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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블루 K2

제품 2019. 4. 22. 23:28

 

 

작은 소리를 크게 증폭시켜주는 소리증폭기입니다. 음성증폭기라고도 하죠.
이번에 부모님댁에 들러 아버지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소리증폭기를 사용함에 있어 작은 소리를 크게 들으시는 아버지도 좋으시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최대 수혜자는 어머니입니다. 
귀가 잘 안들리시는 아버지때문에 어머니가 많이 답답해 하셨거든요.
아버지께 드렸지만 어머니도 혜택(?)을 보는 부모님선물입니다.^^


리뷰에 앞서 오해하지 마시라고 확실히 해둘게 있습니다.
본 기기는 의료기기(보청기)가 아닙니다.
보청기는 전문 의료기관의 청력 검사를 통해 각각의 난청 주파수에 맞춰 제작하는 의료기기이며
음성증폭기는 작은 소리를 크게 듣고 싶은 일반인도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MP3명가 현원 모비블루 최고의 음향기술팀이 개발한 소리증폭기 K2
예전에 MP3 사용하셨던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꺼에요.
저의 경우도 아이리버와 현원 두 제품을 놓고 고민했던적이 있었거든요.


대부분 케이스의 라벨은 점착성이 없는 인쇄지를 사용하는데 이건 스티커처럼 붙어 있네요.
떼어내니까 스티커 자국이 좀 남아요.^^
   



구성품은 본체, 충전기, 이어피스 여분 3셋(6개), 모노이어폰, 이어후크 2개, 케이스, 사용설명서입니다.
사용설명서에는 목걸이 2개로 인쇄되어 있지만 목걸이가 아닌 이어후크를 뜻합니다.
   

소리증폭기는 보청기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블루투스 이어폰을 닮았어요.
보청기는 귓속에 쏙 들어가 잘 보이지 않지만 귓속이 보이면 보청기구나 하는거고요.
음성증폭기는 블루투스 이어폰처럼 보일수 있어요.



각 부분의 명칭은 따로 설명이 없어도 충분합니다.
그래도 개봉기니까 적는게 좋겠어요.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께서는 잘 모를수 있으니까요.
근데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제 포스팅을 보실일도 없겠지만.....ㅋ



전원 스위치와 볼륨입니다.
완충시 12시간 가량 사용할수 있는데요. 사용하지 않을때는 전원을 꺼 두셔야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통화중이거나 음악 재생시 배터리 소모가 많아지고 대기시간은 길어요.
하지만 소리증폭기는 사용하지 않음에도 전원을 꺼두지 않았다면 주변의 소리를 증폭하고 있을테니까요.
   

마이크로 5Pin 충전 포트와 동시에 모노이어폰을 연결하여 양쪽 귀로 소리를 들을수 있어요.
아랫부분에는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통해 들어온 소리가 증폭되어 들립니다.
귀에 장착하면 마이크 부위에 입쪽으로 향하게 되는데요.
내가 말하면 내 목소리가 가장 크게 들려요.ㅎ
   


여분의 이어피스와 모노이어폰입니다.  
6개의 이어피스는 여분이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귓구멍의 크기에 맞게 사용하도록 3가지 크기로 제공됩니다.
길을 걷다 보면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걷는 사람들이 있어요.
주변의 소리를 완벽하게 차단하고 음악을 듣는거라 주변의 자동차나 위험을 감지하기가 힘들어 주의를 시키고 있습니다.
음성증폭기는 주변의 소리를 차단하고 음악을 듣는게 아니라 주변의 소리를 증폭시켜줍니다.
하지만 저는 아버님께 이어폰 사용을 하시지 마시고 본체만 사용하시라고 알려드렸어요.
모노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본체 무게는 8g입니다.
   
모노이어폰은 증폭기를 장착하지 않은 쪽으로 소음이 많을 경우 착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설명서에 목걸이라고 안내된 이어후크입니다.
1개의 이어후크로 방향을 바꿔 왼쪽 오른쪽으로 착용할수가 있어요.
총 2개가 제공되니까 1개는 여분입니다.
   


구매시 제공되는 충전기입니다.
평소 사용하시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기와 같습니다.
사용설명서에 의하면 차량용 충전기로의 충전은 주의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불안전한 전압에 의한 기기의 손상을 막기 위함인데요. 출력 1.2A의 충전기를 제공합니다.
이 충전기로 스마트폰을 충전하셔도 상관없지만 조금 느리겠죠?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고속충전기가 좋겠어요.ㅎ
제공된 충전기는 증폭기만 충전하는걸로... 다른 충전기로는 충전하지 않는걸로... 정했습니다.
   


출고 당시 배터리는 일정량이 충전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특성상 최초 사용시에는 완충후 사용하라고 되어 있죠. 대부분의 충전용 제품은 같습니다. 완충후 사용...
충전은 빨간 LED.. 완료되면 파란 LED가 점등됩니다.
   

완충 후 제가 먼저 1차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저의 경우 이어폰 사용시 제공되는 이어팁 중에 가장 작은걸 사용하는데요. 
그래도 안정적이지 않아 이어후크를 사용합니다.
귀에 꽂고 전원 스위치를 올리고 증폭된 소리를 확인합니다. 볼륨을 올려 봅니다.
느낌은 동굴속에 서있는 느낌입니다. 왕왕 울린다는 느낌은 아니고 작은 소리가 크게 울린다는 뜻입니다.
단, 특정 상황에서 삐이이~~~ 하는 소리가 가끔 들려요. 이런 경우 확인해야할건.. 
이어피스가 귓속에 제대로 착용되었는지... 볼륨이 최대로 올려져 있는지... 주변에 전파 발생기기가 있는지 확인해 보래요.
전파 발생기기라면 스마트폰도 해당되는데 스마트폰을 가져가도 울리지는 않았어요.
왼쪽 귀에 착용하고 왼손으로 볼륨 조절 하는데 삐이이~~~ 소리가 또 들리더군요.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이어피스를 완벽하게 고정했을때 소리가 안나는것 같아요.
이 부분은 아버님께 충분히 설명드렸습니다. 
귀에 완전히 꽂고 이어후크를 편안하게 장착한  후에 전원스위치 올리는걸로....





