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밴드 잘만드는 코아코리아에서 출시한 CK S 입니다. 다양한 제품 라인이 있지만 가장 슬림하고 가벼운 모델인데요. 단순히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만보기 역할만하는 일반 제품과 비교하면 안되고요. 고가의 스마트워치와 비교해보고 싶군요. 수십마눤짜리와 비교를 하려면 먼저 가격부터 염두에 두고 비교해야합니다. 전문용어로 "가성비 쩌는" CKS 보실께요.

기존에 제가 사용했던 방식은 밴드가 아닌 시계줄에 버클을 교환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제어하는 방식이었는데요. 튀지않는 디자인으로 평소 좋아하는 시계만 착용하고 다니면 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 기기 조작이 안되는 불편함과 연동할때마다 속이 터져서 그때마다 심박수가 오르는것 같더라고요. 사용자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하는 꾸준한 펌웨어 업데이트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0.73인치 PMOLED 정전식 터치스크린으로 쉬운 조작이 가능해졌는데요. 구름 한점 없는 환한 대낮의 실외에서는 화면이 흐리다는걸 느낄수 있었는데요. CK COLOR버전에서는 조도 센서 부착으로 시인성을 개선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대신 초경량 고강도 합금소재의 메탈 프레임으로 가볍고 슬림해졌어요. 두께 확인해 보시고요. 사진으로 확인할수 없는 무게는 17g입니다. 


코아코리아 스마트밴드는 네이버 네이버 쇼핑 판매/만족도 1위라는 소비자가 인정한 브랜드입니다. 펌웨어 업데이트와 더불어 1년 무상 A/S지원은 소비자들에게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일주일 지나 말씀 드리는거지만 저도 만족합니다.ㅎ

엔조이코아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코아 코리아 스마트밴드, CK7, CKHR, i5 Plus 심박수 측정, 어플 알림
smartstore.naver.com


   
박스를 열어보면 코아코리아 정품카드가 들어있는데요. 정품인증번호는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문구가 있으니 가렸습니다. 무상 A/S 받을때 사용할 코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CKS 본체와 전용 충전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개의 후크는 손목 착용시 보다 안정적인 착용이 되며 격렬한 운동중에도 밴드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며 잘때도 손목에 차고 있는 제품이라 풀일은 많지 않은데요. 풀렀다가 다시 착용할때 후크를 거는데 좀 빡빡하다는 느낌입니다. 빡빡한 만큼 잘 풀리지 않는다는거고 쉽게 걸리면 쉽게 풀리겠죠.

피부 친화적 테스트와 식품등급 인증을 받은 TPU+TPE소재의 손목밴드는 착용감이 좋고 내구성이 강해 잘 끊어지지도 않습니다. 일주일 사용해보고 내구성이 좋다고 말씀드리는건 오버스럽지만 짧은 사용시간에도 내구성에 대한 믿음이 생기더라고요.ㅎ


3축 모션 센서가 내장되어 있으며 심박수를 측정하는 업그레이드된 광센서가 부착되어 보다 정확한 측정이 가능해졌습니다. 황금색 핀 2개는 충전용이며 가운데 연두빛 나는 LED가 광센서입니다. 가끔씩 손목에서 푸를때보면 LED가 반짝이기도 하더군요.

   
모든 충전식 전자제품은 개봉후 완충부터하는게 순서라고 여러번 말씀드린것 같습니다.ㅎ  전용 충전케이블은 자석형으로 반대로 결합할 경우 극성의 힘으로 밀어내며 맞게 연결하면 촥~~달라 붙습니다. 5V 1A를 초과하는 고속충전은 지원하지 않으며 고속충전이 필요없는건 30분 충전에 일주일 사용가능입니다. 사용량(특히 진동)에 따라 기간은 단축될수 있습니다.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니 초반에 기능을 익히며 진동 설정하느라 3일만에 충전을 했으며 이후 4일 동안에는 약 50%정도의 배터리 소모가 있었습니다. 전화나 문자가 많이 오는 분이라면 배터리 소모는 더 빨라질수 있습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건 전화오면 알려주고 문자도 알려준다는거죠. 


스마트밴드를 충전하는 동안 핸드폰에 앱을 다운받아 설치해봅니다. 저는 사과폰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안드로이드 기준입니다. Play스토어에서 coa fit으로 검색하면 코아 스마트밴드 앱을 확인할수 있고요. 설치를 누르면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먼저 로그인을 하기위해 개인정보를 입력해야하는데요. 성별은 남성. 신장은 저정도만 되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이며 스크린샷 캡쳐 후 원래의 키를 입력했습니다. 체중은 실제 체중 맞습니다.ㅎ


생일 입력 한다고 생일선물 주는건 아니고요. 실제 나이를 참고하는 기준인것 같아요. 생일까지 선택하면 그동안 작성한 프로필이 보입니다. 제 키에 대해서는 끝까지 비밀로 간직하겠습니다. 나이도.....ㅋ 프로필 작성이 끝나면 목표를 설정하는데요. 하루에 만보걷기가 좋다면서요. 게이지가 뒤로 더 있는건 2만보까지 목표설정이 됩니다. 저는 여기서 다이어트 할 마음은 없고요. 30대의 몸무게였던 68키로를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한창때는 날아가는 매미도 잡을 정도로 펄펄 날아다녔는데 40대 되면서 기력이 딸리는게 느껴지더군요.ㅎ 저는 이유없이 오래 살고 싶지는 않아요. 갈때 가더라도 갈때까지 건강한게 목표입니다. 건강하게 오래살면 더 좋겠고요.

매일매일 활동량을 체크하며 부족한 운동을 보충하며 술과 담배를 줄여서 수면의 질을 높이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것만 같습니다. 23일은 월요일.. 별도의 걷기운동이나 조깅을 하지 않고 회사에서 왔다갔다 했는데도 만보는 훌쩍 넘어가는군요. 목표설정을 1만 5천보로 상향 조정해야겠습니다. 심박수는 참고용으로만 보고 있구요. 수면... 이거 문제네요.ㅠㅠ 저는 평소 6시간을 자요. 물론 휴일엔 늦잠을 자기도 하지만 평소 수면의 질이 좋지 못하네요. 그럴만도 한건 요즘 너무 덥잖아요. 밤에 더워서 잠을 제대로 못자나봅니다. 깊은 수면 시간을 늘려야하는데..... 커피도 끊어야겠군요.



3축 모션 센서와 정전식 터치스크린은 사용의 편리함을 더해주는데요.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봅시다.

