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를 사용하여 PDF 자료들 합치기
갑작스런 요청에 완전 당황했습니다.
각각의 pdf 파일을 1장자리 문서로 만들어야 된다는게 미션입니다.
안그래도 엉뚱한 아크로 리더()를 붙잡고 한창 생쇼를 했는데
시간 날리고 살짝 멘붕이 온 상태에서 급하게 찾은 프로그램은 설치된 프로그램이 영문판...ㅠㅠ 엉엉~
아예 메뉴가 기억이 안나는겁니다.
오피스 프로그램은 사용한지 6개월 지나면 다 잊어먹습니다.
거기다가 제가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급작스런 일은 항상 멘붕이 오게 마련입니다...ㅠㅠ
정신줄 놓고 헤매다가
그래서 배운 기억은 있다고...... (배웠는지 기억도 없음ㅠㅠ)
저기 보이는 저거~ 빨간 화살표~~~~
저걸 누르면 목록이 주르륵 나옵니다
그중에서 Insert Pages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옮긴후 From File 를 누릅니다.
PDA로 합칠 문서를 불러옵니다.
여기서는 1.pdf ~ 4.pdf 까지는 불러 올 예정입니다.
순서대로 하나씩 불러오면 이렇게 배치가 됩니다.
그러면 끝인데, 멘붕 상태라 4개를 한번에 불러 올 생각은 미쳐 못했네요~ 일은 잘 마감했지만~
호되게 혼나고 느낀것은 이래서 포스팅을 해둬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몇달 있다가 다시 하면 제가 기억하겠습니까.
또 이 쇼를 하고 있겠죠~
자~ 정리를 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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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에서 나온 PDF 관련 프로그램은
Acrobat Reader 와
Acrobat Pro 가 있습니다.
Acrobat Reader 이건 읽을때만 쓴다는것 ...그나마
jpg 파일을 변환시켜서 pdf 파일로 변환시켜 주는 기능이 있어 다행이었네요~
하지만 pdf 파일을 합치려면 별도의 프로그램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헤맸는데, 다운도 안되고 찾기도 힘들고, 그런 상황입니다.
Acrobat Pro 는 각각의 pdf 파일을 합쳐줍니다.
위에 설명 드린것처럼, 낱장의, 파일들을 합쳐주니까,
간단하게 문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중요한건 이 내용들이 나중에 제가 다시 찾아사용하기 위한 거라는 것입니다...^^ 복잡하지 않다고 아무리 말을 해도
처음하시는 사람들에게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된다면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려드리고 싶은데
아직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점이 저도 매우 안타깝네요
하지만 꾸준하게 하나씩 배워 나가시면 결국은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엑셀에서 셀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유는 앞에서도 몇차례 말씀드렸지만,
엑셀의 모든 조건 설정이 셀을 선택하고 해제하는 것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집중해서 보시면 이해가 갈겁니다.
ㅇ 셀을 딱 하나만 선택한 경우입니다.
보통은 데이타를 입력할때만 필요한 경우죠..ㅇ 행으로 셀을 선택한 경우입니다.
화면의 C셀 전체를 선택한 경우이고, 해제는 아무 셀이나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해제가 됩니다
이런건 어떤 경우냐 하면요...
((꼭 C셀로 보시지 않아도 됩니다. 예를 든건데... 결국은 셀의 선택은 아래의 1~3까지의 기능을 이용하기 위한것이라고~))
1. 데이타를 일괄 선택해서 정렬하거나, 바꿀때, 폰트나 글씨색, 배경색등..
2. 해당셀에서(여기서는 C셀~) 뭔가를 찾을때, 또는 바꿀때
3. 셀의 크기를(여기서는 셀 사이즈~) 바꿔야 할때
엑셀에서 행이나 열을 선택할때 주의사항이 하나 있는데
대부분 안된다고 하시는 경우는 어디를 클릭할지를 몰라서 그러신 것입니다...
