은 비교적 간단한거지만 저도 모르는 부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면 괜찮은데 어쩌다 한번씩 쓰다보면 그렇더라구요~^^
오늘이 10월10일입니다. 일반적으로 엑셀에서 쓰는 숫자에 / 가 들어가면 날짜로 바뀝니다.
10/10 <= 이런식이죠~ 10월10일로 나옵니다. 

화면에서 보시는것처럼 10월10일로 나오는데 
문제는 이게 일괄적으로(디폴트라..) 이렇게 나오니까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예를 들면 한글 뺀 날짜를 원하는 분들도 계시는거죠~

2개를 같이 설명드려야 하니까 
시간도 미리 적어둘께요~ 시간은 09:06, 또는 9:06 등으로 표기하시면 됩니다.

F2키를 눌러 결과를 보면 9:06:00 AM으로 내가 넣지 않은 숫자도 표기되는데 
이 역시 기본 디폴트 입력자료가 같이 나오는 것입니다. 

10월 10일 다르게 바꾸는 방법은 Ctrl + 숫자키 1번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셀서식이 나옵니다. (저는 안좋아합니다...ㅎㅎ)

셀서식이 사실은 참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하는데 설정과정에서 의외로 복잡해서 
저는 싫습니다만... (이것을 어떻게 설정하느냐 하는거..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에러의 원인도 되구요) 
화면에서 날짜를 선택해 보면 상당히 다양한 옵션들이 들어 있습니다. 

현재 주어진 날짜를 두가지 방식으로 바꿔 봤습니다.
10/10 <= 이 형태를 선호하는 이유는 딱하나입니다. 셀공간 활용
2017-10-10 <= 보통은 이런 두가지 형태로 사용됩니다.

시간은 보편적으로 AM과 PM이 중요하겠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14시, 15시 등으로
표기되는게 편할수도 있습니다. 아래처럼 시,분,초 따져서 적어야 하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거든요~ 

이상 대략적으로 알아 봤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단축키로 활용해서 사용하고 맙니다. 
특히 임시송장이나 주문서, 견적서, 거래명세표등은 단축키가 짱이죠~

Ctrl + ;  ....... 날짜가 바로 찍힙니다. 10월10일
Ctrl + Shift + : 시간이 바로 찍힙니다. 9:25 AM <= 이런식이죠~

워낙 단순한 설명이라 별도의 엑셀 연습 파일은 없습니다.
다음에 조금 더 어려운 내용으로 찾아뵐듯....^^

엑셀로 문서 만들때 어려운것 기초

엑셀로 문서 만들때 어려운 것들 이라고 하면 
"간격"이겠죠~ 이거 조정하는게 워드보다 불편해서 엑셀 문서를 어려워 하는것일겁니다.
때문에 저는 예전부터 새로만들기의 템플릿 파일들로 연습을 해보실것을 매우 권장해 왔습니다.
결국은 다양한 경우의 문서를 자주 만들어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거지만~ㅎ

이런 하얀 백지상태에서 엑셀문서를 만드는 건 저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글자 하나 적어주고 미리보기를 먼저 선택하라는겁니다.

숫자 1없이 미리보기를 하면 인쇄할게 없다고 나오니까 말입니다.
오른쪽 하단의 여백 조정도 켜주면 좋구요~(눈꼽만하게 만들어놨습니다.)

화면에 보시는 것처럼 점선이 보이면 대성공 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쉽지 않은게 가끔 이 점선이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 책에서 배운대로 안되면 엑셀이 어려워지는겁니다.
책에서는 점선이 나오는데 말입니다.
이럴때는 화면을 아래로 한번 스크롤 했다가 올라오면 점선이 보입니다. 

잘보시면 점선이 두개입니다.
왼쪽것이 1페이지 점선, 오른쪽 것은 왼쪽의 페이지가 모두 출력된후에 나올 다음페이지입니다.
(왼쪽에 만약 10장이 있다면 11페이지가 되는겁니다.) 

여기서 셀을 조정하는데 유용한 것들은 
텍스트 줄바꿈하고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1. 숫자나 글자 하나 써주고 
2. 미리보기해서 점선확보
3. 텍스트 줄바꿈이나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으로 셀 정리 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한화면에 나오는 셀의 갯수는 가로 8개, 세로 43개입니다. 
뭐~ 이상한거 손 안대면 이게 정상인데 
문제는 모두 공통인 셀이 아닌 모양이 제각각일때 멘붕이 옵니다. 
이런 셀의 제작 방법에 대해서는 실물 모양의 문서로 직접 보여드리는게 좋겠네요~

기본적으로 엑셀이 어려운게 아니라 할려는 의지 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안하려고 하시면(아니 의지가 없으시면 워드도 어렵습니다.) 