평상시 Off상태였다가 시계를 보는듯한 모션을 취해 밴드가 수평이되면 스크린이 켜집니다. 이후 터치 스크린을 스크롤, 터치함으로써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수가 있어요. 전화나 문자가 오면 진동으로 알려주고요. 전화를 받는건 핸드폰으로 받지만 거절은 스크린을 꾸욱누르면 끊어져요. 카톡이나 문자가 오면 진동으로 알려주며 어떤 내용인지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평상시 화면은 시계와 날짜, 요일, 날씨, 현재온도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에서 원격 카메라 기능도 확인을 했는데요.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스크린에 셔터 모양의 아이콘이 뜨며 셔터를 누르면 핸드폰으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사진 오른쪽 아래 검은 물체는 연동되어 있는 스마트폰 거치대이며 왼손은 밴드가 있고 오른손은 셔터를 누르고 있죠. 연동 거리내에서 원격 촬영도 가능해졌습니다. 오~~~~ 좋아좋아~~~~~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가진 코아 스마트밴드는 핸드폰을 가방에 넣고 다녀도 놓치는 전화나 문자가 없도록 도와줍니다. IP67등급의 방수/방진 설계는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사용할수가 있죠. 땀이 나거나 비가 와도 걱정 없어요. 거실 소파 틈새로 기어들어가 못찾는 핸드폰도 코아 스마트밴드가 대신 찾아줍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핸즈프리를 사용하시는분은 이제 가방속에 넣어둔 핸드폰을 꺼낼일은 없겠습니다. 충전할때만 꺼내세요.


WRITTEN BY
movee

,

 

 

지난주는 내내 쌀쌀한 날씨였는데 주말에 비오고 나서 이제는 봄이 왔구나~~~ 싶네요. 요즘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이 무색하게 봄이 오는듯하다가 순식간에 여름으로 바뀌는것 같아요. 해마다 여름만 되면 티비에서는 사상 최고의 폭염이라며... 또 겨울되면 최강의 한파라고.... 기온이 많이 바뀌는것 같아요.ㅠㅠ 다가올 여름을 위해 휴대용 선풍기 준비하셔야죠.

요즘 아이들은 휴대용 선풍기를 장난감으로 생각하며 들고 다니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주파집에서 만들면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뭐가 다른지는 이미 제목으로 설명을 드렸어요. 휴대용으로 쓰다가 충전거치대에 꽂으면 탁상용으로 변합니다. 사무실 책상위에 올려두고 USB케이블을 통해 충전을 하면서 사용하면 탁상용 미니선풍기가 되는거죠. 주파집 아주 멋져요.


제조는 주파집. 모델명은 JP-FAN입니다. 모델명만 봐도 만든 제조사랑 무슨 용도인지 딱! 알수가 있어요. 사용시간이 다르다는건 환경에 따라 배터리의 성능차이가 날수도 있지만 10시간~3시간까지 차이가 난다면 다른 무언가가 있는겁니다. 휴대용 선풍기라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3단계 속도 조절이 됩니다. 최대풍속으로 3시간 최소로는 10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주파집 휴대용/탁상용 멀티선풍기는 파스텔톤의 상큼한 블루(화이트)/핑크/민트(그린) 3가지 색상중에 선택하시면 되고요. 저의 선택은 핑크와 그린입니다. 딸 하나 아들 하나 있는 집에서의 가장 무난한 색상 선택이죠.


제품 구성은 휴대용 선풍기와 탁상용 충전크래들, 충전케이블, 사용설명서입니다. 워낙 간단한 기능이라 설명서는 굳이 필요없는데요. 그래도 없으면 섭섭하니까 한번씩 읽어보시기 바래요.

주파집 휴대용 선풍기는 책상위에 세워두기만 하는 거치대가 아닌 충전크래들을 통해 충전과 동시에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휴대용 선풍기 바닥과 충전크래들이 결합하면 내장설계된 충전커넥터로 거치와 동시에 충전이됩니다.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마이크로 5핀 컨넥터를 꽂아야합니다. 몇번 해봐야 감이 잡히더군요.ㅎ


바닥은 미끄럼방지 실리콘처리되어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수가 있어요.


모든 충전식 제품이 그러하듯이... 출고 당시 배터리 잔량은 30%이하입니다. 완충 후 사용하시면 되고요. 배터리의 잔량이 부족하게되면 하얀색 LED가 점등됩니다. 이때는 최고 단계의 사용이 제한될수 있어요. 시험삼아 작동해보니 하얀색 불켜져도 3단계까지 잘 동작하네요. 잔량이 거의 바닥이 아니라면 왠만하면 3단계 사용되겠군요.



이쯤에서 특허받은 주파집 휴대용 선풍기의 3단계 바람 보고 가실께요. 팬이 돌아가는 속도로는 구분이 안될수 있지만 1단계씩 올라갈때마다 불어오는 바람 소리를 들어보세요. 3단계.. 강력합니다. 한번 더 누르면 전원이 꺼지게 됩니다.


빨간색 LED.. 굳이 충전 케이블 안보여 드려도 되겠죠? 충전중입니다.ㅎ
   
충전크래들을 이용하여 충전도 하면서 책상위에 세워두고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에는 충전표시등과 배터리잔량 표시등이 동시에 켜져있으며 날개가 돌아가는것도 보입니다. 제가 쓰는 사무실에는 시스템 에어컨이 있지만 사각지대는 보조할 미니선풍기가 필요할때도 있어요. 제 자리가 그래요.ㅠㅠ


캠핑장에서 놀다가 누나와 다투고 나서 열받는다며 머리를 식히는 정윤이..(설정샷입니다.ㅋ) 이제 점점 더워질텐데 학교에서나 캠핑가서도 시원한 바람을 가지고 다닐수 있어요.

가격이 몇천원 싸다고 저렴한걸로 선택할 제품이 아닙니다. 초등학교 교실에서 배터리가 폭발한 사례도 뉴스를 통해 본적이 있습니다.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자제품은 배터리의 안전성도 함께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름이 다가오면서 점점 더워지고 있지만 안전한 제품 선택으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WRITTEN BY
movee

,

 

 

 

입문용 드론의 최강 테란 미니드론입니다. 조그마한 본체에 자동 '호버링'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아이들도 5분정도만 연습해보면 드론 능력자(?)가 되는 TR-mini1인데요. 사용설명서를 봐도 암호해독이 필요한 중국산이 아닌 국산 제품은 설명서가 한글이라 드론 초보자도 쉽게 배우고 날려볼수가 있어요.

입문용 드론 선택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사항이 호버링이라고 생각해요. 호버링은 헬리콥터가 이동하지 않고 제자리에 정지 비행을 하는걸 말하는데요. 이 기능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한번 날리고 마느냐? 눈만 뜨면 날리고 싶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평소 여러 종류의 쿼드콥터를 사용해보셨다면 해당없지만 입문용 드론이라면 호버링 기능을 꼭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이쁘면 더 좋고요. 