에고... 울 아부지.... 많이 늙으셨네....ㅠㅠ
아들이 못나서 보청기도 못해드리고....는 아니고 아버님이 병원가서 청력검사를 완강하게 거부하십니다.
나? 무슨... 귀가 멀쩡한데 무슨 보청기를 사??
항상 이런식이시죠. 하지만 어머님이나 주변에 계신 어르신들께서는 조금 답답해 하시고요.ㅎ
병원의 청력검사없이 음성증폭기를 선물해 드렸습니다.
처음엔 이게 뭐냐?며 궁금해 하시더니 사용법 알려드리고 귀에 걸어 드렸더니 환히 웃으셨습니다.
평소에 청력검사를 강력하게 거부하셨지만 평소에 잘 안들리던 소리가 크게 들리니 기분이 좋으셨나봅니다.
이어피스 꽂아 드리고 이어후크 걸어 드리는데 삐이이~~~~..... 고정할때 전원 끄는걸 깜빡했네요.
   


왼쪽 오른쪽 사용해 보시고 왼쪽이 좋으시답니다. 왼쪽이 더 안들리셨구나....ㅠㅠ
지금도 전원을 켠 상태로 왼쪽 귀에 맞추고 계시는데요...
전원 켜진 상태로 본체 만진다고 매번 삐소리가 나는건 아니에요. 
가끔... 아주 가끔 특이한 경우에만 나는데 정확한 원인을 못찾았어요. 
그래서 전원 끄고 귀에 걸으시라고 알려드린거고요.

울 아부지...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하는 신식 할아버지 되셨음.....ㅎㅎ



바둑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춘천 계실땐 근처 기원으로 아침에 가셔서 저녁식사 하시고 오셨거든요.ㅎ
여기 정선은 바둑두는 기원이 있을리가 없죠. 다행히 케이블TV로 방송을 보십니다.
늦은 밤 볼륨을 최대로 올려 놓으시고 시청하시는 바둑리그...
이제 볼륨은 반으로 줄이세요~~~~~

제가 잠깐 테스트해보고 아버님께서 사용중이십니다.
잠깐 사용했던 느낀점을 적어보면...
주변에서 나는 소리중에 가장 큰 소리를 증폭시켜 주는것 같아요. 작은 소리는 소음으로 판단??
혼자 티비를 볼때는 티비 소리가 증폭이 되고요. 티비보다가 기침하면 기침소리가 가장 크게 들려요.
증폭기와 티비사이에 누군가가 앉아서 이야기하면 그 소리가 크게 들리겠죠.

청력이 많이 약해져서 볼륨 최대로 올리고 바둑보시는 아버지께는 최고의 부모님선물이지 싶네요.
전화통화도 거의 없으시고 바둑 보실땐 어머님도 이 방에는 안 들어 오시거든요.
기침만 안하시면 바둑기사가 바둑알 올려 놓는 소리도 들리실듯...ㅎ


청력이 약해지신 부모님이 걱정 되신다면 제조사의 설명을 읽어보세요.
아무래도 한번 사용해본 저보다는 제조사의 설명이 더 확실할테니까요.

모비블루 K2
현재 위치 홈 귓속형 모비블루 K2 국내개발, 국내생산, 고성능 음성증폭기 K2 판매가 198000 소비자가 0 제조사 자체제작 원산지 국내 상품코드 P00000BG 수량 SNS 상품홍보 상품 상세 정보 상품 사용 후기 상품 Q&A 배송 정보 교환/반품 정보 상품 상세 정보 상품 사용 후기 상품 Q&A 배송 정보 교환/반품 정보 상품사용후기 상품 구매 후 후기를 작성해주시면 적립금을 드립니다. 포토후기를 남겨주시는 고객님께는 무료배송쿠폰을 증정합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 상세 정보 상품 사용 후기 상품

음성증폭기를 청력이 약해지신 부모님선물로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하실수 있어요.
음성이 잘 들리지 않을때, 작은 소리를 크게 듣고 싶을때 사용하시면 되고요.
티비 보실때 한 사람은 볼륨을 줄이려고 하고 한 사람은 잘 안들린다고 볼륨을 올렸으면 하잖아요. 이때도 좋겠네요.
음향시설이 없는 강의실에서 뒷자리에 앉아 교수님의 강의 내용이 들리지 않을때도 좋겠습니다.
이때 앞자리에 앉은 학생이 교수님 보다 더 크게 떠들고 있다면 그 소리가 들립니다.^^
강의실에서 교수님보다 더 크게 떠드는 학생은 없겠죠?ㅎ


WRITTEN BY
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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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주에 빔프로젝터용 스크린을 소개하면서 예고드렸던 바로 그 제품입니다.
제품명, 제조사, 판매처... 어느하나 오픈하지 않았는데 벌써 눈치채신분도 계시더군요.ㅎ
2017년 5월 12일 오늘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상입니다.^^

스마트빔, 미니빔, 휴대용프로젝터... 부르는 이름은 가지각색입니다.
유플러스에서 출시한 미니빔프로젝터의 이름은 U+ 포켓빔입니다.
가방은 물론이고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초소형... 이정도는 되야 휴대용이라 부릅니다.
작지만 동급 대비 최강의 성능을 보여주는 기특한 녀석을 만났습니다.
말로만 동급 최강이 아닌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과 비교해보았습니다.
이 정도면 좀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같이 보시죠.


사용설명서 또는 판매페이지에 소개된 내용을 옮겨 비교하였습니다.



LG 유플러스라하면 가장 먼저 스마트폰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제품 크기가 평소 사용하던 스마트폰 정도의 크기라 제품 박스도 스마트폰 박스와 거의 유사합니다.
   


제품 박스를 열면 누가 설명해주기 전에는 새로 나온 스마트폰인줄 알겠더라고요.ㅎ
주변 직장 동료에게 보여줄때도 열에 아홉은 새로 나온 스마트폰이냐고 물어볼 정도 였습니다.
그 남은 한명도 빔프로젝터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뭐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먼저 U+포켓빔의 구성품을 확인해봅니다.
프로젝터 본체, 휴대용 파우치와 간편 설명서, 충전용 아답터와 케이블, 전용 거치대. 간단한 제품 구성입니다.
   
   
최근 Micro 5Pin 포트가 C-Type으로 규격이 바뀌어 새로이 출시되는 전자제품들도 바뀌는 추세더라고요.
방향 구분없이 사용함에는 편리함이 있지만 아직은 기존의 스마트폰 충전케이블과 호환이 안되는건 조금 불편할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U+포켓빔만의 문제가 아니라 최근 출시할 제품들에 모두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C-Type 포트가 일반화될때까지는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겠지요.


대체 얼마나 작길래 포켓빔이란 이름을 사용 하느냐?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크기 비교는 이걸로 끝입니다.
사용하시는 스마트폰이 주머니에 안들어 가는 기종은 없으시죠?
U+포켓빔은 주머니에 쏙 넣어 가지고 다닐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휴대용이지.....