견적서 상단의 결재란이나 상단쪽의 문서는 4칸인데 
하단쪽의 문서는 7칸이다 이러면 완전 멘붕오죠~ 이런 문서도 기본적인 요령 몇가지만 알면 어렵지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본적인 요령은 칸수의 갯수를 통일시키는겁니다.
약간의 연습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저는 대충 비슷하게 맞추고 넘어갑니다. 
아래처럼 만들어서 말입니다. 

정리하면 칸을 많이 만들어서 서류를 만듭니다. 
그러면 머리 아프게 칸 간격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칸이 많아지면 위와 아래의 칸 간격들이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이때, 한개의 칸으로 쓸것을 여러개로 써야 하니까 꼭 필요한 기능이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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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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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그림 파일 삽입과 인쇄 사이즈 맞추기

의외로 그림 파일 관련된게 어려운것은 아닌데, 어려워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한번 해 봅니다. 엑셀에 그림 파일 넣는 방법하고 인쇄 사이즈 맞추는 것입니다. 
그림 넣기와 관련된 탭은 삽입탭이고(상단메뉴중 두번째것), 
하단의 리본메뉴중에 그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삽입 => 그림(클릭) => 원하는 그림을 불러오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썩은 과일을 선택해 봅니다.  파일이름이 _IMG ㅎㅎ

엑셀의 특징이 그림을 불러오면 정해진 장소에 붙는게 아니라 지 하고 싶은대로 붙습니다.
이거 은근 스트레스죠~ 어떤때는 더 밑으로 내려가서 붙기도 하구요~ 
컴퓨터에 따라서는 좀 늦게 뜨기도 합니다.
저런 경우에는 그림을 마우스로 클릭한 다음, 원하시는 장소로 이동시키시면 됩니다.

화면에 보시는 것처럼 일단 이미지가 들어갈 위치는 잡았습니다. 
다음은 인쇄에 맞는지 확인할 차례입니다.

Ctrl + F2 키를 눌러서 인쇄모드에서의 미리보기를 봅니다. 
한쪽이 짤린게 보이시죠(오른쪽입니다.)
그림이 인쇄사이즈보다 크다는 얘기니까 사이즈를 줄여줘야 됩니다.
ESC키를 누르면 화면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화면 오른쪽에 보시면 점선 보이시죠 
그부분 까지 마우스로 그림 클릭후 줄여주시면 됩니다 

다시 인쇄미리보기로(Ctrl +F2키)로 확인해 보면
그림이 인쇄범위안에 들어와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별거는 아닌데 처음 하시는 분들은 어려워 하시므로 
정리해서 올렸구요~ 가로사이즈로 하실때도 방법은 똑같습니다.
혹시나해서 연습용 파일을 첨부로 해서 올려드립니다.

엑셀 다루는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

새벽에 프로그램을 하나 짜 보려고 들어왔는데 생각처럼 되지 않았습니다. 
큰틀 몇가지는 정확하게 짜논게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것을 구현하려고 하니까 
안되는거죠~ㅠㅠ




왜 안될까를 한참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한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실력이 안되는구나...ㅠㅠ 
내가 원하는 어떤 틀을 짜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몇가지가 필요한데 
그걸 모두 마스터 한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결국 그 부족한 부분을 알기전에는 
결코 제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짤수 없다는거죠~ 
아마, 엑셀을 처음 다루는 분들중에 이런 경우가 많으실겁니다 

뭔가 해야되는데, 막연하다는것...ㅠㅠ
그러니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되고 어떻게 해야 될지 전혀 감이 안오는거죠~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그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부족함"입니다.
제 딴에는 엑셀을 좀 다룬다고 깝죽거리는데 알고보면 진짜 제 능력은
그중 극히 일부에 국한된거죠~ 

sum함수 = sumif 함수의 사용법은 천지차이입니다. 

제가 원하는 프로그램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들은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는데 온라인에는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으니 
이번 연휴기간에 좀 많이 배워봐야 되겠네요...


엑셀을 잘 다루는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자면 
이런겁니다...