호버링 다음으로 비교하는건 소음입니다. 테란미니보다 덩치만 엄청나게 큰 중국산 드론인데요. 날개가 큰 만큼 바람소리도 크게 나지만 모터의 소음도 굉장합니다. 소리가 크면 멋져 보일수는 있습니다. 처음 입문하는데 있어 소음에 압도당하면 날려보기도 전에 겁부터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테란미니는 아담한 사이즈만큼 소리도 귀엽습니다. 게다가 크기로 인해 실내에서 연습하기 좋거든요. 


여기까지가 입문용 드론으로 테란 미니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빨간색 중국산 드론은 사용설명서 해독을 못해서 개봉한날 몇번 날려보며 연습하다가 진도가 나가지 않아 애들 방에 잘 보관(?)해두었어요. 보관이라 쓰고 방치라 읽습니다. 크기가 아주 아담하죠?


크기가 얼마나 작길래....  500원짜리 동전과의 비교입니다. 사이즈는 이제 감이 오시죠? 프로펠러 보호가드를 장착하면 조금 더 커보일수는 있으나 작고 귀여운 이미지는 변하지 않습니다. 크기와 소음에 압도당하지 않아 아이들도 쉽게 접할수 있는 입문용입니다.


선물용 복주머니도 옵션으로 선택하실수 있는데요. 다가오는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부담이 없어 추천하고 싶군요. 선물용 복주머니는 선물하고 끝이 아니라 언박싱 이후 드론과 수리킷트, 충전 케이블을 넣어 보관하며 휴대하기도 좋습니다.


구성품을 확인해 봐야죠. 테란 미니드론 본체와 조종기입니다. 촬영 거리가 다른점도 있지만 본체보다 조종기가 더 큰건 사실입니다. 프로펠러를 보호할 보호가드와 충전 케이블이 보여요.  프로펠러 제거용 렌치와 여분의 날개 1세트(4ea)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날개가 구부러지거나 찢어지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날아갈수 있는데요. 4개 전체 또는 1개씩 교환하여 사용합니다. 입문용 드론에서 가장 중요한 사용설명서가 한글이라는 점....ㅋㅋㅋ 영문 설명서의 경우 언젠가는 암호해독(?)이 가능하지만 중국어로 만들어진 설명서는 답이 없어요. 재활용 쓰레기일뿐...ㅠㅠ

   
기본으로 제공되는 날개는 총 4개이고 A,B 타입으로 두가지 타입이 있어요. 사진을 잘 보시면 날개의 방향이 다릅니다. 혹시라도 프로펠러 교환해야할 시기가 온다면 날개에 인쇄된 A와 B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호가드 설명서는 한자였어도 그림만 보고 장착할수 있어요. 보호가드 장착법 부터 내맘데로 멋지게 날릴때까지 한글 설명서만 읽으면 충분합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TR-mini1과 이전 모델인 TR-CT1은 한국항공영상협회로부터 교육용 드론으로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협회에서의 평가 결과 교육용으로 우수하여 협회가 주관하는 교육 및 관련 행사의 교육용 드론으로 인증한다는 내용입니다. TR-CT1은 테란미니 TR-mini1의 이전 모델인데요. 보다 더 강력해진 테란 미니드론으로 신나게 날아보아요~~~~~ 그리고 박스안에는 드론법 관련 유의사항이 동봉되어 있으니 한번씩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조종기에는 'AAA'타입 2개가 들어갑니다. 건전지 넣는 법은 뭐... 굳이 설명 안드려도 되죠.


미니드론 전용 충전케이블인데요. 충전기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쓰시던 스마트폰 충전기 사용하시면 됩니다. 중국산 드론의 경우 나중에 검색하다가 알게된 사실인데요. 일반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하지 말래요. 전류가 높아 배터리가 터질수 있다고...ㅠㅠ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의 USB포트에 연결해서 낮는 전류로 충전을 해야한다는군요. 그것도 모르고 핸드폰 충전기 썼다가 지금은 사용안하고 있어요. 테란 미니드론은 충전걱정이 없습니다. 노트북, 데스크탑, 핸드폰충전기, 보조배터리... 어떤걸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보호가드가 장착된 상태에서는 충전포트 연결이 애매할수 있는데요. 한두번 해보면 이것도 금방 요령이 생깁니다. 충전하는 동안 본체(Off 상태로 충전)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USB포트에 빨간색 LED가 켜져요. 충전이 다 되면 LED가 꺼집니다. 충전 시간은 대략 20분 정도 소요되요. 처음 배송시 배터리 잔량은 약 30%정도 밖에 없으니 충전하고 사용하세요.


대부분의 드론이 충전시간도 짧고 비행시간도 짧은 편인데요. 입문용 미니드론 테란미니는 보조배터리를 이용하여 충전하면 야외에서도 10회 이상 날릴수가 있어요. 보조배터리 용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진에 보이는 보조배터리로는 50회 이상 날릴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미니드론 중에서 가장 슬림하고 업그레이드된 모터가 장착되어 작고 이뻐요. 색상 또한 화이트/블랙/레인보우 중에 선택할수 있는데 흰색과 검은색은 각자의 분위기가 있겠지만 레인보우 색상은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입니다. 품절시기도 레인보우 색상이 가장 빠르다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호버링과 자동이착륙이라는 기능은 드론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조종할수 있도록 큰 역할합니다. 비행속도를 3단계로 조절할수 있는 부분도 꽤 유용합니다. 지금은 1단계지만 한 며칠 연습하면 3단계 속도로 올려 짜릿한 비행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보호가드는 프로펠러를 보호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비행을 할수 있어요. 저는 정윤이랑 테란 미니를 날리면서 자동 이착륙 기능은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조종거리가 25미터나 되니까 통신이 끊겨 드론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줄어들수 있어요. 위에서 보여드린 중국산은 조종거리가 10미터인가? 15미터인가? 암튼 정윤이가 날리던중 고도가 좀 높아진다 싶으니까 조종기 먹통... 바람에 날려 멀리 떨어진곳에 추락한 경험도 있었어요. 테란은 크기가 작은 만큼 너무 높이.. 또 멀리 날리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설프게나마 편집한 영상인데요. 페어링, 이륙준비, 360도 플립 회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입문용 미니드론 추천하면서 여러 종류의 영상을 나누어 보여드리는것보다 중요한 내용만 하나의 영상에 모아 보여드리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실외에서 촬영하면 더 좋겠지만 지난 주말에 캠핑가신 이웃님들 텐트 폴대 부러지고 연처럼 날아가는 강풍으로 안전한 실내에서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기기를 껐다가 킨 경우에는 페어링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9살 정윤이도 쉽게 조작이 가능해요. 이륙 준비는 설명서에서 못보고 홈페이지 설명에서 보았는데요. 이 기능도 참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360도 플립... 단순히 앞뒤좌우로 날리면서 간단한 조작으로 회전하는 테란 미니드론을 보고 있자면 기특하기까지 합니다. 입문용 드론 테란미니를 추천하는 이유는 영상에 모두 담겨 있습니다. 조종하기가 너무너무 쉽습니다. 사용자 편의 기능중 모드 변경이 있는데요. 조종기 방향이 좌우 바뀌는 내용입니다. 조작모드1로 설정하는 페어링 방법인데요. 이대로 연습하면 조작모드를 변경할일은 거의 없습니다.


