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기초함수 사용법

엑셀기초함수 사용법 max min average

제가 이 함수를 설명 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설명한적이 단 한번도 없더라구요... ㅎㅎ

엑셀의 함수중 기초함수에 속하는 몇개를 설명드립니다.

많이들 보셨을건데요~

기초와 응용을 간단하게 묶어서 한 두번에 나눠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MAX (최대값)

MIN (최소값)

AVERAGE (평균값)

값을 구하는 함수들입니다.

지난번에 사용했던 파워블로그 관련 자료를 만들때 사용했던 엑셀을 활용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자료를 직접 입력하셔도 좋고, 제가 만들어서 올려드리는 첨부파일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첨부 파일은 하루 늦게 다른 포스팅에 붙여서 첨부해야 할것 같네요...)

기본적으로는 다른 블로그들 데이타를 가지고 활용을 해보는거죠~

단지 숫자뿐이므로 누군지는 알수 없습니다...ㅎㅎ

저 중에는 친구도 한명 있네요~

먼저 최대값을 구합니다.

구할 셀의 구간은 B2 ~B12까지입니다.

입력할 데이타는   =max(B2:B12) 로 간단합니다.

마찬가지 방식으로 두번째, 세번째 데이타도 입력해 줍니다.

=MIN(B2:B12)

=AVERAGE(B2:B12)

B13~ B15까지의 데이타를 셀범위 설정한후에 오른쪽으로 스크롤 시킵니다.

위치는 D셀까지입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MAX / MIN / AVERAGE 의 결과값들이 나왔습니다.

​몇개 안되는 데이타에서 최대값이야 별거 아닌데 말입니다...

데이타가 많아지면 이게 보통 일이 아니죠~

​MAX, MIN, AVERAGE 함수는 제가 제일 처음 배운 함수입니다.

저는 엑셀 이전에 스프레트쉬트라는 프로그램을 먼저 배웠습니다.

오래 되어 기억이 가물하기는 하지만 당시에 제가 업무를 넘겨받았을때

한달치 데이타를 모아서 정리하여 보고하는 일이 있었는데,

정리에만 최소 7~10일 이상 걸렸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일에서 해야 되는 일이 바로 이 통계 함수들입니다.

물론 저는 스프레드쉬트를 활용하였으므로 2시간안에 끝냈습니다...

이게 바로 엑셀의 위력입니다...

(진짜 중요한건 엑셀로 하면 눈으로 보고 하는것보다 실수가 적다는거죠~)

​

물론 지금 제가 올리는 엑셀을 보는분들은 실무와 연관되지 않거나

막상 당장 사용할 일이 없는 경우에는 시쿤둥하실수도 있겠지만

​

언젠가는 엑셀을 사용하셔야 될지도 모릅니다.

특히 젊은 분들은 사무실에서 90% 이상 사용하는 엑셀에 민감하셔야 될겁니다,..^^

엑셀 텍스트나누기 기능의 활용

일단 가장 만만한 예제가 제 블로그 이웃님이시네요.. 너그러운 양해를 구해봅니다.ㅎㅎ

공감 표시를 해주신 고마운 이웃님들의 리스트를 가지고 정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보다 먼저 엑셀의 "텍스트 나누기" 기능이 뭔지 궁금하시죠~

어디선가 자료를 받아왔는데 모두 엉켜 있습니다. 이럴때 텍스트 나누기 기능을 아시면

한방에 정리가 가능해집니다.

일단 "공감"표시가 된 글을 마우스로 클릭후 드래그해서

위치를 지정한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복사합니다.

(Ctrl + C 하셔도 됩니다.)

엑셀에 빈창을 하나 열고 그안에 넣습니다.

넣고나니까 모양이 마음에 안들죠...

일반을 => 숫자로 바꿔주시고

좌우정렬 버튼을 한번씩 눌러줍니다.

그래도 마음에 안든다 이러시면 A셀과 B셀 범위설정해서 넓혀주시면 됩니다.

이 과정 안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단지 보기 편하게 작업하려고 하는것입니다.

A셀 눌러서 전체 범위설정하시고 탭에서 데이타를 누르시면 텍스트 마법사 1단계가 나타납니다.

"구분기호로 분리됨" 누르시고 "다음" 눌러 줍니다.

​텍스트 마법사 2단계가 나오는데요~

기타에 체크하시고, . 을 넣어줍니다.

자.. 여기까지는 어느 자료를 봐도 거의 똑같을 겁니다.

중요한건 이 부분 입니다.

위와 같은 자료는 무엇을 기준으로 나눠야 할까.. 하는거..

전체적으로 구분하려고 하는게 텍스트와 숫자라면 2016쪽에서 끊어야 맞을것 같지만

​

혹시나 아이디가 숫자로 된 이웃들이 있다면 같이 지워지기 때문에

이런경우 아이디로 사용하지 않는 숫자를 먼저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내가 정리를 해야할 기준선을 먼저 찾아내야 됩니다요~

.  <= 이거는 아이디에 사용하지 않는 기호죠.. 그래서 저는 이걸로 타켓을 삼았습니다. 

다음을 눌러서 진행시킵니다.

텍스트 마법사 3단계에 보면 구분이 갈라진게 눈으로 보입니다.

2016/<= 여기서 짤렸죠................................10.30 22.37 x  <= 이쪽은 버리는 것이고

셀을 기준으로 년도 표시는 놔두고

.을 중심으로 좌우로 갈라서게 만들었네요~

이건 셀범위를 기준으로 모든 자료가 일관되게 정리됩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죠... 2016이란 숫자..

저거는 간단하게 없앨 수 있습니다.

Ctrl + F 를 눌러서 "찾을 내용"에 2016 넣고 "바꿀내용"은

아무것도 넣지 않은 공백상태로 "모두 바꾸기"를 누르면 2016은 모두 지워집니다.

보시는 것처럼 깔끔하게 남았습니다.

이 텍스트나누기는 쓸데가 의외로 많습니다.

저는 주로 데이타를 초기 가공할 때 많이 사용했습니다.

엑셀 텍스트나누기 기능이 비교적 활용도가 아주 높은 편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기회 닿을때 마다 수시로 텍스트나누기를 활용한 데이타를 올려 드릴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