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거래명세표 만들기 기초와 엑셀파일
직장에 들어가서 제일 새내기들이 겪는것중에 제일 곤욕스러운 것이
블특정하게 주어지는 임무인데요, 그중에서도 엑셀로 이거 만들어와라
저거 만들어와라 할때가 제일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많이 사용되는 문서들 몇가지를 이번주에 올려 드리려고 합니다.
뭐 사업하는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한 문서들이니 참고하세요~
엑셀로 거래명세표를 만들면 필요한게 뭘까~
그것부터 먼저 정리해 드려봅니다.
거래명세표에 들어가는건 다음의 내용들입니다.
- 제목
- 날짜
- 등록번호(보통은 사업자등록번호입니다.)
- 상대방 상호, 귀하
- 상호(우리회사 상호, 성명, 사업장주소, 업태, 종목)
- 아래와 같이 계산합니다. 같은 수식어
- 월일//품목//규격//수량//단가/공급가액//세액
적고나서 보니 거래명세서가 한번에 끝낼 분량이 아니네요~
최소 두번은 포스팅 해줘야 제대로 올리는게 가능할것 같습니다.
이번부터는 완성된 표를 먼저 보여드립니다.
도장은 사이즈를 최대한 작게 만들어 일부러 안보이게 한것입니다.ㅋㅋ
이렇게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먼저 배워야 되겠네요~
이런 양식을 만들때의 가장 기본적인 설계 기준은
A4 한장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크~
대부분의 문서를 만들때 기준을 정하면 편리합니다.
그러면 A4 한장짜리 문서를 만들기 위해 제일 먼저 할일이 하나 있습니다.
엑셀 파일에서 아무거나 숫자 하나 넣어주고 Ctrl + F2키를 눌러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A4 사이즈 구분선이 화면에 표시됩니다.
화면에 보시면 숫자1이 거의 안보이시겠지만...
화면에 보시는 것처럼 A4사이즈 구분용 점선이 표시됩니다.
이 점선은 엑셀에서는 매우 중요한것입니다. 단 인쇄물을 출력할 목적의 경우에만 입니다.
거래명세표를 만드는게 크게 복잡할것은 없습니다.
아래 원칙대로만 만들면 간단한 편이죠~
그냥 기본틀입니다.
각 셀들의 위치에 해당되는 글자들만 입력해주고나서
해주셔야 하는것은 "간격"뿐입니다.
첫번째 셀의 글귀는 "거래명세표"로 병합하고 가운데맞춤을 해준것입니다.
셀 선택 범위는 A1 ~ G1 까지입니다. 그리고 굵은 글씨에 16포인트 잡아주면 끝~
셀 A2의 년도표시와 날짜도 ctrl + ; 키 조합이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그리고나서 A2 + B2 셀을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해주시면 끝~
이하 나머지는 그냥 화면보고 그대로 만들면 될 정도로 간단한 것들입니다.
가운데 정렬정도는 그냥 하실수 있겠죠~
하단쪽으로 내려오면 몇개 더하실것이 있는데
이런 소소한 부분들입니다.
저기 보이는 당구장 표시는 키보드의 ㅁ 키를 누른후 한자키를 누르시면 나옵니다.
이른바 특수기호들요~
여기까지 하시고 나면 Ctrl + F2 키를 눌러 내가 만든것들을 확인해 봅니다.
사실 크게 복잡한건 없는데 그래도 힘드시겠죠~
그래서 강의 설명용으로 만들어진 거래명세서를 그대로 첨부파일에 올려드립니다.
다운 받으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여기서 끝은 아니죠~
2부에서는, 도장을 어떻게 넣는가 하는 부분하고
거래명세표에서의 계산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엑셀로 프로그램을 짜는 과정
일단, 논리가 나와 있는거는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나와 있지 않은거...
지금도 고민중인데... 여러개중에서 하나를 골라 뽑는 거 같은 방식은
상당히 머리가 복잡합니다.
문제는 여러개중에서 하나를 골라뽑는 정도까지는 그래도 쉬운데
이런 틀이 여러개가 더 있는 조건들....
그래서 이런것들은 평상시에 머리속에 조건을 넣어두고
오로지 암기로만 계산하고 다닙니다..
(아~ 이런거 보면 나는 정말 머리가 좋아.. 라고 자가자찬 하고 싶지만.. 웬만한 바둑 고수들은 자기가 둔 바둑을 다 암기한다면서요..ㅠㅠ)
그 암기된 자료들이 어느날 머리가 딱 깨입니다..