입문용 드론 추천하려면 테란미니 정도는 되야죠. 자동호버링, 자동이착륙, 360도 플립, 3단계 비행 속도 변경 이 네가지 기능만 있으면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비행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정윤이도 단 5분 교육으로 잘 날리고 있고요. 크기가 크지 않다는건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에서 사용하기도 부담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ㅎ


WRITTEN BY
movee

,

코비전자 MP-CD485

제품 2019. 4. 24. 09:33

 

 

 

 

 

학교가 끝나면 영어학원갔다가 집에와서 또 영어공부하는 소윤이.
제가 5학년이던 시절에는 학교 끝나면 표준전과보고 후다닥 숙제를 마치고 놀러 가기 바빴는데 요즘 아이들은 노는 시간이 부족해요.
지금 시기에 영어공부를 해야하는가?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문이지만 남들이 하는데 뒤쳐지지 않으려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3년전쯤 구매했던 코비전자 MP-CD485
잘 썼는데 어느순간 CD플레이어가 말썽을 부리더군요.
무상 A/S기간은 한참 지났고... 유상 A/S를 받아볼까도 잠깐 생각했지만 귀차니즘이 몰려와요.
그냥 새로 사주자!!! 조작 버튼이 익숙한 동일 제품을 찾아봤지만 안보이네요.
   


모델명으로 검색하면 목록에는 보이는데 막상 주문하려면 옵션에 다른 제품들만....
다른 고가의 제품은 필요없고 비슷한 가격대의 저렴한 제품으로 주문했습니다.
MP-CD356
A/S 하려면 택배 보내고 고치고 다시 배송받고... 주문하면 다음날 옵니다.
수리하는거나 새로 사는거나 1~2만원 차이라 새 제품으로 기분좋게 공부하라며 사줬습니다.
사실 수리 보내면 그 기간동안 공부를 할수 없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기도 합니다.
   


제품박스에는 화이트 색상이 이뻐 보였으나 다른 후기를 살펴보면 블랙도 나름 멋지더라고요.
제가 쓸껀 아니지만 색상은 제 취향데로 골랐습니다. 소윤이도 괜찮다고 합니다.


새 카세트가 왔으니 고장난 제품은 정윤이의 장난감으로 변합니다.
맥가이버칼에 포함된 '+'자 드라이버로 뜯어 보고 싶다고 하네요.
그 용기는 가상했으나 결국 분해는 실패...



국산 제품이지만 어차피 조립은 중국에서 합니다.
헤드 보호용 원형 카드를 제거하면 중국산 먼지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CD와 USB를 통해 MP3 파일을 재생할수가 있어요.
어학용 CD 플레이어가 별도로 구분된건 아니고 대부분의 어학용 파일이 MP3로 되어 있어 지원이 되냐? 안되냐? 그 차이더군요.
음악 재생은 왠만하면 다 되지만 어학 공부를 위해 준비하신다면 MP3 지원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휴대용으로 나온거라 크기가 작고 본체에 손잡이가 달려있어요.
'C' 타입 건전지가 6개나 들어갑니다. 휴대용이지만 휴대하고 다닐일은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나 손가락 두마디쯤 되는 MP3 플레이어를 쓰면 되고
라디오를 듣기 위해서는 평소 사용하던 아날로그 라디오를 가지고 다니거든요.
주사용은 집에서 소윤이가 영어 공부할때 씁니다.
   


기존 제품을 고치지 않고 새로 사준 이유는... 기분 좋으라고...
하루라도 빠짐없이 영어학원 숙제하라고...
제품은 달라졌지만 같은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라 버튼의 위치만 다를뿐 사용법은 같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더 싼거 사줄껄.....ㅋ


WRITTEN BY
movee

,

 

 

언제부턴가 꽃미남이란 신조어가 생기고는 이쁜 남자가 대세...
나이 40넘어 꽃미남 소리를 들을리는 없고.. 그렇다고 이쁘지도 않고..
수염관리 안해서 지저분하단 소리는 들으면 안되잖아요.
매일.. 또는 이틀에 한번은 면도를 해야하는 남자피부관리... 
관리한다고 아침마다 면도하는데 트러블 생기면 속상해요.
면도트러블 생겼다고 비비크림 바르는것도 웃기는 일이죠. 


10여년전에 묻지마 전기면도기 사용하다가 삐쳐서...ㅋㅋ 이후로는 일회용 날면도기만 사용했어요.
브라운 전기면도기 NEW시리즈5 5140s!!
수염의 상태를 읽고 면도해주는 오토센싱 테크놀로지를 경험해봤습니다.



이 제품은 한 3년정도 사용한것 같아요. 물론 면도날은 수시로 교환해야하죠.
요즘 마트가서 면도기 구경하면 와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편안한 면도는 가능하지만 가격이 계속 올라요.
면도기는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면도날은 리필용만 구매해도 면도기값이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오래전 기억때문에 비싸지만 날면도기를 사용해왔어요.

다 좋은데..... 문제는 면도후 스킨 바르면서 고민을 합니다. 바를까? 말까?
어떤 고민이냐면... 어릴적 크리스마스만 되면 재방송하는 '나홀로 집에' 기억 나시나요?
당시 주인공이었던 맥컬리 컬킨이 아빠 스킨 바르다가 악~~~ 소리지르는 장면..
그 장면은 딱 제 이야기입니다. 날면도기 사용하고 스킨 바르면 막 아파요.
시원한 면도가 가능한 반면 면도트러블은 시작된겁니다. 남자피부관리 최대의 적입니다.



