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로 사진 사이즈를 조절해 보자
문서를 만든다는건 참 여러가지로 피곤한게 많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시키는 대로만 하면 간단한데 말이죠~
그림 넣어라, 그래프 그려라, 함수 넣어라 이러면 괴롭습니다.
더구나 A4 한 장에 들어가는 칸이나 글자수는 제한적인데 말이죠~
그래서 온갖 잔머리가 돌아가야 됩니다.
생각보다 문서 만드는 작업이 현장의 노가다 일 못지않게 스트레스를 많이 줍니다.
엑셀에서 사진에 손을 대는 방법은 삽입탭에서 사진을 불러오는 방법입니다.
종종 스샷으로 넣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불러온 사진을 그대로 사용하는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어떻게든 사이즈를 조절해서 문서에 맞춰 사용해야 하는거죠~
이 아이의 얼굴 표정이 너무나 행복해 보여서 가져왔습니다
모든 문서에서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면 해당 문서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보면 압니다.
그림을 먼저 클릭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그림의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 그림의 실제 크기가 나옵니다.
높이 18.05cm 너비는 16.93cm
배율의 가로 세율 비율 겆하고 원래 크기에 비례하여 바뀌는 부분의
체크 표시는 모두 해제해 줍니다.
다행히 예제 그림의 사이즈는 얼추 그 부근인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사진을 찾아보니까
크게 3가지 정도네요~
1. 증명사진
2. 이력서사진
3. 여권사진 입니다.
그중 여권사진은 2.5 x 3cm 인데 위에서 보신것처럼
그림서식에서 수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위의 방식을 이용해서 아래의 3개 그림을 사이즈별로 정리해봤습니다.
이렇게 만드는 것은 복사와 사이즈만 조절하면 되기 때문에 매우 간단합니다.
갑자기 이 뜬금없는 그림 사이즈 조절이 나온 이유는
다른 문서를 만들기 전에 그 문서에 그림이 들어가야할 필요성이 있어서입니다.
A4한장 사이즈로 정리하면서 그림도 넣고 문서도 사용되는
그런 문서를 만들기 위한 사전 작업인셈이죠~
엑셀의 사진 사이즈 조절 작업은 cm 단위라 그나마 다른 문서에 비해 그림 사이즈 조절이
매우 편리합니다.
기안문 시행문 엑셀로 양식 만들기
일반적으로 기안문이나 시행문 양식은 많이 사용된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관공서를 빼고는 말이죠~
일반 회사에서는 사내에서 진행되는 문서는 작은 기업들의 경우
간단한 보고서 스타일로 끝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외부로 나가는 문서가 그래도 필요할때가 있는데 이럴때 사용하는게
시행문이구요, 기안문은 따로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시행문 만들고 거기에 도장찍어서
결정권자의 사인이나 도장을 받은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사인이나 도장 부분은 빼고 보내죠...그래서 2장이 됩니다.)
만드는 방법은 크게 어려운건 없습니다.
평상시 하던대로 제목 쓰고 Ctrl + F2 키 눌러서 인쇄범위 확인하고
여백 조정으로 조금 더 칸을 넓혀줍니다.
저 여백 조정은 칸의 범위에 따라 달라지는데 여기서는 H로 시작하고 중간에 가다보면 I로 바뀝니다
한칸이 부족해서 늘린거죠~ 이때 삽입해서 늘린게 아니라 여백조정으로 늘린겁니다.
가급적 기본적인 칸을 건들지 않고 만들었습니다.
제목은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으로 가운데 정렬 시켜줍니다.
그리고 칸높이가 너무 작으므로 글자크기 16, 굵게 늘려주면서 칸높이도 2배로 바꿔줍니다.
마우스로 모서리의 빨간색 선부분을 아래도 당기면 되는건 이제 아시겠죠~
그래도 외부로 나가는 문서인데 제목만 들어가면 썰렁하니까
회사 로고 이미지 한점 정도는 넣어줘야죠~
삽입탭의 리본메뉴중 그림을 클릭해서 이미지를 하나 넣어줍니다.
오~ 이미지가 들어간것 까지는 좋은데
이건 뭥미... 너무 크죠... 적당한 사이즈로 조절하면 됩니다.
마우스로 해도 되고 지난번에 보신 사진 사이즈 센티로 조절해도 됩니다.
물론 로고이미지는 안넣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없으면 뭔가 썰렁한건 어쩔수 없습니다.
가득이나 브랜드 이미지도 알려지지 않아서 이런 방법을 사용해야 그나마 좀 낫습니다.
기본적인 양식들..
회사명 // 전화번호 // 팩스 // 주소등 회사와 관련된 자료는 상단 배치합니다.
하다보니 한칸이 안맞아서 할수없이 여백조정으로 늘렸네요~
그리고 연한 회색으로 색을 칠해 놓습니다.
이 부분은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으로 통합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한칸으로는 주소나 전화번호가 모두 안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대체로 이런 식의 문서에서 어려운건 없습니다.
심지어 셀의 범위조정도 없으니까요..(이것 때문에 일부러 여백으로만 조정하고 있네요)
이쯤에 가운데 줄을 하나 그어주는데
삽입탭의 리본메뉴중 도형을 찾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일직선 하나 골라서 마우스로 왼쪽 첫점 클릭하고 오른쪽으로 드래그 해서 놓으면
선이 하나 생깁니다.
회사명으로 시작하는 부분은
테두리 설정해 주시면 깔끔하겠죠~
제일 하단에 회사의 최종 명칭을 한번 더 넣습니다.
그리고 대표이사 성함을 넣으면 공식문서가 되는거죠
보통은 위와 같이 양식을 만들고 전결 도장을 찍어서 과장 => 부장 => 이사 => 대표이사 의 순으로 결재를 받습니다.
솔직히 외부로 나가는 문서중에 이런식으로 결재를 받아야 하는 문서라면 그 중요도로 볼때 중간에 과장까지도 다 생략해야 됩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과장 전결로 끝내면 될일입니다.
이렇게 저는 문서에 대해 부정적인데요...
사실 문서가 가지는 좋은 점이 하나 딱 있습니다.
잘 만들어 두면 나중에 나 자신을 보호하는 용도로도 쓸수 있다는거죠~^^
뭐~ 다행히 지금 회사에서는 그런 용도로 쓸일도 없을것 같습니다만~
'컴퓨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만시간의 법칙 (0) | 2019.04.03 |
---|---|
엑셀을 이용하여 목표매출 계산 (0) | 2019.04.02 |
파워포인트 초보자가 배우기 (0) | 2019.04.01 |
엑셀을 빨리 습득하는 노하우 (0) | 2019.04.01 |
엑셀에 그림파일 삽입하기 (0) | 2019.03.31 |
WRITTEN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