1. 가장 기본이 되는건 무조건 잘 사용할 줄 알아야 됩니다. 
예를 들면 단축키나, 각 엑셀을 설정하는 조건들... 
(별거 아닌것처럼 보이는게 많지만 아주 중요합니다. 
특정 회사의 경우, 물건 입력을 단축키로 입력하는 사례도 있어요, 이건 안가르쳐주면 방법이 없습니다.)

2. 함수는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사용방법을 몰라서 못쓰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는것
물론 모든 함수를 다 외운다는게 아니라 내게  필요한 함수만이라도~

3. 응용이 중요한데, 이게 한번에 되지는 않으니까 나눠서 하는게 요령입니다. 
예를  들면 복잡한 중첩함수의 경우, 한번에 만들려고 하면 절대 안된다는것...^^
제가 이부분이 특히 약한것 같네요~
 
나이 먹으면 공부 안해도 될줄 알았는데, 
어째서인지 배워야 될 공부가 점점 늘어나네요...
요즘은 마케팅 공부하기도 버거운데 말입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게 많은거 그거 하나는 정말 좋습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것을 볼수 있다는건(깨달음같은) 
행복한 일이죠~ 


금요일에 전시장 갔다가 느낀것이 제가 엑셀에서 해결못한 문제와 비슷하다는걸 알았습니다. 
내눈에는 안보이는거~ 그사람들도 그래서 못보고 있는거
누구에게나 쇼핑몰을 열면 고객의 방문은 똑같이 하는데, 
왜 못파는지도~ ㅎㅎ 

엑셀은 사랑입니다...^^

 
조금 아는거, 그거로는 절대 남들과 다른 자리로 가지 못합니다. 
좀아는거, 그거로도 말이죠, 하지만 좀 아는거로 모두 아는것처럼 하시는분들도 많구요
많이 아는거, 그런분들은 오히려 더 겸손하십니다. 
어린왕자님처럼~ 그런 분들이 더 오래 가십니다.~^^  


WRITTEN BY
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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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파워포인트 모방으로 배우기

일전에도 얘기 했지만 이런류의 프로그램들을 처음 배울때 중요한것은 일단 해보는것입니다.
해보지 않으면 실력이 늘지 않거든요~

그런데 해보기는 하는데 뭘~ 어떻게하라고 입니다. 
초보자가 프로그램을 처음 접할때, 누가 옆에서 가르쳐주는것도 아니고 
막연하게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것만으로는 아무것도 해결되는게 없으니까요

제일 좋은건 잘모를때는 템플릿을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몇개의 템플릿을 끄집어내서 연습하는것만으로도 실력은 금방늡니다.
파워포인트의 기본 화면 봐서는 이걸 가지고 뭘하라는 건지는 참 어렵습니다.
엑셀처럼 숫자를 입력하는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한칸만 옆으로 옮겨서 파일안의 새로만들기를 열어보면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려 20개 가까운 템플리... 폴더, 각각의 폴더안에는 파워토인트를 혼자 공부 하는데 충분한 
양의 자료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거에서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시지 말것
아무거나 눌러보셔도 됩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템플릿을 골랐습니다.

이쁘네요.. 이런 스타일로 문서를 만든다는것
누군가에게 보여주기에 괜찮아 보이는 자료입니다. 
여기에서 참고를 해야 할것이 하나 있는데 파워포인트처럼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만드는 
문서를 잘 만드는 요령입니다.

1. 가벼운 콘티를 만들것, 안되면 연필로 복사지에 대충 그리면 됨
2. 이게 제일 중요, 누군가에게 보여줄려고 만드는 것임
3. 간단하고 짧게, 길다고 좋은게 아님.
4.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자료가 얼마 안되니까. 4개이내
5. 디테일하게, 그러나 쉽게   

그냥 한번씩 꾹꾹 눌러서 나온 내용을 테스트해 보고 
저장하지 말고 끄시면 됩니다. 단지 이렇게 하는것만으로도 상당히 효과가 있습니다.

이거와 이거를 응용해서 뭔가를 만드는게 중요하다면
조금씩 비틀거나 응용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사실 이런 문서를 처음 만드는 사람에 막연한것 보다 힘든것은 없습니다.
뭘~ 알아야 시작을 하죠~

그런데, 아무리 복잡한 문서도 처음 시작은 간단합니다. 
누군가의 입력으로 시작하죠~ 
쉽다고 생각하면, 쉽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렵습니다. 