제품 사이즈 : 138 x 66.5 x 15mm
가로 세로 크기는 스마트폰보다 작지만 두께는 조금 두껍습니다. 그래도 주머니에 쏙 들어갑니다.
4G의 내장메모리와 3,500mAh의 내장배터리, 별도의 스피커가 없어도 사용하도록 내장 스피커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 버젼 탑재로 사용 설명서 없어도 사용법은 익숙합니다.
일반 PC나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이글을 보고 계신다면 설명서가 없어도 U+포켓빔 사용가능합니다.
   

제품을 아끼느라 아직도 터치패드의 보호필름을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깜짝 놀라신분?? 터치패드라잖아요.ㅋㅋ
볼륨조절도 버튼이 아닌 터치로 조절합니다. 보호필름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동작해봤지만 잘 됩니다.
볼륨 버튼 밑으로 보이는 화면을 손가락으로 드래그 또는 클릭을 통하여 동작하는 스마트한 빔 프로젝터입니다.
두 손가락을 터치스크린에 대고 벌렸다 오므렸다하면 화면이 확대, 축소가 되더군요. 신기하게...



뒷면은 전용 거치대 또는 삼각대에 사용할수 있는 홀이 있으며 열 배출을 위한 팬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빔 프로젝터의 경우 크던 작던 열이 발생하는데요. 
사용중 뜨끈뜨끈 해지더라도 제품에 이상이 있는게 아니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내장 배터리 사용시 약 2.5시간 재생이 가능한데요. 이때는 미지근한 정도 였어요.
함께 제공되는 충전아답타를 사용하여 충전과 동시에 재생이 가능합니다.
이때 장시간으로 사용할 경우 열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으니 4~5시간 사용후에는 잠깐 열을 식혀서 쓰는 습관이 필요하겠습니다.


아랫면과 옆면을 볼께요.
왼쪽부터 스피커, 마이크로 HDMI, USB C-Type 포트, 이어폰 또는 유선스피커용 3.5mm 잭이 있고요.
내장 스피커 사용시 야외에서는 부족하다 느낄수 있으며 이때는 유선이나 무선(블루투스)스피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옆면에 연두색 스티커붙은곳이 전원 스위치입니다. 길게 누르면 켜지고 꺼집니다.
바로 옆엔 Micro SD 메모리카드 슬롯이 보입니다.
미러링이나 미라캐스트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사용할수 있습니다.
   

윗면의 거치대를 아래로 내리면 레이저 영상 투사 렌즈를 확인할수 있는데요.
제품 스펙으로는 63레이저 안시 루멘으로 설명되어 있어요.
63레이저 안시 루멘은 일반 램프(DLP) 형식의 100루멘으로 인식됩니다.
레이저 방식의 밝기는 표기된 밝기(63루멘)보다 실제로는 사람의 눈에 약1.7배정도 밝게 인식된다고 합니다.
집에서 사용하시던 형광등을 적은 전력으로 밝은 빛을 내는 LED등으로 바꾸시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네요.
Class 3R급의 레이저 광원은 LED광원보다 밝은 빛을 내기 때문에 직접 눈으로 보는건 주의하셔야합니다.
   


제공되는 전용 거치대가 있지만 레이저 투사 렌즈 보호캡의 역할을 하는 거치대로도 사용할수 있네요.
전용 스크린이 아닌 거실 벽이나 천장등을 사용하려면 전용 거치대의 사용빈도가 많겠습니다.
   

이제 충전해야죠. 충전시간은 사용환경에 따라 4~5시간 소요됩니다. 
완전 방전일때 이야기니까 평소 사용중이라면 3~4시간 걸리겠네요.
메모리카드를 꽂아 사용할 경우 2.5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블루투스같은 무선 통신을 사용하면 사용시간은 좀 줄어들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개봉기만 적어봤는데요.
U+포켓빔이 가진 스펙을 설명 드렸지만 아직까지 보여드려야 할 내용들이 아주 많습니다.
63레이저 안시 루멘이 일반 DLP형식의 100안시에 해당된다는데 대체 얼마나 밝은거야?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 탑재되었다면 기본 앱은 어떤 기능이 있을까?
개봉기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오토 포커싱과 오토 키스톤은 잘 작동 하는지?
누르기만 하는 단순한 터치스크린이 아닌 멀티 제스쳐는 또 어떻고?
사용기에서는 U+포켓빔 만의 장점을 미주알고주알 파헤쳐 보겠습니다.
구글 검색기능과 네이버 검색까지되는 똑똑한 미니빔프로젝터 U+포켓빔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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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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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CP-242N

제품 2019. 4. 20. 22:31

 

 

 

정수기.. 없으면 그만인데 쓰던 사람은 쭉 써야하는.. 요즘 마트가면 2리터짜리 생수 6개들이 박스로 3~4개씩 사가시는분들을 가끔 보곤해요. 렌탈하면 코디 시간맞춰 사람 있어야하고 매달 내는 렌탈비정도면 생수 사먹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근데 계산해보면 그래도 생수사서 먹는것보단 정수기가 싸더라고요.ㅎ 제휴카드 할인받으면 마넌이나 절약할수 있으니 어차피 써야하는 카드인데 제휴카드로 자동이체하고 있습니다. 제조사인 코웨이 보인다고 추천하는건 아닙니다. 정수기 종류는 많으니 비교해보세요.


지금 사는곳으로 이사오면서 바꾼거니까 7년 넘어 8년째쓰고 있던 정수기입니다. 물탱크형 정수기로 전원선은 없으며 당연히 냉수 온수 안나오고 정수만 되는 모델이죠. 사실 이사오면서 바꾼건 기억나는데 이후로 또 바꿨는지는 기억이 안나요. 일정기간 지난 다음 교환하는건 제품값과는 상관이 없거든요. 바뀐 모델에 대한 렌탈료만 바뀌죠. 전면에 붙은 코끼리는 아이들 물 마실때 누르면 뭐라뭐라 떠들어요. 이거 한번 눌러본다고 아이들은 물 한잔 더 마시는거고요.



정확히 몇년만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년만에 물 호스가 끊어집니다. 아잉 속 시원해라~~~~~~ 코디를 본적이 없으니 중간에 호스 교체가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이번에 정수기 교체하면서 호스도 싹 교환합니다.