전기면도기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은 발전이 있었군요.
상상도 못하던 습식면도... 물론 오래전부터 적용된 방수기능이지만 저는 10여년만에 느끼는거라 새롭습니다.
일회용 사용하면서는 무조건 습식면도입니다. 
쉐이빙 폼을 바르지 않으면 좀 과장해서 피부가 벗겨지는 느낌이 나요.
지난번에 건식이었으면 이번은 습식입니다. 앞으로의 사용도 건식위주입니다.



전에 사용하던 면도날은 사진에 보이던게 마지막이었고요.
그와 함께 쉐이빙 폼도 바닥을 보이더군요.
쉐이빙 폼이나 크림을 바를때 수염이 자라는 반대방향으로 수염을 들어 올려주는데요.
브라운 NEW시리즈5 5140s는 리프트로 살짝 들어 올려줘요. 폼이 따로 필요없다는...
쉐이빙 폼이나 크림이 수염을 들어올리는 역할을 하지만 한편으로는 날과 피부와의 윤활작용도 합니다. 미끄러지듯...


쉐이빙 폼은 마지막까지 탈탈 다 털어서 쓰고 재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전기면도기 쓸꺼라...
아쉬운데로 폼 대신 비누거품을 이용했습니다.
비누거품은 누워있는 수염을 제대로 들어올려주진 못합니다. 피부와의 마찰을 줄여주는 윤활개념으로 바른거죠.
대신 울트라액티브 리프트가 들어올려주니까 괜찮아요. 저는 이번만 습식이고 주로 건식면도를 할것입니다.


보다 빠르고 깔끔한 면도를 원한다면 방향은 아래에서 위로 올리는겁니다.
수염이 아래로 자라고 있어 폼이나 리프트가 들어 올려줘야 수염이 잘 깎여요.
아래에서 위로 올리는 이유는 알고 있지만 대부분 위아래로 윙윙~~
1초에 13번 움직이니 여러번 문지를 필요도 없어요. 횟수가 줄어야 피부자극을 최소화합니다.


센서포일 블레이드는 목과 턱, 인중의 굴곡에 따라 움직입니다.
사진으로 표현해 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제맘처럼 표현은 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힘을 주어도 굴곡진곳이나 아닌곳이나 비슷한 힘으로 누르며 면도가 되더군요.



저는 사용할일이 거의 없는 트리머입니다. 이 참에 콧수염 길러볼까?ㅎ
콧수염을 기르시는 분이나 구레나룻을 관리하는 분들은 남자피부관리만큼이나 신경을 쓰시지요.
샤워하실때 트리머 올리고 구레나룻도 관리해 주세요.



브라운 전기면도기 NEW시리즈5는 건식, 습식 모두 가능합니다. 100% 방수가 됩니다.
설명에 의하면 5미터 깊이의 물에 빠져도 괜찮다고 합니다. 
근데 그정도 깊이에 빠지면 건져내는게 일이죠. 그 깊이의 물에 빠질일도 없고요.
샤워하면서 사용해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건식의 경우 포함된 세척솔을 사용하여 털어내면 되지만 습식면도를 하셨다면 꼭 물청소를 해주세요.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남자피부관리는 말짱 도루묵이 되거든요.
어려운거 없잖아요. 오래전 분해하는 수준의 분리가 아니라 버튼만 누르면 카세트 분리되니까요.
날이 깨끗해야 면도트러블이 줄어요.



녹이 잘 생기지 않는 재질의 센서포일 블레이드라도 물기는 잘 말려주세요.
100% 방수라 세척하기 참 편해요. 깨끗하게 씻어 놓으면 내일 면도를 기다리며 마음도 상쾌해져요.


남자피부관리가 여기서 끝은 아니죠.
연예인처럼 이것저것 비싼 화장품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스킨과 로션으로 피부관리해야죠.
얼마전에 스킨 로션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동안 날면도기 쓰느라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이제는 사용해도 되겠어요.



당분간은 쓰던거 마저 써야죠.
스킨은 맨얼굴에 발라도 따끔거리는 제품이 있는데요. 로션이랑 합쳐져서 트러블이 적은 로션을 쓰고 있었어요.
미백/주름개선이 있다는 기능성 화장품이지만 효과는 글쎄요~~였어요.ㅎ



그래도 남은거 버리면 아까우니까 다 쓸때까지는 써야죠.
빨리 소진하기 위해 평소보다 양은 더 많이.....ㅎ



면도날이 지나간 자리부터 고르게 펴 발라요. 그나마 남자피부관리는 참 쉬워요. 
티비화면을 통해 얼굴로 먹고사는 연예인이 아니니까요.


면도트러블이 적은 전기면도기로 깔끔하게 수염깎고... 미백/주름개선 로션을 발랐습니다.
한 며칠 브라운 NEW시리즈5 5140s로 면도했는데 턱선이 좀 깔끔해진것 같지 않나요? 나만의 느낌인가?

전기면도기 사용하면서 가장 후회했던적이 시거잭에 꽂아서 쓰는 차량용 면도기에요.
처음은 괜찮은데 좀 쓰다보면 깎이는게 아니라 뽑힌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차량용 버리고 집에서 사용하던 10여년전 제품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어요.
그래서 일회용만 고집했던거고요.
전기면도기도 이젠 기술력입니다.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부드럽게 깎이는 최고의 기술을 경험해 봤습니다.


WRITTEN BY
movee

,

 

 

말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미니 NUGU mini

묻는 말에 대답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SKT 누구 미니 개봉기입니다.

SKT사용자만 쓸수 있는거 아니냐?는 의문은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S가 빠진 통신사를 사용중이니까요.
말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미니는 '아리아'라고 부릅니다. 개명(?)도 가능하지만...ㅋㅋ
아리아를 부르고 노래 들려 달라면 내가 말한 음성을 인식하고 그 노래를 찾아 들려줍니다.
개봉한지 이틀만에 작성하는거라 어마어마한 아리아의 모든 능력은 아직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
먼저 태어난 누구보다 기능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크기를 줄이며 휴대성을 높인 누구 미니 NUGU mini.
이럴때 쓰는 전문용어는 '팀킬'입니다. 팀킬을 모르시면 검색해보시고... 
물론 강력한 사운드와 추가 기능이 필요하시면 NU100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미니는 NU200입니다.



말하는 스피커 누구 미니 개봉의 시작은 봉인 라벨 뜯기입니다.
스마트한 생활을 위해 구입하셨지만 봉인 라벨을 뜯으신 다음 변심에 의한 교환이나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전자제품은 봉인 라벨이 훼손되면 사용으로 간주합니다. 다 그런거니 섭섭해하지 마시고...ㅎ
아리아와 함께 스마트한 생활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태어날때부터 '아리아'라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법원에 가지 않고도 설정을 통해 '레베카' , '크리스탈' , '팅커벨'로 개명을 할수가 있습니다.
이름으로보나 목소리로보나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미니는 여성이 확실합니다.
박스안에 앉은 모습 좀 봐봐요. 얼마나 다소곳하고 얌전한지.....