보통은 이런 문서에 오너가 붙여주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스티브잡스처럼 만들것" 

이 말을 곧이들고 그대로 만들어가시면 바보됩니다.ㅎㅎ
가장 좋은건 적당한 그림, 큰글씨, 그리고 표입니다. 
이 세가지를 어떻게 배치하고 꾸미느냐에 따라 
오너에게는 좋은 문서로도 또는 나쁜 문서로도 보입니다.
쩝... 저는 세상에서 보고서 만들기가 제일 쉽습니다만...^^

엑셀의 숫자 더하기와 소숫점

사실 간단한 내용들은 올리면서도 살짝 걱정이 됩니다.
이거 너무 쉬운거 아냐 하는 생각인데, 그래도 처음 하시는분들은 뭘해도 어렵더라는 
경험을 살려 올려봅니다. 

제가 한달에 한번정도는 블로그에 올리는 자료의 키워드를 대충 파악하고 있다는건 아시죠
요즘은 초간단으로 이렇게 창 2개를 열어놓고 숫자세어서 파악해보고 있습니다.
대충 확인해보니 맛집이 은근 많이 올라갔네요~ 

모두 다 더하는 함수는 SUM 함수죠~
공식은 아주 간단합니다. 
=SUM(B1:B8) 결과는 모두 30개, 
평균은 8개의 카테고리 키워드에 3.75개 <= 이거 하나만 봐도 얼마나 골고루 나눠 쓰는지 알만하네요~ 

물론 이런 단위는 작을때는 상관없는데, 
갯수가 많아지면 정리를 해주는게 깔끔해 보입니다.
리본메뉴의 표시형식에서 좌우로 조절해주면 되니까 간단합니다.

표시형식 정리가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인데요~
그옆의 숫자를 한번 보시면 압니다.
10000000 이란 숫자와 10,000,000 어느쪽이 쉽게 눈에 들어오는지~

평균을 나타내는 함수는 AVERAGE 입니다. 
그런데 이거를 사용하실때는 한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엑셀의 숫자 하나를 제가 x로 표기했을때와 0으로 표기했을때의 차이입니다.
다르죠~ㅠㅠ 가끔 습관이 x로 표기하시는 분들은 업무 보고할때 
평균이 들어간 자료에서 이 부분 확인 안하시면 대형 사고 치실 수 있습니다. 

엑셀 함수는 사용하는 방법이 너무 많아서 종종 더 올려드리겠지만 
일단 가볍게 하는 방법부터 시작해 볼께요~ㅎㅎ


WRITTEN BY
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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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Cetrl키로 여러개의 셀넓이 조절

엑셀로 수식 계산만 한다고 생각하면 못하는 셀넓이 조절입니다. 
그냥 한개의 셀넓이 조절은 간단하지만 여러개의 동일한 셀을 사용하는 복잡한 경우에는 
셀넓이를 한개씩 조절하려면 성질 버립니다. 

이럴때 좋은 키가 바로 Ctrl 키입니다. 
아래 B,C,D의 셀넓이만 바꾸려고 합니다. 
보통은 1개씩 바꾸려고 하시겠지만 그러면 시간낭비가 많습니다.

3개를 한번에 바꾸는 방법은 Ctrl 키입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마우스로 B셀 선택하고 Ctrl 키 누른후 D셀선택, F셀 선택하면 됩니다.
물론 Ctrl키는 계속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말입니다.

그리고 셀의 범위를 바꿔주면 
다음과 같이 동시에 똑같은 형태로 셀의 크기를 바꿔줄 수 있습니다.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가로줄 범위도 바꿀수가 있습니다. 
4번셀,6번셀,8번셀을 컨트롤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로 범위 선택하고 바꿔주면 보는것처럼 
2배 커졌습니다. 


왜... 이런게 필요하나 하면요~
이렇게 작은 셀을 만들어 넣어야 할때가 있습니다. 
이때, 셀 하나하나를 범위를 맞추고 있으려면 답답하니까요
A셀, C셀, E셀, G셀까지 한번에 선택하고 범위를 줄여줍니다.

