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의 날짜표시와 단축키 활용
엑셀에서 날짜를 적는 일은 비교적 흔한 일입니다.
어떤 업무를 하건 날짜를 적는 경우가 더 많을테니까요~
단순하고 간단한 거라 엑셀에 익숙한 사용자분들은 아마
그냥 스킵하셔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엑셀의 기본 입력으로 나타나는 날짜는 화면에 보시는것처럼 "01월01일"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뜨는거지만 F2키를 눌러서 내용을 보시면 다릅니다.
2016-01-01 이죠, 그래서 이런 날짜자료들은 조심해애 되는게 있는데
2015년 1월 1일 자료를 2016년도 입력하면서 1월 1일만 입력하면 대형사고납니다.
내용물은 모두 2016년으로 바뀌어 있거든요~
화면에 보시는것처럼 수동으로 F2키를 누르고
2017-01-01로 바꿔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엑셀에서 수정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F2키를 누르는 방법과 마우스로 더블클릭을 하는 방법이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날짜를 01월 01일로 표기할 수도 있지만
이런 표기를 싫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월, 일 이런거 빼고 싶다 이런분들을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방법이 두가지인데 하나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셀서식을 선택해 주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Ctrl + 숫자키 1번을 눌러 단축키를 활용하는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아름다운 화면이 나옵니다..
물론 이 화면은 엑셀을 너무 좋아하는 제게만 아름답습니다....ㅎㅎ
보시면 날짜를 다양하게 입맛에 맞게 설정이 가능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1/1 로 바꿔보았는데요 이런 설정이 필요한 다른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월일로 표기되면 A4문서 한장의 가로폭이 부족해질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1이 휠씬 공간 활용에 유리하거든요~
별거 아니다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엑셀로 문서를 만들어보면 비일비재합니다.
보통 아래의 몇가지 방식 범위안에서 엑셀의 날짜표시는 끝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건 1/1 입니다. 제일 짧거든요~ㅋㅋ
그런데 사무실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매일 매일 하는경우의 문서가 있습니다.
시작할때부터 문서에 날짜를 입력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윈도우 달력 찾을 필요없습니다.
화면에서 바로 단축키 Ctrl + ; 를 누르시면 년월일이 나옵니다.
바로 옆에 시간까지 나오게 하는키는 Ctrl + Shift + : 키입니다.
늘~ 엑셀 강의를 올릴때면 쉽다고 말하면서도 고민이 됩니다.
왜냐하면 오프에서 강의를 해봐서 알거든요...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이 배울수 없다는것을~
그래서 가능하면 최대한 알기 쉽게 풀이해 보려고 합니다.
뭐~ 그래도 어려우신건 똑같겠지만
저도 처음에는 엑셀이 엄청 어려웠다는거~
세상에 쉬운것은 없습니다... 뭐하건 말이죠~
그리고 익숙한 지금도 쉽지는 않습니다...ㅎㅎ
엑셀 시트 sheet와 시트사이의 데이타 이동
다시 까탈스런 엑셀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런거는 하나 배울때마다 금괴 1kg 씩 증정이벤트를 하면 눈에 쏙 들어오는데
아쉽게도 저는 그런 재력가가 아니라서~ㅎㅎ
엑셀을 배우시다보면 시트 Sheet 에 대한 걸 듣게 됩니다.
이게 여러분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데요~
이유는 시트는 시트 사이에 데이타들을 포함하여 계산을 합니다.
엑셀의 무서움은 시트와 시트 사이뿐만이 아닌 데이타와 데이타 사이이 연동 계산도
가능한것입니다.
정말 저도 엑셀을 사용하지만 이걸 만드신 분에 대해서는 저절로 존경심이 우러나옵니다.
가장 기본적인 엑셀의 처음 부분에서 보면 항상 3개의 시트가 열린 상태로 시작됩니다.
보통은 제일 앞에 시트 Sheet1 하나만으로 모든걸 해결들 하시죠~
이 시트의 이름은 편하신대로 바꾸실수 있으며 해당 시트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아래와 같은 데이타를 하나 입력해 봅니다.
예제파일은 첨부파일에 등록해 두겠습니다.
셀 보시고 그대로 따라해 보시면 됩니다.
시트의 이용중 비교적 많이 사용하게 되는건 일일이나 월간단위의 업무들, 자료들 입니다.
일간이 1~12월까지 모이면 년간이 되는거죠~
여기서 헷갈리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두번째 시트 Sheet2 입니다.
제가 시트의 이름은 각각 1월과 2월로 바꿨습니다.
여기까지는 다들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겁니다.
갑자기 뜬끔없는 "이월"과 "잔고"가 나타났습니다.
이런 자료의 특징입니다.
이런 자료가 정상적인 자료가 되면 2월이나 1월달의 끝부분에 이월 또는 잔고가 나와야 됩니다.
2월달의 시트데이타에서 자료를 가져온 모습입니다.
현재는 0입니다.
가져온 자료의 위치는 ='2월'!D34 셀이네요~
가져오는 방법은 = 키를 누른후 해당 시트의 셀로 가져가서 마우스로 선택하고
엔터키를 누르면 됩니다.
예시가 없으면 실감이 나시지 않으실테니
몇가지 예시를 넣어드립니다.
이런 방식으로 1년치 자료를 정리해 넣으실수 있습니다.
(1년치에 해당되는 자료를 시작하시는거네요~ㅎㅎ)
하단쪽에는 어떤 식이 사용됐을까요~, 첨부파일에 들어가 있습니다.
결코 복잡하지 않습니다. 앞의 2개는 sum함수가 뒤의 한개는 빼기입니다.
C34셀 - E34셀 = F34셀에 결과값이 들어갑니다.
같은 방식으로 2월달 셀에서의 계산도 끝이 납니다.
3월달에서 위에 이월과 잔고에 계산된 금액이 보입니다.
이런식의 생활을 하고 계신다면 가계부는 대 적자가 나고 계시는 것입니다.ㅋㅋ
다듬어 지지 않은 모양새로 조금 아쉽기는 한데
일부러 이렇게 했습니다... 꾸며놓은 모양으로 배우시면
실력이 안늡니다....
이런 자료를 가지고 자기 입맛에 맞게 가공하는 방법을 터득하시면
엑셀은 빠른 속도로 늘게 되어 있습니다.
복잡하시다고 생각하시면 그전에 올린 자료중 "시트"에 대한 엑셀자료를 다시 한번 보셔도 좋습니다.
궁금하신것은 언제든지 댓글 질문하셔도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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