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의 조건부서식 설정하기


바로 앞쪽으로 2개 연속하여 조건부 서식을 사용하기 위한 작업들을 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


머리 아프고 복잡한 과정인데 지금부터 더 복잡해 진다는게 문제죠~ㅎㅎ


하지만 최대한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넣어 볼 생각입니다. 


항상 기본이 되는건 범위설정이죠~


먼저 범위를 설정해 줍니다.


여기서는 대상이 되는 번호군에 설정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조건부서식을 적용할 차례입니다.


아래로 쭈욱 내려가서 "새규칙" 을 눌러줍니다.


보통 이 화면에 들어오면 "셀값을 기준으로"....어쩌구 하고 나옵니다.


다 무시하시고 제일 하단에 "수식을 사용하여 서식을 지정할 셀 결정"을 클릭합니다.


"다음 수식이 참인 값의 서식 지정" 이란 항목에서


함수조건 데이타를 입력해야 됩니다.




들어가는 함수는 바로 countif 함수입니다.




=countif(   까지 입력해 주시고 입력할 데이타의 범위설정을 해주셔야 됩니다.

여기서는 $C$2:$H$2 범위입니다.


이런것 때문에 예전에 절대값에 대한 공부를 저희가 했었습니다.


바로 밑 화면에 이미지를 붙여 뒀으니 한번 다시 확인해 볼까요~ㅎㅎ


이걸 찾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블로그 왼쪽의  검색창에서 "절대값"으로 검색하시면 바로 나와요~


,C4를 입력해 줍니다. (앞에 콤마가 있습니다.)


이때 주의사항들이 있습니다.




키보드로 입력하시면 데이타가 깨집니다...ㅎㅎ


마우스로 정확한 위치를 정해두고


딱~ 수정할 데이타만 수정하세요.. 이유는한번 해보시면 압니다. 


수식이 입력됐으면 색상을 칠할 차례입니다.


화면에 나온 그대로 보통 => 색 고르고(여기서는 연한 빨강색) => 확인 누릅니다.


그러면 다시 처음에 셋팅한 화면으로 돌아옵니다.


확인누르시면 하나가 끝난겁니다.


그런데 이 분이 요청하신 자료는


색상이 2개입니다. 당첨번호는 약간 빨간색,


보너스번호는 연한 초록색


그러므로 다시 한번 더 들어가야 됩니다.... 어디를요... 조건부서식이죠..




범위설정을 똑같이 놔둔 상태에서


이번에는 새규칙이 아닌 "규칙관리"를 눌러 줍니다.


기존에 만든 규칙은 아래에 보이시죠...




"새규칙"을 눌러서 하나 더 만들어야 됩니다.


"수식을 사용하여"... 어쩌구


조금전에 했던것을 재방송합니다.


기본 수식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데이타 범위가 달라지죠~


보번위치로 달라집니다. I2 번 위치의 자리입니다.


입력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countif($I$2,C4)


아까처럼  보통 => 색 선택후(여기서는 연한 초록색) =>확인을 눌러줍니다.


아래 화면에서 확인을 눌러 줍니다.


이제 2개의 조건부서식이 생겼습니다.


"적용" 누르고 "확인"눌러주면 됩니다.


임의로 번호를 입력해 봤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ㅎㅎ


색이 너무 연해서 원하는 숫자들이 표현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는 조건부서식의 가장 기본 셋팅을 들어갈때


글꼴에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범위설정하고, 들어가셔서 글꼴로 된 부분을 채우기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다시 바꿀때는 화면의 빨간 선 위 부분을 더블클릭하시면


위의 이미지 화면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간단하죠~


바꾼후의 엑셀 화면입니다.


보시기엔 휠씬 좋아보이죠~


회차에 입력 한 숫자들이 정확하게 색상으로 표기됩니다.


으아.. 여기까지 이미지만 24개...


세세하게 나눠서 적으려니까.. 이거 보통 일이 아니네요~




암튼 이렇게해서라도 엑셀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끝이 아닙니다.