모델명은 CP-242N. 제가 고민해서 고른 모델은 아니고요. 물탱크형 정수기보다는 직수형정수기가 좋다고들 하셔서... 그리고 윗 버젼인 얼음정수기는 이미 많은 분들이 경험하시고 한바탕 소동이 있었던지라.... 직수형중에 저렴한 모델입니다. 근데 정수기 안에 열어보면 별거 없던데 구입하려면 뭐 이렇게 비싼건지.... 코디라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렌탈을 유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설치라고 할것도 없네요. 박스 열고 싱크대에 올리고 호스연결.. 그리고 전원 연결... 냉수때문에 전기 먹는 정수기네요. 물탱크가 없어지니 한뼘정수기가 불리며 슬림한 모습입니다. 싱크대 넓어지니 이것도 좋은점이라 볼수 있네요.



구형 정수기는 정수밸브를 누르는 동안 물이 나오는데 직수형정수기는 버튼식입니다. 정수/냉수 선택할수 있고 나오는 물의 양도 반컵, 한컵, 두컵으로 나옵니다. 추출량은 물이 나오는 양이고 마지막 사용한 양만큼만 나옵니다. 물방울버튼 누르면 띠링 소리와 함께 정량의 물이 나와요. 물방울버튼 길게 누르면 3분동안 계속 나옵니다. 냄비에 물받을때 쓰면 되고요. 물론 3분이 되기전에 버튼 누르면 멈출수도 있고요. 물 나오는곳과 컵 놓는곳과의 거리가 멀어서 실리콘 호스 하나 추가해주고 가셨어요. 보기 싫으면 빼도 되요.
   
냉수의 온도는 측정하지 않았지만 냉장실에 넣어둔 정도는 되더군요. 전에 사용할때도 제휴카드 할인을 받았었는데요. 주로 사용하던 카드는 제휴가 되질 않았어요. 그래서 쓰지도 않는 카드 만들어서 할인받으려면 매월30마넌 이상 써야했거든요. 사정상 원래 쓰던카드도 써야하는데 새 카드를 30마넌 맞춰서 쓰려니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할인 없이 사용했는데 이젠 주사용카드도 제휴가 되어 매달 렌탈료에서 1마넌씩 할인 받습니다. 그래도 직수형이라 구형에 비해 비싸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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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이어폰 추천 아콘 Freebuds X5
어제는 유선.. 오늘은 무선.. 블루투스이어폰 추천입니다. 그냥 무선이 아니라 완전무선... 충전크래들로 36시간 사용할수 있는 완벽한 무선입니다. 이어폰 충전 뿐만 아니라 넉넉하진 않지만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합니다. 같이 보시죠.^^

X1일때보다 포장 박스가 좀 더 고급스러워졌습니다. 제품 사용에 있어서 박스 포장은 중요하지 않아요 빠르게 패스하겠습니다.



박스는 중요하지 않지만 박스 구조는 중요할수 있습니다. 여분의 실리콘 이어팁과 보증서를 포함한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거든요. 요즘은 블루투스가 보편화되어 페어링 정도는 설명서 없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Freebuds 시리즈의 경우 설명서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기존에 없었던 싱글, 듀얼, 멀티 페어링이 지원되거든요. 나도 편하고 옆사람도 편하게 사용하려면 각각의 페어링 방법은 숙지해 놓는게 좋습니다.

싱글, 듀얼, 멀티 페어링 방법은 지난번 Freebuds X1 소개해드릴때 알려드렸어요. 못 보신분 손?? 들지 마시고 링크 걸어 둘께요.

Freebuds X1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 세번째로 사용하게될 완전무선 이어폰입니다. 그동안 여러 종류의 제품을 사용해봤지...

블루투스이어폰을 보관하고 휴대가 가능하며 전원버튼을 누르면 내장된 보조배터리를 통해 충전이 가능합니다. 사용하시다가 배터리 잔량 부족하면 크래들에 넣어 보관해두시면 충전이 됩니다. 이어폰 충전만 할 경우 13회 충전가능! 충전 단자는 접촉식으로 L, R 모형에 맞게 삽입후 충전기 덮개를 닫으면 충전이 시작됩니다. 안되면 은색 버튼(전원)을 누르면 충전합니다.
   


충전은 가정이나 회사에서 항상 사용하시던 Micro 5Pin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이폰 쏴리~~~ 아이폰용 젠더 필요합니다. 충전할때만 충전케이블이 필요하고 이후 완전무선입니다. 저의 경우 평소 사용량이라면 자연 방전되는걸 감안하더라도 크래들 1회 충전시 한달정도 사용 가능하네요. 크래들 보조배터리의 용량은 1,300mAh으로 제 스마트폰은 1/3가량 충전가능하고요.


충전단자가 접촉식이다 보니 크래들 덮개를 닫아 접촉이 잘 되도록 눌러줘야합니다. LED는 충전중일때 빨간색이고 완충되면 파란색입니다. 충전 크래들은 오른쪽 위 파란 LED가 점멸하는데요. 점멸 횟수에 따라 잔량확인이 됩니다. 시간차를 두고 1회 깜빡이면 20%, 2회 40%, 3회 60%, 4회 80%입니다. 출고당시 약 60% 충전이 되어있었나봅니다.
   

스마트폰 충전기외 구성품에 포함된 USB 케이블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의 배터리로 크래들을 충전할수가 있습니다. 실리콘 이어팁이 들어있던 지퍼백 안에 보시면 OTG 젠더가 들어 있어요. 반대로 스마트폰을 충전할수도 있습니다.


USB케이블은 자석이 내장되어 휴대시 편리하고 아마도 젠더를 사용하여 스마트폰 충전할일은 없을것 같아요. 반대로 젠더쪽 단자를 스마트폰에 연결을 하면 스마트폰의 배터리로 크래들을 충전할수가 있습니다. 방향에 따라 크래들과 스마트폰과의 상호 충전이 가능합니다. 조금 헷갈릴수 있지만 간단하게 생각하면.... OTG젠더쪽이 보조배터리가 됩니다. 제가 써 놓고도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ㅋ
   
그래서 퍼왔습니다. 아래 그림은 크래들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케이블을 반대로 꽂으면 스마트폰으로 크래들을 충전할수가 있다는거죠. 그래도 이해를 못하시겠다면.... 집에서 나가기전 둘다 완충 시키고 나가시는걸로.....ㅋ





Freebuds X1과 X5.. 이번 X5도 블랙 색상을 원했으나 인기폭발로 블랙 물량 부족... 화이트로 선택했습니다. 화이트도 깔끔하고 괜찮네요. 화이트, 블랙 외에 블루 색상도 있더라고요. 의외로 블루로 선택하시는분도 많으시더군요.