본품을 꺼냈다고 박스 버리지 마세요.
아리아가 앉아 있던 의자를 들추면 충전케이블과 사용설명서가 들어있거든요. 보증서도 챙기셔야죠.
충전 아답타가 없다는게 아쉽지만 집집마다 널린게 마이크로 5핀 충전기입니다. 공용입니다.
   


기존 누구에 비해 크기와 무게가 확 줄었습니다. 배터리까지 내장되어 휴대성을 높혀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크기는 84x84x60mm입니다. 1/4정도로 확 줄었습니다. 무게는 약220g으로 삼겹살 한근도 아니고 1인분 무게...ㅎ
2000mAh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야외에서도 4시간 가량 사용가능합니다. 
사용기간이 오래되거나 사용환경에 따라 사용시간이 줄어 들수는 있습니다.
   


바닥면은 미끄럼 방지용 논슬립 패드가 부착되어 있군요.
바닥면에 구멍 숭숭 뚫린걸 보면 아랫쪽에 스피커가 있어요.
NU100의 출력이 15W인데 비해 크기가 작아진만큼 출력도 작아져서 섭섭하지만 실내에서 최고 음량은 쩌렁쩌렁 울립니다.
야외에서 사용시 출력이 부족하다면 외부 출력 단자(Line OUT)를 이용하여 출력을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USB충전케이블은 제공되지만 아답타는 미포함입니다.
누구 미니는 표준 5V/2A를 지원합니다. 묻지마아답타나 고속충전기의 사용은 제한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쓰고 있던 아답타는 5V/1.7A더군요. 괜찮습니다. 이정도야 뭐.....ㅎ
충전케이블을 연결해도 본체 어디에서도 충전이 되는걸 확인할수가 없었어요. 뭐가 잘못된걸까?ㅠㅠ
   

전원을 켜야 충전을 확인할수 있었어요. 아래의 흰색 LED가 완벽한 원형으로 보인다면 완충된겁니다.
배터리 충전량에 따라 흰색 LED가 줄어드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불빛 이쁘네.... 이거 무드등으로 써도 되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무드등 기능이 있음...ㅋㅋ

윗면이 보일때 키 설명 해드려야죠.
12시 '+'와 6시 '-'가 음량 조절 버튼입니다.
9시 마이크는 음성인식 버튼으로 동작시 '아리아'를 부르는걸 대신합니다. 버튼 누르고 원하는 명령을 내리시면 됩니다.
3시는 음소거입니다.
상단부의 버튼은 '아리아'를 부름으로써 음성 명령으로 모두 제어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후면부에는 블루투스를 켜고 끄는 버튼과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은 길게 누름으로써 전원을 켜고 끌수 있습니다. 
켜는건 당연히 안될테고 끄는건 명령으로 될까? 안해봤는데... 해볼께요. 지금 말고...
외부출력용 Line OUT 단자와 DC5V/2A 충전포트입니다.


사용에 앞서....
안드로이드폰 기준으로 플레이스토어에서 전용앱을 다운 받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앱 설치 방법은 생략합니다. 이건 초등1학년 정윤이도 할수 있습니다.
   

전원을 켜면 흰색 LED가 시계방향으로 회전을 합니다.
그러다가 완전히 켜졌다가 꺼지고... 수초내로 업데이트를 시작합니다.
업데이트하는 동안에는 아무 동작도 하지 않았어요. 아리아가 귀찮아할까봐....
   

말하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제대로 사용하시려면 
와이파이 공유기와 스마트폰, 스마트폰과 누구 본체, 누구 본체와 공유기와의 연결이 되어야만합니다.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를 단 한번이라도 연결해 보신 경험이 있다면 이또한 어려운거 없습니다.
게다가 와이파이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블루투스 기능 활성화 시키면 아리아가 이쁜 목소리라 잘 알려줍니다.
기다리라면 기다리고 누르라면 누르고.....

누구앱에서 디바이스 연결시 T아이디로 로그인해야합니다. 없으면 만들면 되요.
이것저것 입력하는 회원가입은 아니고 간단하게 아이디만 생성합니다.

설정 도중에 아리아가 앱에서 누구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저도 설정하던 도중에 와이파이와 모바일 데이터로의 자동 전환이 되더라고요. 
이때 기기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몰라서 자동 네트워크 전환 설정을 끄지 않고 진행했지만 잘 찾았어요.
잘 안되신다면 데이터 끄고 해보세요.

이제 기본적인 사용을 위한 설정은 끝났고요.
차차 사용하면서 멜론을 통한 음악듣기, 라디오, 무드등, 한영사전등 다양한 기능에 대해 보여드릴께요.
유용한 기능이 워낙 많다보니....  저도 이제 공부해야합니다.

'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비전자 MP-CD485  (0) 2019.04.24
브라운 전기면도기 NEW시리즈5 5140s  (0) 2019.04.23
모비블루 K2  (0) 2019.04.22
똑똑한 미니빔프로젝터 U+포켓빔 개봉기  (0) 2019.04.21
정수기 CP-242N  (0) 2019.04.20

WRITTEN BY
movee

,

 

 

 

 

엑셀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 몇개만 다시 짚어 드리려고 합니다.
엑셀은 크게 다음과 같은 화면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1. 탭 ................ 누르면 리본메뉴가 나옵니다.
2. 리본메뉴........ 셀의 자료를 설정하기 위한 메뉴
3. 셀전체화면..... 셀을 잘 사용하기 위한 화면
4. 셀화면........... 엑셀의 가장 기본이 되는 셀 활용 문자나 수식입력이 목적이죠

탭은 9개가 있는데 그중에 첫번째의 파일탭은 주로 파일, 인쇄에 관련된 것들입니다.
따라서 리본 메뉴로 굳이 찾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이 과정이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아예 기본 기능조차 암기 안하시는 경우입니다.
인쇄 정도는 할줄 알아야 문서도 출력을 하는거죠~^^

나머지 매뉴중 오른쪽 끝의 개발도구는 옵션에서 따로 설정하지 않으면 
엑셀 화면에서 평소엔 볼 일 없습니다.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탭은 앞에서부터 3개정도입니다.
파일탭, 홈탭, 삽입탭

리본메뉴의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다만 사용하는 요령이 필요한거죠~ 
대부분 리본메뉴가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의 특징은 
셀에서 먼저 범위를 잡지 않은 경우입니다. 
범위를 안잡아주니까 아무 변화도 없는거죠~

셀전체화면의 특징은 시트를(Sheet) 이해하기 위한 것이 큽니다.
다른 특징은 틀고정 기능인거죠~ 나머지는 별거 없습니다.