그러면 이런식으로 한번에 셀범위가 정리됩니다. 
이렇게 하기 싫으시면 하나씩 하시면 됩니다. 
대신 셀 하나하나의 수치를 읽어서 다른 셀에 적용시켜줘야겠죠

궁극적으로는 이런 셀을 만드는게 목표이며
실제로 이런식의 셀을 만들어 사용중입니다.
혹시나해서 관련자료는 샘플을 등록해 드리겠습니다.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만드는게 사실은 문서를 만드는 요령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회사에 출근하면 업무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중에 당일로 끝나는 업무만 있음 괜찮겠지만 
지난번 저희 회사 사례처럼 예상치 못한 변수가 항상 나옵니다. 

그러면 업무처리를 당일에 못 끝낼수도 있구요, 
남아서 야근해야죠~ㅠㅠ
업무를 빨리 끝내는것도 하나의 요령입니다. 
아들녀석이 휴가나와서... ㅎㅎ
먹을거 사다 나른다고 정신없습니다...
먹고 싶은게 많다고 아주 버킷리스트를 가득 뽑아줍니다.
오늘 하루 열심히 사다 먹여야 할듯^^

인터넷이 안될때 점검 해결 방법

8월 28일 저 날짜만 봐도 기분이 팍 나빠질 만큼 
인터넷이 안될때, 해당 기업들의 대처사례가 참 짜증났습니다. 

저같은 경우 오전 일찍 출근해서 그날 하루 일정을 모두 체크해야 되는데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가 넘을때까지 그날 업무가 모두 캔슬됐네요 ㅠㅠ

해당 인터넷 서비스 회사에 연락해보니(간단 요약입니다) 
1. 업무가 폭주하여 처리 못해준다... 11시이후에 전화주면 생각해보겠다.
2. 자기네 기계는 멀쩡한 것으로 나온다. (나중에 점검에서 멀쩡하지는 않은것으로)
3. 전화 자체가 거의 안됩니다. ARS로 말하기를 불만사항을 인터넷에 올려달라...
(인터넷이 안되는데 인터넷에 뭘 올리냐고...ㅠㅠ)

랜선 표시부에 노란색 물음표가 뜨면 인터넷이 안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포스팅을 올리게 됐네요~
잘되던 인터넷이 갑자기 안되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점검합니다.
보통,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장비는 4가지입니다. 순서대로 보면

1. 업체측에서 제공해주는 모뎀이상
(광통신 같은 경우, 우측에 보면 저런 까만색 케이블이 붙어 있습니다.) 
2. 자체 허브이상
3. 자체 공유기이상
4. 컴퓨터의 랜이상

하나씩 어떻게 점검하는지 보겠습니다.
업체측에서 제공하는 제품의 고장 유무는 저희가 확인할 방법이 따로 있는건 아닌데
한가지는 확인이 되죠... 정상적으로 인터넷이 동작하는가 

이거는 노트북이 있으면 노트북의 랜에 직접 연결해보면 확인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컴퓨터의 랜에 랜선을 이용해서 직접 확인해 보셔도 됩니다. 
만약에 여기서 직접 연결했음에도 안되면 기계 고장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가정에서는 쓸일이 없지만 회사에서는 이런 허브 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허브가 고장나서 제대로 인터넷 연결이 안될수도 있는데, 위의 첫번째 테스트를 통과하고 
두번째 허브를 통과한 랜선에서 인터넷이 안되면 허브 고장이겠죠~(당연한건가...ㅎㅎ)

세번째는 공유기입니다. 
공유기 고장은 좀 애매한 면이 있는데, 확인하기가 어렵죠~
대부분의 공유기는 수명이 몇년정도입니다. 

그래서 종종, 공유기는 껐다가 다시 켜면 잘 돌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이번의 저희 회사의 경우는 껐다가 다시 켜도 안돌아간 경우구요~

공유기는 인입되는 라인과 랜선부분이 다른데 
이 부분을 관찰하는건 불빛과 그림 표기입니다.
이미지에서 보듯이 점으로 표기된부분은 랜선에 대한것들이고 
5번째에 있는 점 3개가 원으로 된것이 허브에서 인입되는 라인입니다.
저 부분에 불빛이 안 켜지면 고장인거죠~
(아래의 타원형은 리셋버튼으로 공유기의 모든 설정을 초기화 시킵니다.)