왼쪽이 X5 화이트, 오른쪽이 X1 블랙..   (한달동안 머리카락이 많이 자랐군요.) 무게도 6g에서 4.5g으로 줄였습니다. 디자인도 원통형에서 귓바퀴속으로 쏙 들어갈수 있도록 인이어 타입으로 변경되어 기존보다 티가 덜 나네요.


Freebuds X5도 X1과 마찬가지로 싱글, 듀얼, 멀티 페어링을 지원합니다. 싱글모드는 어느 한쪽 전원만 켜고 페어링을 시켜 음악감상보다는 통화하기 편리합니다. 듀얼 모드가 스테레오 음악감상용이죠. 한쪽 페어링 후 다른 한쪽 전원을 켜면 동기화됩니다. 이때 두 제품간의 거리는 10M 이내라면 가능합니다. 듀얼 모드 사용시 전화통화할때는 먼저 페어링된 쪽이 싱글모드로 자동 전환됩니다. 반대로 10M 이상 떨어진 곳에서는 따로따로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이게 멀티죠. 2사람이 사용할때 사용하면 됩니다. 10M이내에서는 한쪽을 먼저 페어링 한 다음 전원을 끄고 다른쪽을 켜고 다른 휴대기기에 페어링하면 2대의 기기에서 각각 사용이 가능합니다. 통화, 음악감상, 또는 둘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X1과 X5 두 기종 모두 가지고 있으니 우리 가족 4명이 사용할수도 있겠습니다.
   

아래 충전하는 모습이 좀 이상하죠? 절대 그렇지 않아요. 완전무선 블루투스이어폰 Freebuds X5는 싱글모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렸잖아요. 한쪽만 사용한 경우 한쪽만 충전하는거죠. 그러고보니 2개중에 하나만 넣고 충전을 안해봤네요. 되겠죠.ㅋ

기존 X1 모델과 비교하면 사용방법은 같습니다. 업그레이드 되면서 무게가 가벼워지고 착용감이 좋아졌죠. 별도의 충전케이블에서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를 사용할수 있다는 점과 크래들에 포함된 보조배터리로 여행중이라도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합니다. 저는 아직 사용해보지 않은 기능이지만..... 스마트폰에 아콘보이스 어플을 설치하면 문자나 카카오톡 메시지를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런쪽은 제가 좀 약해요. 어설프게 보여드리는것보다 이런게 있다는 정도의 정보만 드리는게 더 나아요. 유사한 타사 제품과 비교해보면 일단 가격부터 시작해서 보조배터리, 메신저 보이스 기능 등.... 추천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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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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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콘 Freebuds X1

제품 2019. 4. 19. 20:51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 세번째로 사용하게될 완전무선 이어폰입니다.
그동안 여러 종류의 제품을 사용해봤지만 완전무선이라는 매력이 크게 다가오는 제품입니다.
핸즈프리 전용으로 사용하는 제품이 있긴한데 이 제품도 선이 없습니다. 대신 한쪽 귀에만 사용하는 통화 전용입니다.
스테레오로 사운드를 즐기기 위해서는  L,R 구성된 양쪽을 이어주는 최소한의 선이 있기 마련입니다.
아콘 Freebuds X1은 그 최소한의 선마저 감춰버린 완벽한 무선입니다.  


전자제품 개봉기 작성할때 제품박스는 이제 좀 식상해요. 근데 없으면 또 섭섭한... 뭐 그래요.
구성품은 이어폰 2ea와 파우치와 설명서. 파우치 안에는 사용자 편의를 위한 이어팁과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이어폰 본체에 기본 실리콘 이어팁이 있지만 여분의 이어팁과 생전 처음 보는 메모리 폼이 사용된 팁이 추가로 구성되어 있어요.
충전케이블 또한 기본 2ea 제공으로 하나는 집에서 쓰고 하나는 가방에 넣고 다니며 보조배터리나 USB포트를 사용하여 충전합니다.
   


개당 6g의 초경량 블루투스 이어폰 속에 소리를 재생할 스피커... 그리고 배터리... 기기와 이어폰을 이어줄 블루투스 회로..
기술 참 좋아졌어요. 크기는 작아지고 무게는 가벼워지지만 성능은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까요.
블루투스 4.2 버젼은 기존대비 2배 빠른 전송속도와 향상된 음질을 제공합니다. 6g안에 다 들어있다니 신기하네요.


왼쪽, 오른쪽 이어팁의 방향만 다를뿐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이 써도 되고 따로 써도 되고....
LED표시등으로 동작상태를 알수 있고요. 이어폰을 통해 한글 음성 지원도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음악 재생중이더라도 전화가 오면 음성통화가 가능합니다.
멀티펑션버튼 하나로 모든 기능을 사용할수 있어요. 짧게, 1초, 3초, 길게... 4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제공된 USB케이블은 총 2ea이며 하나의 USB포트에 2개의 이어폰을 동시에 충전합니다.



충전중일때 빨간색. 충전이 완료되면 파란색입니다.
배터리 잔량이 10%미만일경우 "배터리 충전이 필요합니다" 한글 음성 안내 됩니다.
1시간 충전으로 연속통화 4시간 또는 대기 150시간동안 사용한데요.
   


충전 다 했으니 이제 블루투스 페어링 방법을 통해 기기 등록을 해두어야겠죠.
제품 박스 안에 사용설명서가 있지만 택배 박스안에 별도의 페어링 방법을 적은 설명서가 들어있더라고요.
설명 2번에 보면 R측 이어폰을 귀에 꼽은 상태로 전원버튼을 누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먼저 페어링된 이어폰이 메인이 되는 방식입니다. 
즉, 양쪽 귀를 통해 스트레오 음악감상을 하다가 전화가 오면 메인 이어폰으로 통화합니다.
혹시 전화통화하실때 스테레오 필요하세요?ㅋ 정신사나우니까 한쪽 귀만 사용하셔도 됩니다.


블루스트 페어링은 하도 많이 보셔서 설명 안드려도 다 하실수 있겠지만.... 개봉기인데 페어링 방법 정도는 간단하게나마....
저는 전화통화시 왼쪽귀가 편합니다. 설명서는 R측이지만 저는 L측을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멀티펑션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1~2초 내로 전원이 켜졌다는 음성 안내가 나옵니다.
이때 손을 떼지 말고 계속 누르고 있으면 1~2초후 등록 대기 상태라는 안내가 나오죠. 이때 손을 떼면 되요.
대기상태에서는 LED 불빛이 빨간색 파란색 번갈아 켜지게 됩니다.