요청하신분의 자료는 옆으로 몇줄 더 똑같은 자료를 만들어 드려야 되어


한번 더 설명이 필요한 상태네요~


엑셀 조건부서식으로 자동 분석 만들기 죄종정리 


이거 제법 복잡해 보이는데 왜~ 이 사람이 이런걸 하고 있을까 라고 생각하시다면


아래의 앞전 포스팅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모두 이어지는 내용이라


처음 보시는 분들은 앞의 자료를 봐야 이해가 가실겁니다.


그동안 위의 3가지 방식으로  조건부서식을 사용하여 원하는 자료의 색상을 자동으로


입히는 방법에 대해 기초부터 알아봤습니다.




이제 마지막 자료인데요~


만들어진 자료를 확장시켜서 더많은 자료를 한번에 입력하고 분석할수 있게 하면 됩니다.




엑셀에서 복사전에, 리본메뉴 적용전에 제일 중요한게 뭐라구요~


"범위설정입니다."




지금 보시는 자료를 옆으로 복사해서 늘릴 예정이니까


다시 범위설정을 해줍니다.


범위 설정을 한 자료는 Ctrl + C => Ctrl + V  옆 셀의 원하는 위치에 넘겨주는데요


이때, 2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셀 범위내에서만 사용하는경우, (셀의 폭을 자동조절 못합니다.)


2. 셀의 범위를 전체적으로 이용하는경우( 이미지에 보시면 윗쪽의 빨간선 위의 영문 부분의 셀)




2번처럼 적용하는 것의 가장 큰 장점은 셀의 범위를 나중에 조절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혹시 모르니까 1번을 적용할때의 예시를 하나 들어 보입니다.


아래의 순서처럼 셀 하나하나의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재조정해줘야 됩니다....


설마 저렇게 넓은 모습으로 사용할 생각은 아니시겠죠~ 


그리고,


앞 자료의 가운데 셀인 J셀까지 넓이를 조정해 줘야 끝인데


문제는 이런 자료를 모두 5개를 만들어야죠~




원래 요청하신분의 이미지대로라면 말입니다.ㅎㅎ


그래서 웬만하면 2번 방법을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입력하면 동시에 열이 일괄적으로 복사조정됩니다.


이렇게 하니까 순식간에 끝났네요.


이번에 배운거로 다음에 제가 엑셀을 사용할때는 더 편하게


더 시간을 단축해서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끝난게 아니죠~


살짝 편의성을 감안해서 수정해 줄 부분들이 남았습니다. 


1번하나에 입력해서 2~5번까지 자동 입력이 되도록 만들어 주는거죠~  


즉, 맨처음의 항목에만 입력해도 나머지 4개의 데이타가 자동입력이 되면 편하겠죠~


M2셀에다가 = 를 넣고 C2셀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열십자 위치에서 오른쪽으로 마우스를 끌고 드래그


하시면 셀주소가 복사가 됩니다.


​복사가 끝난후에 보시면 M2셀의 주소가 =C2로 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뭐.. 이런거 안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5개의 자료에 모두 같은 데이타를 입력해야 된다는게 불편할 뿐이니까요~


다음의 W2 셀에도 주소는 =C2 로 시작하면 됩니다.​


이미지상에서는 요일 부분만 빼고 모두 완성된 자료입니다.


같이 첨부된 엑셀 파일에서는 요일 부분까지 모두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조건부서식을 적용한 자동분석 파일을 만들어 봤네요~




제가 알기로는 이 부분 파트는 시험에도 종종 나올만큼


자격증 시험 보는 분들에게도 피곤한 영역인것으로 압니다..ㅎㅎ




하지만 배워 두시면 참...


다양한 용도로 활옹이 가능한 무적의 엑셀기능입니다. ~^^


하다보니... 조건부 서식 하나로 강좌 4개를 올렸으니...


크아.. 다른 파트는 다들 미리부터 어렵다고 하실듯 합니다...


WRITTEN BY
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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