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Cetrl키로 여러개의 셀넓이 조절
엑셀로 수식 계산만 한다고 생각하면 못하는 셀넓이 조절입니다.
그냥 한개의 셀넓이 조절은 간단하지만 여러개의 동일한 셀을 사용하는 복잡한 경우에는
셀넓이를 한개씩 조절하려면 성질 버립니다.
이럴때 좋은 키가 바로 Ctrl 키입니다.
아래 B,C,D의 셀넓이만 바꾸려고 합니다.
보통은 1개씩 바꾸려고 하시겠지만 그러면 시간낭비가 많습니다.
3개를 한번에 바꾸는 방법은 Ctrl 키입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마우스로 B셀 선택하고 Ctrl 키 누른후 D셀선택, F셀 선택하면 됩니다.
물론 Ctrl키는 계속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말입니다.
그리고 셀의 범위를 바꿔주면
다음과 같이 동시에 똑같은 형태로 셀의 크기를 바꿔줄 수 있습니다.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가로줄 범위도 바꿀수가 있습니다.
4번셀,6번셀,8번셀을 컨트롤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로 범위 선택하고 바꿔주면 보는것처럼
2배 커졌습니다.
왜... 이런게 필요하나 하면요~
이렇게 작은 셀을 만들어 넣어야 할때가 있습니다.
이때, 셀 하나하나를 범위를 맞추고 있으려면 답답하니까요
A셀, C셀, E셀, G셀까지 한번에 선택하고 범위를 줄여줍니다.
그러면 이런식으로 한번에 셀범위가 정리됩니다.
이렇게 하기 싫으시면 하나씩 하시면 됩니다.
대신 셀 하나하나의 수치를 읽어서 다른 셀에 적용시켜줘야겠죠
궁극적으로는 이런 셀을 만드는게 목표이며
실제로 이런식의 셀을 만들어 사용중입니다.
혹시나해서 관련자료는 샘플을 등록해 드리겠습니다.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만드는게 사실은 문서를 만드는 요령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회사에 출근하면 업무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중에 당일로 끝나는 업무만 있음 괜찮겠지만
지난번 저희 회사 사례처럼 예상치 못한 변수가 항상 나옵니다.
그러면 업무처리를 당일에 못 끝낼수도 있구요,
남아서 야근해야죠~ㅠㅠ
업무를 빨리 끝내는것도 하나의 요령입니다.
아들녀석이 휴가나와서... ㅎㅎ
먹을거 사다 나른다고 정신없습니다...
먹고 싶은게 많다고 아주 버킷리스트를 가득 뽑아줍니다.
오늘 하루 열심히 사다 먹여야 할듯^^
인터넷이 안될때 점검 해결 방법
8월 28일 저 날짜만 봐도 기분이 팍 나빠질 만큼
인터넷이 안될때, 해당 기업들의 대처사례가 참 짜증났습니다.
저같은 경우 오전 일찍 출근해서 그날 하루 일정을 모두 체크해야 되는데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가 넘을때까지 그날 업무가 모두 캔슬됐네요 ㅠㅠ
해당 인터넷 서비스 회사에 연락해보니(간단 요약입니다)
1. 업무가 폭주하여 처리 못해준다... 11시이후에 전화주면 생각해보겠다.
2. 자기네 기계는 멀쩡한 것으로 나온다. (나중에 점검에서 멀쩡하지는 않은것으로)
3. 전화 자체가 거의 안됩니다. ARS로 말하기를 불만사항을 인터넷에 올려달라...
(인터넷이 안되는데 인터넷에 뭘 올리냐고...ㅠㅠ)
랜선 표시부에 노란색 물음표가 뜨면 인터넷이 안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포스팅을 올리게 됐네요~
잘되던 인터넷이 갑자기 안되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점검합니다.
보통,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장비는 4가지입니다. 순서대로 보면
1. 업체측에서 제공해주는 모뎀이상
(광통신 같은 경우, 우측에 보면 저런 까만색 케이블이 붙어 있습니다.)
2. 자체 허브이상
3. 자체 공유기이상
4. 컴퓨터의 랜이상
하나씩 어떻게 점검하는지 보겠습니다.
업체측에서 제공하는 제품의 고장 유무는 저희가 확인할 방법이 따로 있는건 아닌데
한가지는 확인이 되죠... 정상적으로 인터넷이 동작하는가
이거는 노트북이 있으면 노트북의 랜에 직접 연결해보면 확인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컴퓨터의 랜에 랜선을 이용해서 직접 확인해 보셔도 됩니다.
만약에 여기서 직접 연결했음에도 안되면 기계 고장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가정에서는 쓸일이 없지만 회사에서는 이런 허브 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허브가 고장나서 제대로 인터넷 연결이 안될수도 있는데, 위의 첫번째 테스트를 통과하고
두번째 허브를 통과한 랜선에서 인터넷이 안되면 허브 고장이겠죠~(당연한건가...ㅎㅎ)
세번째는 공유기입니다.
공유기 고장은 좀 애매한 면이 있는데, 확인하기가 어렵죠~
대부분의 공유기는 수명이 몇년정도입니다.
그래서 종종, 공유기는 껐다가 다시 켜면 잘 돌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이번의 저희 회사의 경우는 껐다가 다시 켜도 안돌아간 경우구요~
공유기는 인입되는 라인과 랜선부분이 다른데
이 부분을 관찰하는건 불빛과 그림 표기입니다.
이미지에서 보듯이 점으로 표기된부분은 랜선에 대한것들이고
5번째에 있는 점 3개가 원으로 된것이 허브에서 인입되는 라인입니다.
저 부분에 불빛이 안 켜지면 고장인거죠~
(아래의 타원형은 리셋버튼으로 공유기의 모든 설정을 초기화 시킵니다.)
위의 장비들 말고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건 컴퓨터 내의 랜입니다.
통상적으로 위의 방법으로 하나씩 점검해도 문제가 없다면
마지막엔 컴퓨터 내부의 랜카드를 의심해야죠~
지금은 거의 통합보드라서 이런 경우는 메인보드 전체를 갈아줘야 하는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4가지 사례중에서 가장 확률이 높은게 공유기입니다.
공유기는 번개나 외부의 충격에도 약해서 자주 고장 나는편이구요,
저같은 경우, 집에서 사용하는 공유기도 벌써 여러번 교체한것 같습니다.
평균적으로 짧으면 2년, 길면 5년정도 버티는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갑자기 인터넷이 안될때,
통신모뎀 점검 => 허브 점검 => 공유기 점검 => 컴퓨터랜점검을 해보면
원인 파악이 된다는 거죠~
이외에도 바이러스 때문에 랜이 갑자기 먹통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바이러스 체크 프로그램을 잘 돌려만 줘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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