이어폰이 페어링 대기상태가 되면 연결기기의 블루투스를 활성화 시켜주시면 됩니다.
원래 활성화가 되어 있다면 찾기를 누르시고요. 저는 꺼져있던걸 활성화 시켰습니다. 지가 알아서 찾고 등록하고 연결합니다.
   


페어링 방법은 이어폰 전원버튼을 5초간 누르고 있다가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활성화를 누르면 끝나요.
등록된 디바이스가 3개 등록되었습니다.


하나는 "Ja"사의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이 제품은 운동할때 이어후크와 선으로 목뒤를 조여줌으로써 분실을 방지합니다.
다른 하나는 "Br"사의 이어후크형 이어폰입니다. 이 제품도 선이 없죠. 한쪽귀를 사용하는 핸즈프리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타사 제품을 보여드리는 이유가 Freebuds X1을 소개하면서 디스하기 위함이 아니라 비교용입니다.
두 제품 모두 각각의 상황에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어폰의 최대 목적은 음악감상이 되겠죠.
평소 즐겨 듣던 복면가왕의 대박쳤던 노래를 들어봅니다. 하현우씨, 정은지씨...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참 잘해요.
전에 사용하던 이어폰에 맞춰진 스마트폰 음량을 좀 줄여야겠어요.
Freebuds X1의 출력이 좋은건지는 모르겠으나 전에꺼보다 소리가 더 크게 들려요.
블루투스 이어폰도 이제는 예전제품과 달라 전송속도도 빨라지니 끊김도 현저히 줄어든걸 느껴져요. 거의 없다고 봐야죠.
(기기와의 거리가 멀어지거나 장애물이 있거나 이동중에 끊김이 발생할수는 있어요)
     


방금 목욕하고 나온 소윤이에게 이어폰 "R"측을 건네어 봅니다.  "L"은 제가 사용합니다.
지금도 음악을 듣기에 무리는 없지만 불편함을 느낀다면 이어팁을 소형으로 바꾸어 주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들에게 양쪽 귀에 사용하는건 주지 않습니다. 한쪽으로 번갈아가며 들으라고.....
   


저는 L 사용하겠습니다. 왼쪽이 편해요. 전화받기도 편하고요. 제 머리가 상당히 크긴 큰가봅니다.
소윤이가 착용한 모습보다가 제 귀를 보니 이어폰이 엄청 작아졌어요. 블루투스임을 잊을 정도로 끊김없는 음질 참 좋네요.
   
스마트폰은 안방에 두고 작은방 문닫아 놓고 음질이 끊기네.. 성능 별로네... 이러면 곤란합니다. 블루투스잖아요.
기존 유선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인데 불평을 하면 안되죠. 근처에 놓고 사용하면 유선인지 무선인지 모를 정도의 음질입니다.


자랑할만한 기능 하나.... 아까도 여러번 말씀 드렸지만 L측 R측 따로따로 기기에 페어링할수가 있습니다.
10미터 이상 떨어진곳에서는 그냥 등록 하시면 되고요. 같은 집안이나 10미터 이내에서 페어링하는 방법입니다.

하나의 전원을 키고 하나의 기기에 페어링합니다. 연결이 되면 전원을 끄고 다른쪽을 페어링합니다.
R은 소윤이 스마트폰에.. L은 제 스마트폰에 페어링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나란히 앉아서 다른 기기의 음악을 들을수 있습니다.
통화요? 물론 따로따로 해야죠. 마이크도 각각 있다는걸 위에서 보셨잖아요.

한가지 아쉬운건 따로따로 페어링 했더라도 하나의 기기를 끄게되면 다른 하나도 같이 꺼진다는거....
L과 R의 거리가 멀다면 또 문제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최초 모델은 아닙니다.
"아이콘X" 또는 "이어린"으로 검색하면 다른 완전무선 제품이 검색되더군요. 
성능을 체험해보진 못했지만 일단 가격적인 부분에서 저랑 궁합이 안맞더군요.
반면 "Freebuds X1" 검색해보니.... 저비용고효율이란 단어가 떠올라요.
길가다 보면 처넌짜리 몇장에 판매하는 그런 유선이어폰과 비교하실라믄 이야기가 되지 않습니다.
완전무선, 블루투스4.2, 6g의 초경량, 두개의 기기에 하나씩 따로 사용... 이렇게 정리가 되겠습니다.

아이폰 연결이 가능한지.. 또 전화통화가 가능한지.. 멀티페어링이 가능한지.. 요 3가지만 비교해도 답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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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이어폰 추천 라지엘 진공관이어폰

신기한 이어폰을 만났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 이어폰에서 느낄수 없었던 중저음의 감동을 느꼈거든요. 수백만원이나 하는 진공관 스피커의 음질을 구현했다고는 하지만 진공관 스피커에서 흐르는 음악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진공관스피커와의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하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스피커나 일반 이어폰과는 확연히 다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심쿵^^



라지엘 뉴 에디션은 신대철이어폰이라 불리우기도 하는데요. 시나위 멤버인 가수 신대철씨가 튜닝 작업을 함께 해주셨다고 합니다. 당시 신대철씨의 개인SNS에 올렸던 내용인데... 재미있는 분이네요. 시나위라면 저는 종서형님 생각이 나요.  '대답없는 너'부터 시작해서 '아름다운 구속'...  나오는 음반은 다 구입했던것 같아요. 그 당시 음반이라하면 테이프입니다.ㅋㅋ 그러던중 S.E.S와 핑클.. 걸그룹이 나오면서 기억에서 점점.....ㅎㅎ 이야기가 다른데로 흐르는군요.



최근 선이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선이 없어 편한만큼 충전 및 페어링이라는 작업이 필요한데요. 반면 유선이어폰은 휴대기기에 잭만 꽂으면 되는 편리함이 있죠. 또한 블루투스 통신을 통한 음질이 아닌 유선에서 흐르는 음질도 한 몫합니다.
박스 개봉하실때 이어폰만 꺼내지 마시고 칸막이 들어내서 여분의 실리콘 이어팁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버리지 마시고요.
   


