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 몇개만 다시 짚어 드리려고 합니다.
엑셀은 크게 다음과 같은 화면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1. 탭 ................ 누르면 리본메뉴가 나옵니다.
2. 리본메뉴........ 셀의 자료를 설정하기 위한 메뉴
3. 셀전체화면..... 셀을 잘 사용하기 위한 화면
4. 셀화면........... 엑셀의 가장 기본이 되는 셀 활용 문자나 수식입력이 목적이죠
탭은 9개가 있는데 그중에 첫번째의 파일탭은 주로 파일, 인쇄에 관련된 것들입니다.
따라서 리본 메뉴로 굳이 찾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이 과정이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아예 기본 기능조차 암기 안하시는 경우입니다.
인쇄 정도는 할줄 알아야 문서도 출력을 하는거죠~^^
나머지 매뉴중 오른쪽 끝의 개발도구는 옵션에서 따로 설정하지 않으면
엑셀 화면에서 평소엔 볼 일 없습니다.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탭은 앞에서부터 3개정도입니다.
파일탭, 홈탭, 삽입탭
리본메뉴의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다만 사용하는 요령이 필요한거죠~
대부분 리본메뉴가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의 특징은
셀에서 먼저 범위를 잡지 않은 경우입니다.
범위를 안잡아주니까 아무 변화도 없는거죠~
셀전체화면의 특징은 시트를(Sheet) 이해하기 위한 것이 큽니다.
다른 특징은 틀고정 기능인거죠~ 나머지는 별거 없습니다.
제일 힘들어 하시는것이 바로 이 셀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별거 없습니다.
1. 크기조정
2. 범위설정
이 두가지만 아시면 어느정도는 다 하실수 있습니다.
대체로 안된다고 하시는 경우의 대부분은 위 2가지를 이해 못하시는 사례입니다.
함수가 안보이죠
사실 다른 부분은 노력으로 커버가 되는데 함수는 노력만으로는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유는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주 복잡한 기능을 사용할게 아니면 대부분의 함수는 조금의 노력으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합니다.
엑셀은 배우면 충분히 그 가치를 보장해줍니다.
워드를 사용하건, 엑셀을 사용하건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데이타를 입력해야 된다는것이죠~^^
가벼운 데이타를 입력하는건 별것 아니지만
비슷한 숫자나 자료를 일괄적으로 입력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상당히 피곤한 일입니다.
이런 자료를 정해진 틀안에서 입력할수 있으면 빠르게 진행할수 있습니다.
엑셀에서 데이타 입력후의 커서이동방향은 일반적으로 아래입니다.
숫자 넣고 엔터치면 아래로 이동하는구조죠~
계속 엔터치면 계속 아래로만 가는거구, 자동으로 다시 위로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이걸 마우스로 범위 설정을 한다음 위로 올라오게 만드는것입니다.
원하는 범위를 마우스로 정합니다.
그 상태에서 마우스는 손대지 말고,
데이타를 입력합니다. 여기서는 A2셀부터 입력하는것입니다.
숫자 1을 A2셀에 입력한 후, 엔터키 다시 숫자 2입력 후, 엔터키 이런식으로 12번까지 입력하고
나면 자동으로 B2셀로 커서가 올라옵니다.
이게 이 작업의 핵심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계속 작업하면 다음에는 C2 셀로 올라옵니다.
그리고 아래가 아닌 옆으로 이동하는 작업은 탭키를 사용하면 됩니다.
엑셀의 이 입력 방법이 초심자들에겐 살짝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마우스로 범위 잡고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 데이타만 입력해야 됩니다.
커서키 건들면 바로 범위가 해제됩니다.
중요한건 하루종일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사람들에게
저 13번 밑으로 내려간 키를 마우스로 잡아서 다시 위의 셀로 옮기는것도 수백번씩 반복되면
결국 일이 된다는것입니다.
시간 낭비가 장난아니게 크다는점에서는 엄청 빠른 데이타 입력이 됩니다.
일도 요령입니다~^^
엑셀로 문서 만드는게 힘들죠~
워드와는 다른 구조라서 그렇습니다만
기본적인 구조만 이해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만들고 난후에는 관리하기가 오히려 더 편한부분도 있습니다.
엑셀의 모든 문서는 A4 사이즈를 기준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빈문서에(보통 이름이 통합화면1) 숫자 1을 넣고 Ctrl + F2키를 누릅니다.
인쇄화면이 보입니다.
숫자 1을 안넣으면 컴퓨터에 따라서는 인쇄화면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백이 안보이니 문서의 정확한 위치가 파악이 안됩니다.
오른쪽 하단 모서리의 조그만 아이콘 2개중 안쪽 것을 클릭합니다.
(스마트에디터에서는 그리기기능이 지원 안되어. 이럴때 불편합니다.)
여백이 화면에 나옵니다. 저 선을 마우스로 붙잡아서 위치를 옮기고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다시 통합화면으로 돌아와보면
화면에 못보던 점선이 그려져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화면을 보기 위해 Ctrl + F2키를 누릅니다.
하나의 점선 안쪽이(열로는 H까지, 행으로는 숫자 43까지) A4 1장 기준의 문서입니다.
노란바탕색으로 해당 점선의 안쪽을 칠하고나서
다시 Ctrl + F2를 눌러보면 대충 어떤부분이 인쇄가 가능한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오른쪽 끝으로 여백이 조금 남는거는 문서를 만들면서 조정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무실에서 평균적으로 사용되는 문서의 기준입니다.
제목은 굵은 글씨에 16사이즈 정도의 크기를 사용합니다.
본문소제목은 굵은 글씨에 10사이즈 정도의 크기
본문내용은 10사이즈 정도의 크기면 됩니다.
이보다 작게 조정하거나 크게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문서만들기라는 글을 하나 넣고 위의 조건으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A~H까지의 셀에 범위설정, 홈탭 리본메뉴중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을
누른 후에 Ctrl + F2키를 누르고 인쇄미리보기를 보면 화면의 가운데에
적은 문자가 보입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건 모든 문서에서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저 글자를 왼쪽으로 보내면 견적서, 양식
가운데로 오면 보고서 양식이 되기 때문입니다.
A4 문서의 가로열이 A~H 까지면
세로행은 1~43까지입니다.
이 범위안에서 문서의 테두리선과 양식을 만드는 과정을 시간내서 한번씩 올려드리겠습니다.
크게 따라하실건 없어서 이번에는 엑셀 파일 올려드리는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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