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사진 인쇄 종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런 조건을 무시하고 그냥 인쇄를 하면 엉망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프린터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A용지에 맞춰진 상태입니다. 
이대로 사진용지에 인쇄를 해버리면 종의 질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때문에 사진을 인쇄하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용지가 어떤것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됩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기준은 알씨이며 
프린터는 범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HP오피스젯프로 8600입니다.  

사진을 선택하고 프린터 출력전까지 들어가서 프린터설정을 손댑니다.

인쇄 누리지 마시고 프린터설정을 눌러줍니다. 

오른쪽의 속성을 눌러줍니다.

용지/품질을 눌러줍니다.

일반용지를 클릭해서 내게 맞는 용지를 찾습니다.

일반용지가 보통 사용하는 용지입니다. 
대부분의 라벨지의 경우, 일반용지로 인쇄하면 됩니다. 

두꺼운 일반용지는 더블유A를 말하는 것입니다.
HP가 붙어 있는 몇가지 종이들이 있는데 거기에 해당되는 용지를 사용할때 사용하면 거의 맞습니다. 
다만, HP가 붙어있지 않은 용지들이 문제죠

사진 라벨지의 경우, 잉크젯 무광, 잉크젯 유광, 레이져 유광등이 있습니다. 
보통은 잉크젯 무광을 많이 사용하시겠지만 저처럼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야 하는경우는 
잉크젯 유광도 테스트 해봐야 합니다.   

4장의 사진이 있는데, 왼쪽위 부터 첫번째가 잉크젯무광, 오른쪽위가 잉크젯 용지에 레이저 유광출력한것입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잉크젯 무광은 아무 문제가 없으나 잉크젯 유광은 출력후 색이 묻어나는 문제점이 있어서입니다. 

그까짓거 레이저로 출력하면 되지라고 말씀하실분들도 있겠지만 ㅎㅎ
부득이한 사정으로 잉크젯만으로 출력해야 하는 분들도 있거든요~
왼쪽 하단이 잉크젯 유광인데 화면에서 보는것처럼 사진의 칠이 거의 벗겨진 상태입니다.
정착이 안되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언젠가 얼핏 들은 기억이 나서 프린터 설정을 바꿔줬습니다. 

HP브로셔 용지 180g 광택용지라는 저 항목인데, 효과가 있었네요~
오른쪽  하단의 라벨지 프린터 색상은 정상적으로 보이네요~

그러나 아주 조금은 묻어납니다. 현재는 정착이 잘되는지 테스트 중입니다.
출력하고 바로 닦아내면 묻는게 잉크젯의 특징이다보니 
최종 확인해야 안심이 될것 같습니다. 손으로 가볍게 만져서는 묻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정말 미치고 환장한다는 바로 그 노란 물음표가 아침 출근해서 컴퓨터 켜자마자 뜸, 설마했는데 회사내 컴퓨터가 줄줄이 모두 똑같은 증세라 ㅠㅠ

회사내 인터넷은 기업 인터넷인데 
이런 문제 생겨서 전화했더니 전화  통화자 많다고 11시 넘어서 전화 다시 하라고 ㅠㅠ 거의 진상에 가까운 깽판짓을 벌이고나서야 확인하러 온다고 합니다 

아침부터 처리해야되는 모든 업무가 다 스톱입니다~ 전화도 인터넷이라 안되고

업체 홈페이지 갔더니 상담전화는 다 유료라고 하고~ 정말 납득이 가지 않는 ~ 
이래서 통신사 잘 골라야 하나 봅니다 

잇님들 방문도 점심때까지 꼼짝 못하고  놀게생겼음~ ^^ 참~ 나중에 제가 회사차리면 인터넷은 두 회사 것을 받는 것으로 해야될듯~ 오늘 오전 일정은 완전 망쳤네요 ㅎㅎ


WRITTEN BY
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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