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을 빨리 습득하는 노하우 몇가지들

오전에 카테고리 관련해서 정리하다가 엑셀쪽의 데이타들을

다시 한 번 재 점검해서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설명을 좀더 보완해 드릴 필요를 느꼈습니다.

이렇게 해드린다고해서 엑셀을 배우는데 획기적으로 변화가 있을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또 나름, 느낌이 가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니까요~



기본적으로 엑셀이 어려운게 아니라 이런류의 어떤 프로그램도 어렵습니다.

저도 제가 필요에 의해서 배운거라 쉽게 배운거지(로또가 아무래도 영향이 컸죠ㅋㅋ) 

실제로는 수학 자체를 싫어해서 못배울뻔 했었죠~



엑셀화면은 크게 다음과 같은 주제로 나뉩니다.

그중에서 빠른실행메뉴(아래1번)와 탭(아래2번), 리본메뉴는(아래3번) 당연히 배워야 하는 항목입니다.

사실 여기까지도 그리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저걸 어떤때 어떻게 적용하느냐가 어려운거죠~



그 핵심은 바로 "범위"입니다.

어떤 범위에 기준을 줄것인가죠~ 그것만 확실하게 아시면 그 다음부터는 쉽습니다.

여기서의 범위란게 뭘까요



그건 셀에다가 내가 정보를 넣는 부분을 말합니다.

셀 A1부터 무한대의 다른 셀범위를 모두 통칭하는것~(아래에 다시 설명 넣습니다.)

 





이건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이름상자(아래1번) 와 수식입력줄은(아래2번) 엑셀을 사용하면서

기본적으로 내가 뭘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곳입니다.



수식입력줄이 왜 있는지를 모르겠다구요, 수식을 짧은거 만드실땐 괜찮은데

긴게 필요해지면 없으면 불편합니다. 없어도 쓰는데 지장은 없지만 말입니다.





 





이것이 문제의 셀이죠...

자꾸 행열때문에 혼동들 오신다고 하는데

그냥 "문자셀(아래1번)"과 "숫자셀(아래2번)"로 구분하시면 됩니다.



행과열은 상대적인거라 순서가 바뀌면 헷갈리기만 합니다.

사실 여기서 중요한건 한가운데의 "셀"입니다.



그냥 놔두면 셀이지만 마우스로 선택하면 범위가 되는것

그것이 이 셀의 아주 중요한 기능이고, 엑셀의 모든 계산을 해주는 곳이기 때문에

여기서 모든게 이뤄집니다.



반드시 셀을 범위 설정하고,

다음에 원하는 메뉴를 결정하시면 혼동은 없습니다. 



 



엑셀의 강력한 기능중에 하나인데,

"시트"가(아래1번)  있습니다.



다른 또하나의 장점인 창나누기(아래2번)입니다.

엑셀의 가장 큰 장점은 기능이 매우 뛰어나다는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이해하기 힘들어 하시는 엑셀의 사칙연산과 함수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수학보다도 쉽습니다.

계산은 적어도 인간이 하는게 아니라 엑셀의 셀에서 이뤄지니까요

단지, 그것을 활용해야 하는게 인간의 몫일뿐인거죠~









이상 엑셀의 주요기능을 다시 짚어 보았습니다.

저중에 빼고 배우셔야 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엑셀의 셀 => 선택 => 리본 메뉴 => 함수 적용 이 모든게 딱딱 맞아 떨어져야 원하는

데이타를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번거로와 보이는것을 왜 배우는가 하는 부분이 있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외울수 있는 숫자의 한계는 14자리정도라고 배웠습니다.

주판을 하는 사람들이 엄청난 계산을 하는것도 봤구요



그런데 같은 데이타를 엑셀에 넣어놓고 엔터키만 누르면 됩니다.

감히 상대가 되지 않을정도로 빠른 속도의 계산이 이뤄집니다.



전에도 한번 설명드렸지만 엑셀을 조금이라도 다루면

2주 걸릴 업무를 2시간 이내에 처리 가능합니다.



이건 획기적인거죠~ 저는 제게 주어진 업무의 대부분을 엑셀을 활용하여 단축시킵니다.

즉, 상품 등록 업무 하나만 따져도 남들이 1~2주일 걸릴 업무를 하루에 처리가  가능해 집니다.



당연히 남는 시간은 다른 창의적인 업무에 투자할 수가 있습니다.

이건 돈으로 환산이 안되는 부분이고 이런 모든 일엔 엑셀이 있습니다...^0^

(아무리 봐도 엑셀교라도 하나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WRITTEN BY
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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