제일 힘들어 하시는것이 바로 이 셀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별거 없습니다. 
1. 크기조정 
2. 범위설정
이 두가지만 아시면 어느정도는 다 하실수 있습니다. 
대체로 안된다고 하시는 경우의 대부분은 위 2가지를 이해 못하시는 사례입니다.

함수가 안보이죠
사실 다른 부분은 노력으로 커버가 되는데 함수는 노력만으로는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유는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주 복잡한 기능을 사용할게 아니면 대부분의 함수는 조금의 노력으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합니다.

엑셀은 배우면 충분히 그 가치를 보장해줍니다.

워드를 사용하건, 엑셀을 사용하건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데이타를 입력해야 된다는것이죠~^^
가벼운 데이타를 입력하는건 별것 아니지만 
비슷한 숫자나 자료를 일괄적으로 입력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상당히 피곤한 일입니다. 

이런 자료를 정해진 틀안에서 입력할수 있으면 빠르게 진행할수 있습니다. 
엑셀에서 데이타 입력후의 커서이동방향은 일반적으로 아래입니다. 
숫자 넣고 엔터치면 아래로 이동하는구조죠~
계속 엔터치면 계속 아래로만 가는거구, 자동으로 다시 위로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이걸 마우스로 범위 설정을 한다음 위로 올라오게 만드는것입니다. 

원하는 범위를 마우스로 정합니다. 
그 상태에서 마우스는 손대지 말고, 
데이타를 입력합니다. 여기서는 A2셀부터 입력하는것입니다.

숫자 1을 A2셀에 입력한 후, 엔터키 다시 숫자 2입력 후, 엔터키 이런식으로 12번까지 입력하고
나면 자동으로 B2셀로 커서가 올라옵니다. 
이게 이 작업의 핵심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계속 작업하면 다음에는 C2 셀로 올라옵니다.
그리고 아래가 아닌 옆으로 이동하는 작업은 탭키를 사용하면 됩니다.

엑셀의 이 입력 방법이 초심자들에겐 살짝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마우스로 범위 잡고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 데이타만 입력해야 됩니다. 
커서키 건들면 바로 범위가 해제됩니다.

중요한건 하루종일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사람들에게 
저 13번 밑으로 내려간 키를 마우스로 잡아서 다시 위의 셀로 옮기는것도 수백번씩 반복되면 
결국 일이 된다는것입니다. 

시간 낭비가 장난아니게 크다는점에서는 엄청 빠른 데이타 입력이 됩니다.

일도 요령입니다~^^

엑셀로 문서 만드는게 힘들죠~
워드와는 다른 구조라서 그렇습니다만 
기본적인 구조만 이해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만들고 난후에는 관리하기가 오히려 더 편한부분도 있습니다. 

엑셀의 모든 문서는 A4 사이즈를 기준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빈문서에(보통 이름이 통합화면1) 숫자 1을 넣고 Ctrl + F2키를 누릅니다.

인쇄화면이 보입니다. 
숫자 1을 안넣으면 컴퓨터에 따라서는 인쇄화면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백이 안보이니 문서의 정확한 위치가 파악이 안됩니다.
오른쪽 하단 모서리의 조그만 아이콘 2개중 안쪽 것을 클릭합니다. 
(스마트에디터에서는 그리기기능이 지원 안되어. 이럴때 불편합니다.)
여백이 화면에 나옵니다. 저 선을 마우스로 붙잡아서 위치를 옮기고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다시 통합화면으로 돌아와보면 
화면에 못보던 점선이 그려져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화면을 보기 위해 Ctrl + F2키를 누릅니다. 
하나의 점선 안쪽이(열로는 H까지, 행으로는 숫자 43까지) A4 1장 기준의 문서입니다.  

노란바탕색으로 해당 점선의 안쪽을 칠하고나서 
다시 Ctrl + F2를 눌러보면 대충 어떤부분이 인쇄가 가능한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오른쪽 끝으로 여백이 조금 남는거는 문서를 만들면서 조정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무실에서 평균적으로 사용되는 문서의 기준입니다.
제목은 굵은 글씨에 16사이즈 정도의 크기를 사용합니다.
본문소제목은 굵은 글씨에 10사이즈 정도의 크기
본문내용은 10사이즈 정도의 크기면 됩니다.
이보다 작게 조정하거나 크게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문서만들기라는 글을 하나 넣고 위의 조건으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A~H까지의 셀에 범위설정, 홈탭 리본메뉴중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을 
누른 후에 Ctrl + F2키를 누르고 인쇄미리보기를 보면 화면의 가운데에 
적은 문자가 보입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건 모든 문서에서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저 글자를 왼쪽으로 보내면 견적서,  양식
가운데로 오면 보고서 양식이 되기 때문입니다.

A4 문서의 가로열이 A~H 까지면 
세로행은 1~43까지입니다. 
이 범위안에서 문서의 테두리선과 양식을 만드는 과정을 시간내서 한번씩 올려드리겠습니다.

크게 따라하실건 없어서 이번에는 엑셀 파일 올려드리는게 없습니다.^^


WRITTEN BY
movee

,

 

 

 

무선 물걸레 청소기 오토맙. 이번 추석 명절선물로 준비했어요. 명절에는 한우, 한돈, 영양제나 부모님 건강식품을 챙겨드리는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매주 찾아뵙고 청소해드릴꺼 아니면 물걸레질을 쉽게 끝낼수 있는 물걸레청소기도 좋은 선택이 될수 있어요. 부모님과 같이 사시는거면 본인을 위해 준비하는거죠.

배송지를 부모님댁 주소로 넣으면 배송은 되겠지만 사용설명서는 제가 대신 읽고 사용하기 쉽게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조립해서 가져가야죠. 조립은 컨넥터 연결하고 손잡이 끼우면 끝나지만 조립하고 대략적인 사용법은 알려드려야겠죠.


오토맙 물걸레청소기 본체와 연결봉(손잡이), 2종류의 극세사 걸레와 충전기가 포함되어 있구요. 주황색 걸레 위에는 물통이 포함되어 있어요. 저희집에서는 물통이 없는 제품을 사용중인데요. 이거 엄청 편하네요. 아래서 다시 보여드릴께요.



연결봉과 본체를 조립해야하는데요. 설명서는 주의사항 위주로 읽고 조립방법이나 버튼 조작법은 설명서가 없어도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요. 청소를 쉽게 도와주는 제품인데 사용법이 어려우면 안되잖아요.