아..그거 이렇게 연결해 보면 되지 않을까.. 됩니다...
그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어떤때는 지하철 안에서도 생각이 나기도 하구요..
그래서 늘 노트북을 가지고 다닙니다.
컴퓨터 앞에서도 종종 아이디어가 생각이 잘나는 사람인지라..
이런거 나오면 돌아버리구요~ㅠㅠ
필요할때 언제든지 꺼내서 계산해보거나 엑셀 프로그램을 짤수 있도록...
실제로 그렇게 만든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생각이 하나 났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저런 프로그램에 대한 정리방법
그게 하필이면 일할때 머리에 들어와서 혼미하네요~
여사친 많은덕에 좋은건 다중으로 일처리 하는건데
지금 회사 업무와 프로그램이 겹치는게 머리아프네요~크흑...
오늘은 오후에 세미나를 가야해서
오전중에 제가 해야할 업무를 완벽하게 끝낼 예정입니다.
라벨지로 베이킹용 라벨 만들기
아래 포스팅 보시면서 디자인이 오글거린다고 뭐라고 하시기 없기 입니다.~ㅋㅋ
연령대비 가성비를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좀 억지지만...
기본적으로 이런 거 만드는데 필요한거는 라벨지와 출력용 프로그램입니다.
라벨지는 아래 쇼핑몰에 가시면 팝니다.
이 쇼핑몰에 가시면 다양한 라벨지가 있습니다.
그 라벨지중에 내게 맞는 것을 골라서 구입하여 출력하면 됩니다.
제가 구입한것은 사각 21칸 짜리와 원형 20칸 짜리입니다.
라벨지 출력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은
아래 사이트에 가시면 있습니다. 한가운데에 소프트웨어 다운받기에
폼텍디자인 프로9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걸 다운받아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용지선택하고 작업시작하시면 됩니다.
저처럼 흙손도 할수 있을만큼 간단합니다.
이거 사용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원형으로 된 부분은 어차피 라벨지 자체가 그렇게 생긴것이니 손댈 필요가 없고
텍스트 선택해서 글자 입력하고 사이즈 키운후에
클립아트 눌러서 사각별틀 하나 끼운겁니다.
하다보니 이 프로그램의 단점이 하나 있더라구요,
기존의 클립아트로 정사각형이나 원형에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직사각형에는 사용할 수 없어서 꼭 필요하신분들은 포토샵으로 만들어 넣어야 됩니다.
좀 많이 오글거리지만 봐줄만한 자료가 하나 만들어 졌네요~
뭐~ 어떻습니까 받는 사람이 기분 좋으면 되는거죠~
문구가 오글거리는건지, 디자인된 모양새가 오글거리는건지... 기왕이면 평가좀...^0^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서 제가 만든 베이커리 뒷면에 붙인 라벨도 만들어 봅니다.
아시죠~ 먹는 음식을 팔때는 이런 것 붙여야 됩니다. 내용에 성분표시 하셔야 하고
제품명, 제조원, 원산지, 중량, 포장재질, 주소, 유통기한까지 적어야 됩니다.
물론 저는 파는게 아니라서 이 정도로 장난처럼 만들어도 상관은 없지만 말입니다.ㅎㅎ
라벨지에 집어 넣으니까 진짜같은데요~
무게는 들어간 재료에 / 나온 수량만큼 했는데 거의 크게 오차가 나지는 않더라구요~
칼로리까지 표시할려다가 입맛 떨어지실까봐 포기했다는 후문~ㅋㅋㅋㅋㅋㅋ
아래의 로고도 표시해 주면 더 좋아요~
아~ 그리고 음식 만들어 온라인에서 판매하시는 경우
조심하셔야 될게 많습니다.
전안법 때문에 안그래도 조심해야 되지만 음식중에서 베이킹 쪽은
특히 조심해야 되는게 식품관련 법안에 걸리는게 있어서 그렇습니다.
오프판매와 또 다르게 적용되는 부분이 있으니 이런쪽으로 사업을 생각하신다면
공부 많이 하셔야 됩니다.
캔들이나 베이킹 같은거 전시회에 가지고 나가서 파시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
너무 부실해요, 최소한 라벨지로 이쁘게 출력해서 적어도 제품처럼은 보이게 만들어
팔아야 합니다.
맛은 좀 떨어져도 이해를 해줄수는 있는데
기본적인 제품의 옷차림은 좀 꾸며줘야 하는것 아닐까해서요~
이쁘면 다 용서가 됩니다.
(그래도 지난번 전시회의 타르트는 너무 맛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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