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파워포인트 모방으로 배우기

일전에도 얘기 했지만 이런류의 프로그램들을 처음 배울때 중요한것은 일단 해보는것입니다.
해보지 않으면 실력이 늘지 않거든요~

그런데 해보기는 하는데 뭘~ 어떻게하라고 입니다. 
초보자가 프로그램을 처음 접할때, 누가 옆에서 가르쳐주는것도 아니고 
막연하게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것만으로는 아무것도 해결되는게 없으니까요

제일 좋은건 잘모를때는 템플릿을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몇개의 템플릿을 끄집어내서 연습하는것만으로도 실력은 금방늡니다.
파워포인트의 기본 화면 봐서는 이걸 가지고 뭘하라는 건지는 참 어렵습니다.
엑셀처럼 숫자를 입력하는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한칸만 옆으로 옮겨서 파일안의 새로만들기를 열어보면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려 20개 가까운 템플리... 폴더, 각각의 폴더안에는 파워토인트를 혼자 공부 하는데 충분한 
양의 자료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거에서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시지 말것
아무거나 눌러보셔도 됩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템플릿을 골랐습니다.

이쁘네요.. 이런 스타일로 문서를 만든다는것
누군가에게 보여주기에 괜찮아 보이는 자료입니다. 
여기에서 참고를 해야 할것이 하나 있는데 파워포인트처럼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만드는 
문서를 잘 만드는 요령입니다.

1. 가벼운 콘티를 만들것, 안되면 연필로 복사지에 대충 그리면 됨
2. 이게 제일 중요, 누군가에게 보여줄려고 만드는 것임
3. 간단하고 짧게, 길다고 좋은게 아님.
4.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자료가 얼마 안되니까. 4개이내
5. 디테일하게, 그러나 쉽게   

그냥 한번씩 꾹꾹 눌러서 나온 내용을 테스트해 보고 
저장하지 말고 끄시면 됩니다. 단지 이렇게 하는것만으로도 상당히 효과가 있습니다.

이거와 이거를 응용해서 뭔가를 만드는게 중요하다면
조금씩 비틀거나 응용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사실 이런 문서를 처음 만드는 사람에 막연한것 보다 힘든것은 없습니다.
뭘~ 알아야 시작을 하죠~

그런데, 아무리 복잡한 문서도 처음 시작은 간단합니다. 
누군가의 입력으로 시작하죠~ 
쉽다고 생각하면, 쉽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렵습니다. 

보통은 이런 문서에 오너가 붙여주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스티브잡스처럼 만들것" 

이 말을 곧이들고 그대로 만들어가시면 바보됩니다.ㅎㅎ
가장 좋은건 적당한 그림, 큰글씨, 그리고 표입니다. 
이 세가지를 어떻게 배치하고 꾸미느냐에 따라 
오너에게는 좋은 문서로도 또는 나쁜 문서로도 보입니다.
쩝... 저는 세상에서 보고서 만들기가 제일 쉽습니다만...^^

엑셀의 숫자 더하기와 소숫점

사실 간단한 내용들은 올리면서도 살짝 걱정이 됩니다.
이거 너무 쉬운거 아냐 하는 생각인데, 그래도 처음 하시는분들은 뭘해도 어렵더라는 
경험을 살려 올려봅니다. 

제가 한달에 한번정도는 블로그에 올리는 자료의 키워드를 대충 파악하고 있다는건 아시죠
요즘은 초간단으로 이렇게 창 2개를 열어놓고 숫자세어서 파악해보고 있습니다.
대충 확인해보니 맛집이 은근 많이 올라갔네요~ 

모두 다 더하는 함수는 SUM 함수죠~
공식은 아주 간단합니다. 
=SUM(B1:B8) 결과는 모두 30개, 
평균은 8개의 카테고리 키워드에 3.75개 <= 이거 하나만 봐도 얼마나 골고루 나눠 쓰는지 알만하네요~ 

물론 이런 단위는 작을때는 상관없는데, 
갯수가 많아지면 정리를 해주는게 깔끔해 보입니다.
리본메뉴의 표시형식에서 좌우로 조절해주면 되니까 간단합니다.

표시형식 정리가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인데요~
그옆의 숫자를 한번 보시면 압니다.
10000000 이란 숫자와 10,000,000 어느쪽이 쉽게 눈에 들어오는지~

평균을 나타내는 함수는 AVERAGE 입니다. 
그런데 이거를 사용하실때는 한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엑셀의 숫자 하나를 제가 x로 표기했을때와 0으로 표기했을때의 차이입니다.
다르죠~ㅠㅠ 가끔 습관이 x로 표기하시는 분들은 업무 보고할때 
평균이 들어간 자료에서 이 부분 확인 안하시면 대형 사고 치실 수 있습니다. 

엑셀 함수는 사용하는 방법이 너무 많아서 종종 더 올려드리겠지만 
일단 가볍게 하는 방법부터 시작해 볼께요~ㅎㅎ


WRITTEN BY
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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