라지엘 이어폰의 특징을 살펴볼께요. 이어폰 케이블이 꽈배기처럼 베베 꼬여있습니다. 이로 인해 단선의 위험이 줄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단 며칠 사용해보고 확인해 볼수 있는게 아니라 1~2년은 사용해봐야 알겠죠. 비슷한 유형의 케이블이 꼬인 이어폰을 사용해 본적이 있는데 단순히 단선 예방을 위함도 있지만 노이즈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컴플라이(社)의 라지엘 맞춤형 폼팁을 적용했습니다. 아까 박스 개봉하면서 보았던 3가지 사이즈의 실리콘 이어팁을 제공하는데요. 그동안 사용했을땐 가장 작은 이어팁으로 교환을 했었어요. 이번 폼팁은 교체없이 그냥 사용해도 딱 맞습니다. 그리고 폼팁이란게 사람마다 귀 모양이 다르듯이 귓구멍도 다 다르잖아요. 메모리폼 배게처럼 개개인의 귀에 딱 밀착이 되어 착용감도 상당히 좋더군요. 하우징도 100% 황동을 사용하여 금빛 나는게 좀 고급스럽기도 하네요.
   

라지엘 뉴 에디션이 출시되기전에는 볼륨조절 리모컨이 없었습니다. 음손실 때문이었죠. 라지엘의 기술을 접목하여 리모컨 추가!! 스마트폰으로 음악감상중 전화가 걸려오면 통화 버튼으로 통화 가능... 안드로이드 아이폰 구분할꺼없이 완벽 호환됩니다. 좋죠?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휴대용 태블릿PC로 영화도 보시고 음악감상을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제가 좀... 스마트폰 활용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저는 아직 MP3 사용합니다.
   

아래는 중.저음의 음역대를 그래프로 표현한건데요. 저는 봐도 잘 모르지만 진공관 오디오와 유사한 형태라고 합니다. 그래프만 봐서는 잘 모를수 있으니 뮤직 ON 해보면 알겠죠.


제품 안내에는 힙합 또는 EDM에 특화되었다고 합니다. MP3에 저장된 음악중에 지코, 개코가 부르는걸 재생시켜봅니다. 최근에 힙합의 민족이란 프로그램을 가끔 보고는 있지만 힙합이 저랑은 좀 어울리지 않더군요.
   


이하이 양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왜? 진공관 이어폰이라 부르는지 어느정도는 알것 같습니다. 이하이씨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부터 확인했지만 고음은 물론이고 여자 가수중에 중저음이 안정적인 가수인것 같습니다. 목소리 진짜 좋습니다. 저음부에서는 이어폰을 통해 심장을 쿵쿵 두드리는듯한 느낌입니다. 이하이씨 노래 진짜 잘 부르네요. 이어폰이 좋은건가??




라지엘 뉴 에디션 구매시 증정되는 파우치입니다. 작은 메쉬포켓에는 여분의 실리콘 이어팁을 넣었습니다. 가성비이어폰이라 불리는 이유는 10마넌대 이상의 고급 제품에서 느끼는 음역대를 2마넌대로 만나볼수 있으니 가성비이어폰이라 부릅니다.



제가 사용할때는 폼팁이 딱 맞았는데.... 울 소윤이 한테는 조금 버거운것 같습니다. 이어팁(소) 작은걸 꺼내 교환했습니다. 눈치채셨지요? 소윤이한테 뺏겼습니다.ㅋㅋ 딸내미가 달라는데 아빠가 무슨 힘이 있나요? 드려야죠.ㅎ

요즘 초등 고학년되면 스마트폰에 이어폰 하나씩은 다 사용하는것 같더라고요. 소윤이 하고는 약속했습니다. 학교갈때는 안가져 가는걸로.... 학교갔다 돌아와서 시간 정해놓고 사용하게 합니다. 
결론 : 가성비이어폰이라 불릴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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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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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에서 사용하던 워터필터 청소기 리코 A/S 후기를 적어보려고해요.
최근 전자제품 사용하다가 고장났을때 A/S 받아본 경험을 비추어 볼때.... 이런 회사 드물어요.
고객센터 전화하면 구입시기부터 이것저것 캐묻고 사용자과실이냐 아니냐를 먼저 따지는곳 많잖아요.

무상보증기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사용자과실은 묻지도 않고 부러질 부품이 아닌데 부러진게 이상하다며 무상으로 부품을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사용중인 워터필터 청소기입니다.
헤파필터는 기본이고 청소기에 안에 물을 채워 강력한 바람과 함께 미세먼지를 물로 씻어내는 방식입니다.
회사 현장의 일부는 클린룸으로 먼지에 영향을 많이 받는 작업장이라 일반 청소기보다 크린룸 전용을 사용해왔습니다.

언젠가 대표님이 전시회 관람갔다가 쓸만할것 같다며 하나를 현장에서 구매해서 가지고 오셨더군요.
저는 "지금 쓰는것도 있는데 뭐 이런걸 또 사왔냐?"며 투덜거리는것도 잠깐... 
어!! 이거 뭔가 다르긴 다르다.....

흡입된 먼지가 물속을 통과하면서 밖으로 배출되는 바람은 깨끗하게 배출이 되는거죠.



2년은 넘지 않았고 1년은 훌쩍 넘은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본체와 호스를 이어주는 부품인데 가운데가 반으로 갈라졌습니다.
부러질때의 상황을 아는 직원이 제대로 말 안해줘서 그렇지 제가 봐도 이건 사용자과실 같아 보여요.
그랬으니 그 직원도 몰래 접착제란 접착제는 다 가져다가 고쳐보려고 했나봅니다.
원래 검은색인데 덕지덕지 뭔가를 발라서 붙히려고 했는지 하얗게 변해 버렸어요. 부품 안쪽은 더 심함...ㅋㅋ


1년은 넘어도 진작에 넘었고 사용자과실이라는 심증을 가지고 있었기에 부품 구매를 위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모델명과 부품 확인. 구매시기는 제가 모르고 1년은 넘은거라 무상기간은 끝났을꺼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저는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천사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ㅎ
그게 쉽게 부러질 부품이 아닌데 이상하네요.
보증기간은 지났지만 해당 부품은 무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는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한마디 더 들려옵니다.
지금 사용하시는건 구형이고 이번에 나온 신형이 있습니다.
에어캡인데 배출구에 꽂아서 사용하세요. 소음도 줄어들고 더 좋습니다.
새로나온 부품도 함께 무상으로 보내주신다는겁니다.
통화는 7일 오후에 했는데 8일 오전에 우체국택배로 도착했습니다. 빛과 같이 빠른 처리도 감사합니다.