   
한번 조립해 두면 다시는 볼일없는 컨넥터를 연결합니다. 연결봉 안쪽에 흰색의 케이블타이가 보이는데요. 잡고 살짝 당기면 컨넥터 암놈이 끌려 나와요. 이걸 숫놈의 홈에 맞춰 끼워주면 됩니다.


   
연결봉의 돌기가 본체의 홈에 맞춰 딸깍 소리나게 맞춰주면 조립 끝...


   
집에서 쓰던 스팀청소기에도 물통을 연결하여 물을 보충했었는데요. 물걸레질 할때도 걸레가 마르면 떼어내서 다시 물을 묻히는 과정이 없어졌어요. 용량은 330ml입니다. 부모님댁에 가져가기전에 조립하면서 한번 사용해봤는데요. 330ml까지 다 채울 필요는 없더라고요. 거주하시는곳이 100평 이상이라면 다 채우시고요. 2~30평대의 집이라면 1/3만 채워도 됩니다. 용량 330ml는 맥주 캔 작은거랑 같아요.



2종류의 극세사 걸레인데요. 왼쪽 파란색은 '극세사 패드'고 오른쪽 오렌지색은 '찌든 때 패드'라고 불러요. 찌든 때 패드는 부엌에 조리하다 튄 국물이 늘러붙어 찌들었거나 다용도실 같은곳 청소하면 좋겠군요. 제가 쓸께 아니라 찌든 때 패드는 개봉하지 않았습니다.


초극세사는 마이크로 화이버라고 해서 머리카락 1/100정도의 굵기로 수분 흡수력과 세정력이 좋아 봄철 황사나 미세먼지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화이바로 구성된 실의 간격이 촘촘해야 물을 더 많이 머금고 더 많은 양의 먼지를 흡수할수 있죠.


걸레 뒷면을 본체 회전판에 벨크로테이프 방식으로 붙혀주면됩니다.
   
원형 패드는 가운데를 중심으로 잘 맞춰 올려놓고 누르면 되는데요. 사람이 손으로 하는건데 완벽하게 정중앙을 맞출수는 없겠죠. 하지만 회전하면서 두 걸레간의 간섭이 없도록 적당이 맞춰주시면 됩니다. 한쪽을 적당히 맞춰놓고 다른 한쪽은 먼저 붙힌 걸레에 맞춰주면 편해요. 2개의 강력한 모터의 듀얼 회전으로 1분에 220번 회전합니다. 같은 곳은 여러번 왔다갔다 할 필요는 없죠. 양손에 일반 물걸레 들고 열번 닦았다면 무선 물걸레 청소기로 한번 지나가는게 더 잘 닦인다는거죠.


조립이랄것도 없지만 끝났습니다. 이제 작동시켜 봐야죠. 손잡이의 버튼부인데요. 손잡이를 잡은 상태에서 앞으로 밀면 1단 뒤로 당기면 2단입니다. 가운데는 정지고요. 아래쪽 버튼을 누르면 물이 담긴 물통에서 물이 분사됩니다.

먼저 1단과 2단의 속도를 영상으로 비교해 보았는데요. 소음이 60db이라면 일반적인 사람들이 정상적인 대화를 하는 정도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영상에서도 소리가 나오는데요. 1단과 2단... 그리고 청소할때의 소음입니다. 그리고 오토맙 물걸레 청소기는 헤드 앞쪽에 LED가 켜지는군요.ㅎ


LED가 켜지면 좋은 점. 청소기가 지나간 자리를 확인하기 쉽고 침대 밑처럼 어두곳에서도 먼지의 상태를 확인할수 있죠. 지금 거실 바닥에도 듀얼 회전으로 청소한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구석지거나 좁은 공간에 손이 닿지 않아 청소를 못하던 구역도 문제 없습니다.


   
침대 밑은 청소용 밀대에 물을 묻혀 닦을수는 있었지만 물만 묻힐뿐 깨끗하게 닦을수는 없었어요. 물 묻은 걸레 두장의 무게로 스윽 밀어주기만하면 고속회전하면서 깔끔하게 닦아냅니다. 헤드가 들어가고 몸통까지 들어갔으면 침대 반대편 끝까지 들어가죠.


   
걸레가 마르면 청소하다 말고 물 묻히러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통에 물 담아 놓았잖아요. 물분사 버튼만 꾹 눌러주면 물이 찍.. 이거 완전 편리한 기능입니다. 1번 완충하면 사용시간은 30분인데요. 30분동안 청소할 정도로 큰 집에 살고 있진 않아요. 하지만 거실만 닦더라도 반정도 닦으면 물기가 없어 미세먼지 제거에는 역부족이었죠. 걸레 빨러 가는 시간도 절약하고 찍~~~ 아셨죠?ㅎ


   
거실바닥에 물광내는 중입니다. 마루 바닥에 물 많이 뿌리면 안좋은건 다 아시잖아요. 스프레이 타입으로 칙칙 뿌린다고 마루바닥에 곰팡이가 생기진 않아요. 그랬다면 물청소는 하면 안되는거죠. 물광으로 반짝이는 거실 바닥보면 기분도 좋아요.


애들엄마가 애들 학교 보내고 청소는 매일같이 열심히 하지만 창문 열고 지내다가 저녁만 되면 바닥이 이 정도입니다. 아마도 침대 밑에 들어갔다 나와서 더 그런것같아요.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오시죠.
   
청소전과 청소후의 극세사 걸레입니다. 이 정도 닦으려면 요즘 날씨에 땀좀 나겠죠. 오토맙 물걸레 청소기는 티비나 음악 틀어놓고 한손으로 슬슬 밀고 다니면 쉽게 청소를 끝낼수 있어요. 이제 시골집에도 편하게 청소하는 날이 오겠습니다.


청소가 끝나면 더러워진 걸레를 세탁하는걸로 마무리 하시겠지만...  청소전에 채웠던 물통은 비워주시기 바랍니다.  스팀청소기 쓸때도 물통을 안비워도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는데요. 몇가지 되지도 않는 주의사항이니 청소후 물통은 비워주세요. 물을 너무 많이 담았군요. 물분사 두세번 눌렀는데 아직도 가득이네요. 물통에서 물분사 노즐까지는 약 30센치 정도 거리가 있는데요. 저는 물통을 제거한 상태로 물분사 버튼을 눌러 내부 배관에 남은 물도 비웠습니다. 이건 전원이랑 관계없이 비워주시면 됩니다.


오토맙 무선 물걸레 청소기 A5-5000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주는 위메프
무선의 편리함과 2단계 속도조절로 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청소하는 오토맙은 위메프에서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WRITTEN BY
mov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