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양식에 계산기능 적용하기
엑셀양식에 계산기능 적용하기나
엑셀양식에서 계산하는 방법이나 다 같은 말입니다.
문제는 엑셀의 계산 방식이 왜이리 어렵냐는거죠~
그 이유는 어렵게 만들려고 한게 아니라 사용자가 최대한 편리하게 계산을 하려고 만ems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저보고 엑셀교의 신도가 되라면 기꺼이 되고 싶거든요~
지난번에 올려드린 지출결의서에는 계산기능이 없습니다.
사실 서식 자체가 워낙 간단해서 굳이 계산할것도 없기는 하지만
또 이런 서식을 가지고 계산기능을 넣어보는것도 의미는 있을것 같네요
지출결의서 양식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양식들은 돈 계산 들어가는게 많습니다.
그게 목적인 회사들은 그래서 엑셀로 서류를 주고 받습니다.
아래의 지출결의서에 돈이 들어가야 하는 부분은 딱 두군데입니다.
셀C9 와 셀D9입니다.
앞쪽의 셀C9에는 계산 기능을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쓴돈만 입력하면 되니까요~
계산은 뒷쪽의 셀D9 에만
일단 앞쪽에 돈부터... 역시 사람들은 돈이(숫자가) 더 눈에 잘들어옵니다.
=C9 <= 이 한줄로 셀C9의 돈을 읽어옵니다. 간단하죠~
항목에 적당한 이름을 넣고 계산을 조금더 확대해 봅니다.
전부 C셀의 자료를 그대로 가져옵니다.
아래에서 합산금액이 아직 안보이죠~
물론 지출결의서를 저렇게 길게 쓰는 분들은 드물겠지만
다른 서류는 또 안그렇죠~
나만 보기 위한 데이타를 저같은 경우는 옆의 공란에 넣어두는데요
계산식을 하나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엑셀을 처음 배운분들의 계산은 + 입니다. 그쵸~ㅋㅋ
저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이렇게만 하면 계산이 안됩니다.
왜 문제가 되냐면 그대로 밑으로 스크롤해 보면 돈이 안맞습니다.
이런 경우의 문제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SUM 함수를 써야하는거... 다 더해야 되니까..
다른 하나는 절대값이 필요합니다. 계속 더해서 금액을 보여줘야 하니까.
(어려운 용어가 나왔죠... "절대값")
위의 이미지와 아래 이미지를 비교하면 값이 다른게 눈에 보일겁니다.
사실 이런거는 별거 아닙니다. 갯수가 몇개 안되고
지출결의서가 아닌 부품 가격이나 제품에 대한 견적서
같은것을 여러장 처리해 보시면 왜~ 엑셀이 중요한지를 금방 아시게 되는거죠~
절대값이란건 얘기하자면 "값"을 "고정" 시키는겁니다.
아래와 같은 데이타에서는
맨처음 데이타를 고정시키고 값을 구해야 매일 매일 더해가는 값이 나오는겁니다.
그 핵심에 들어가는 값은 "$" <= 이거 입니다. 절대값~
사실 절대값 얘기는 저도 하기 싫을때가 많습니다.
이것만 얘기하면 멘붕들 오시더라구요~ㅎㅎ
저런류의 계산이 어디서 쓰냐구요...
뒷통수 1번 회사에서 일할때, 지출결의서를 매일 받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한달 단위로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또라이 새끼들이 몇녀석 있어서 회사의 공금을 이상한데에 썼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빡친 오너는 한달 사용금액을 제한합니다...ㅋㅋ
그러니 누적 금액을 매일 체크할수밖에 없었죠~
그럴때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웃기는건 문제를 일으킨 애들은 남고,
문제와 상관없는 분들이 다 나갔다는게~ 팩트입니다ㅎㅎㅎㅎ
'컴퓨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엑셀에 그림파일 삽입하기 (0) | 2019.03.31 |
---|---|
쓸일없어야할 차용증 양식 만들기 (0) | 2019.03.31 |
은행 적금이자 엑셀로 자동계산 (0) | 2019.03.30 |
식당으로 한달에 천만원을 벌려면..?? (0) | 2019.03.29 |
엑셀로 프로그램을 짜면서 느끼는 점 (0) | 2019.03.29 |
WRITTEN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