새롭게 추가된 에어캡을 배출구에 끼워 사용하면 소음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일반 가정도 아니고 작업장에서 청소기 소음은 소음도 아니죠. 그래도 줄어들면 좋은거니까 감사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부러진 부품은 본드 발라서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여 스페어로 남겨두고요. 새로 배송된걸로 장착...



그동안 없어도 잘 사용해왔지만 새로 추가된 에어캡도 장착...



리코야~~ 클린룸을 부탁해~~~~~

사용용도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해도 되지만 아무래도 집에꺼보다 부피가 있다보니 겉모습은 산업용에 가까운 제품인데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나 식당, 숙박업소, 병원에서의 사용을 추천하고 싶네요.
또한 먼지 관리해야하는 클린룸에서도 사용하는 청소기로는 이만한 제품 본적 없어요.
전에 사용하던 클린룸전용 청소기는 몸집이 더 커서 이동하고 필터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어요.

한가지 또 좋은 점은 물청소 후 리코를 사용하면 물도 빨아 들이고 금방 말릴수도 있어요.
2년전 리코를 알게되어 클린룸이 점점 클린해지고 있습니다.
무상보증기간이 지났음에도 무상으로 처리해주시니 제 마음도 클린해졌고요.
사무실이나 식당 개업식 선물로도 참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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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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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J7 2016

제품 2019. 4. 18. 08:43

 

 

갤럭시J7 2016 저렴한 보급형 스마트폰입니다.
S7이나 노트7에 비하면 사양도 많이 떨어지지지만 그만큼 낮은 가격이라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애들 장난감 같은 스마트폰은 아닙니다.
어제는 제가 알뜰요금제 가입했다는 내용을 알려드렸는데요.


알뜰요금제 사용하려고 알뜰폰 개통했습니다.
1주일 전 이야기입니다. 휴가기간동안 적당한 피서지를 찾다가 방문한 우체국에서 충동구매하고 왔습니다....

기기값만 보자면 기존 통신사에서 지원금받아 구입하는게 더 저렴합니다.
문제는 월 사용요금이지요. 
지원금 받고 비싼 요금제를 쓸것인지? 아니면 지원금은 없지만 매달 사용료를 적게 낼것인지?
한 2년정도 쓴다 생각하면 저렴한 요금제가 이득이란 결론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기준입니다.


이용해본적은 없지만 xx버스폰이라고 많은 카페가 있더군요.
사은품도 어마무시하게 증정을 하더라고요. 근데 보면 막상 쓸만한건 없다는 제 의견입니다. 기어S2는 탐나두만.....ㅋ


알뜰폰 답게 스마트폰만 달랑 배송되었습니다. 암만 안줘도 저렴한 케이스나 보호필름 정도는 주는줄 알았어요.
어차피 줘도 안쓸 사은품은 없는게 낫다!!입니다.ㅎ 그래도 아쉽기는 합니다.



주변의 사람들은 S7로 바꾸거나 노트7로 예약을 하기도 하더군요.
제게 스마트폰은 전화통화, 네이버앱, 블로그앱, 시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가끔 게임정도는 합니다.
사용용도가 정해진 만큼 고급 스마트폰은 사치입니다.ㅎ 그 흔한 동영상 시청도 잘 안합니다.



갤럭시J7 2016은 저가형 보급형이지만 메탈프레임을 사용했습니다. 
슈퍼아모레드, 카메라도 전면 500M, 후면 1300M입니다. 쓸만합니다.



통신사에서 유심칩 끼우고 개통해서 보내는 방식이 아닌 배송 받은 후 제가 개통하는 방식입니다.
두가지중 선택하시면되고 저는 배송하는동안 전화가 안되면 불편하니 후자를 선택했고요.
봉인 라벨을 뜯는 순간 단순변심으로 인한 환불 교환이 불가합니다. 대부분 전자제품이 다 그렇습니다.
개통하면서 실제품을 이리저리 만져보고 선택한거라 봉인해제!!



5.5인치 대화면을 가진 갤럭시J7 2016입니다. 2016버젼은 KT에서만 개통이 가능하다더군요.
그리고 올해 4월 출시한 신기종이며 기존 J7모델인 SM-J700과는 다른 모델입니다. J710 확인하세요^^

제가 들고 다니니 주변에서는 노트6냐고 물어봅니다. 아닙니다. 쎄븐입니다~~~~
라고 말했지만... 곧 J7이라고 밝힙니다.ㅎ



기존에 사용하던 LG-Gx와 비교입니다. Gx도 보급형으로 나온거고 G4던가? 암튼 중간에 낑겨 나온 모델이지요.
화면 크기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두께에서는 차이가 보이네요. 갤럭시J7이 더 날씬합니다.
또한 메탈프레임을 사용해서 더 고급져 보이기도 하고요. 
2년전 LG-Gx 구입할때의 단말기 가격만 보면 갤럭시J7이 5~6만원 더 비싸긴하네요. 그래봐야 거기서 거기.....ㅎ
   


갤럭시J7 스마트폰과 1개의 배터리(여분 아님), 충전기와 USB케이블, 쓰지 않을 이어폰, 간단 사용 설명서입니다.
사용설명서 이거 진짜 간단합니다. 배터리, 유심칩 끼우는 방법같은거 있어요.


배터리 끼우고 유심칩 끼운 다음 통신사에 개통 요청한다는 문자를 보내면 수시간내로 개통되었다는 문자가 옵니다.
배터리용량은 3300mAh로 기존 사용하던것과 비슷하고요. 내부 메모리는 16GB이며 외장으로 128GB 확장 가능합니다.
전에 사용하던 폰에 8GB MicroSD 카드가 있어 그거 끼웠습니다. 어차피 16기가도 저는 남습니다.
배터리는 제조일자가 2016년 7월 30일 이군요. 그냥 그렇다고요.
   


갤럭시J7 배송받고 가장 먼저 할일은 배터리 충전이죠.
초기 상태로는 약 30%였어요. 사용전 완충후 사용합니다.

지원금 받으면 10만원대로 구입할수 있는 갤럭시J7..
저는 저렴한 기기값 대신 저렴한 통신요금을 선택했습니다.
앞으로 2년간 고장나지 말고 말썽 안부렸으면 좋겠습니다. 2년은 약정기간이 아닌 제가 사용하는 평균 기간입니다.ㅎ
알뜰폰은 약정이 없어 부담도 없습니다.
1주일정도 사용중인데 아직 큰 불만은 없고요. 저렴한 요금제 선택해서 뿌듯합니다.
암만 그래도 보호필름 정도는 넣어줘야~~~~~ㅋㅋ


WRITTEN BY
m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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