위의 장비들 말고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건 컴퓨터 내의 랜입니다.
통상적으로 위의 방법으로 하나씩 점검해도 문제가 없다면 
마지막엔 컴퓨터 내부의 랜카드를 의심해야죠~ 
지금은 거의 통합보드라서 이런 경우는 메인보드 전체를 갈아줘야 하는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4가지 사례중에서 가장 확률이 높은게 공유기입니다.
공유기는 번개나 외부의 충격에도 약해서 자주 고장 나는편이구요,
저같은 경우, 집에서 사용하는 공유기도 벌써 여러번 교체한것 같습니다.
평균적으로 짧으면 2년, 길면 5년정도 버티는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갑자기 인터넷이 안될때, 
통신모뎀 점검 => 허브 점검 => 공유기 점검 => 컴퓨터랜점검을 해보면 
원인 파악이 된다는 거죠~ 

이외에도 바이러스 때문에 랜이 갑자기 먹통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바이러스 체크 프로그램을 잘 돌려만 줘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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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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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사진 인쇄 종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런 조건을 무시하고 그냥 인쇄를 하면 엉망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프린터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A용지에 맞춰진 상태입니다. 
이대로 사진용지에 인쇄를 해버리면 종의 질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때문에 사진을 인쇄하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용지가 어떤것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됩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기준은 알씨이며 
프린터는 범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HP오피스젯프로 8600입니다.  

사진을 선택하고 프린터 출력전까지 들어가서 프린터설정을 손댑니다.

인쇄 누리지 마시고 프린터설정을 눌러줍니다. 

오른쪽의 속성을 눌러줍니다.

용지/품질을 눌러줍니다.

일반용지를 클릭해서 내게 맞는 용지를 찾습니다.

일반용지가 보통 사용하는 용지입니다. 
대부분의 라벨지의 경우, 일반용지로 인쇄하면 됩니다. 

두꺼운 일반용지는 더블유A를 말하는 것입니다.
HP가 붙어 있는 몇가지 종이들이 있는데 거기에 해당되는 용지를 사용할때 사용하면 거의 맞습니다. 
다만, HP가 붙어있지 않은 용지들이 문제죠

사진 라벨지의 경우, 잉크젯 무광, 잉크젯 유광, 레이져 유광등이 있습니다. 
보통은 잉크젯 무광을 많이 사용하시겠지만 저처럼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야 하는경우는 
잉크젯 유광도 테스트 해봐야 합니다.   

4장의 사진이 있는데, 왼쪽위 부터 첫번째가 잉크젯무광, 오른쪽위가 잉크젯 용지에 레이저 유광출력한것입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잉크젯 무광은 아무 문제가 없으나 잉크젯 유광은 출력후 색이 묻어나는 문제점이 있어서입니다. 

그까짓거 레이저로 출력하면 되지라고 말씀하실분들도 있겠지만 ㅎㅎ
부득이한 사정으로 잉크젯만으로 출력해야 하는 분들도 있거든요~
왼쪽 하단이 잉크젯 유광인데 화면에서 보는것처럼 사진의 칠이 거의 벗겨진 상태입니다.
정착이 안되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언젠가 얼핏 들은 기억이 나서 프린터 설정을 바꿔줬습니다. 

HP브로셔 용지 180g 광택용지라는 저 항목인데, 효과가 있었네요~
오른쪽  하단의 라벨지 프린터 색상은 정상적으로 보이네요~

그러나 아주 조금은 묻어납니다. 현재는 정착이 잘되는지 테스트 중입니다.
출력하고 바로 닦아내면 묻는게 잉크젯의 특징이다보니 
최종 확인해야 안심이 될것 같습니다. 손으로 가볍게 만져서는 묻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정말 미치고 환장한다는 바로 그 노란 물음표가 아침 출근해서 컴퓨터 켜자마자 뜸, 설마했는데 회사내 컴퓨터가 줄줄이 모두 똑같은 증세라 ㅠㅠ

회사내 인터넷은 기업 인터넷인데 
이런 문제 생겨서 전화했더니 전화  통화자 많다고 11시 넘어서 전화 다시 하라고 ㅠㅠ 거의 진상에 가까운 깽판짓을 벌이고나서야 확인하러 온다고 합니다 

아침부터 처리해야되는 모든 업무가 다 스톱입니다~ 전화도 인터넷이라 안되고

업체 홈페이지 갔더니 상담전화는 다 유료라고 하고~ 정말 납득이 가지 않는 ~ 
이래서 통신사 잘 골라야 하나 봅니다 

잇님들 방문도 점심때까지 꼼짝 못하고  놀게생겼음~ ^^ 참~ 나중에 제가 회사차리면 인터넷은 두 회사 것을 받는 것으로 해야될듯~ 오늘 오전 일정은 완전 망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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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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