파란색 부분은 설정이 되는게 아니라서 셀만 찍게 되는것이고,
꼭~~~ 빨간색 화살표 부분을 클릭하셔야 됩니다.... 꼭이요~
(( 이런 경우도 C셀 전체가 설정 되는 것입니다.))ㅇ 만약에 셀을 3개를 선택하고 싶다 이러면 이렇게 마우스로 찍으시면 되는데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다른 셀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범위는 마우스로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ㅇ 열을 선택하는 방법도 크게 어렵지는 않은데
원하는 셀을 마우스로 꾸욱 누르시면 됩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인데, 꼭~~~ 빨간 화살표 부분만 누르셔야 셀이 설정되는것입니다.
(( 이런 경우는 5번의 셀전체가 설정되는 것입니다.)) ㅇ 여기서도 열 범위의 셀을 5,6,7 설정하는것인데,
마우스로 5번 위 먼저 누르고,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로 7번쪽 위를 누르시면
간단하게 범위가 설정됩니다.ㅇ 헉~ 그런데 이건 뭐죠...
네~ 이건 사실상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범위 설정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지금까지 위에 설명드린것은 첫번째 하나 뺀 나머지는 전체적인 범위 설정이구요
이건, 부분적인 범위 설정입니다.
방법은 화면에 나온 그대로요~
마우스로 B5 셀을 먼저 클릭한 후,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른상태에서
그냥 쭈욱 E11 셀까지 잡아 당기시면 되요 ~복잡할수도 있는데, 매번 말씀드리지만
쉬운 건 없어요~^^
그게 세상이치입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쉬운거고, 어렵게 생각하시면 어려운 것이 공부입니다.~^^제가 엑셀기초 강좌를 설명드리면서 단축키 얘기를 종종하는데.
사실 단축키는 엑셀뿐만 아니라 현재 사용하시는 윈도우7 하고도 무관하지 않고,
포토샵하고도 무관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그램에서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단축키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빨리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면, 아래 제 블로그에서 댓글 다신분들에게 답글을 달기 위해
클릭을 하면 바로 다른 이웃님 블로그로 넘어가 버려서 다시 또 제 블로그로 넘어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더좋은 방법을 아는 분이 계시면 댓글로 방법 부탁드립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래의 경우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이웃님의 닉네임을 클릭하면
새창열기로 이웃님 블로그가 열립니다.
그러면 왔다갔다 하기가 편하죠...
물론 Ctrl + N 를 눌러도 새창열기가 되며,
이런 기능은 윈도우나 엑셀등에서 모두 똑같이 사용가능합니다. 단축키가 편하고, 빠르다는건
쉽게 와닿지 않는 얘기인데
예를 몇가지 들어보면 이런 것입니다.
1. 반복작업(예~ 한, 두개 하실것 같으면 이런거 안배우셔도 됩니다.. ㅎㅎ 한 천개 넘어가면.. 단축키의 소중함을 알게되죠..)
2. 마우스로 하면 3~4번 할것을 키2개로 한번에
엑셀 같은 경우에
노란색 7, 10, 16, 21, 24 를 파란색 선안으로 넣으려면,
마우스로 찍어서 옮기면 되죠..... 네, 정답입니다..
그런데 이런게 1,000개쯤 되면~ 마우스로 천개쯤 찍어보면 어깨가 아파 죽습니다셀을 미는 방법도 있는데, 단축키 없이 사용하려면
1. 셀앞쪽으로 마우스 이동 -> 2. 마우스오른쪽 버튼 클릭 -> 3. 삽입선택 -> 4. 셀을 오른쪽으로 밀기까지..
총 4번의 과정을 이용해야 하지만~아래 이미지 화면은 공통으로 사용할께요..
1. 셀앞쪽으로 마우스 이동 -> 2. Shift Ctrlzl 키 같이누르고 + 3. 셀을 누르면 셀을 오른쪽으로 밀기까지..
으아~ 한번밖에 안줄어드는데 이런 기능이 왜 필요하죠~?
만약에 1000개짜리 데이타나, 1만개짜리 데이타를 이런식으로 정리하면요...물론, 대부분의 분들에게는 필요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단축키를 알면 포토샵이든, 엑셀이든, 윈도우7이든
모두 동시에 단축되는 거죠... 하나에 1번씩, 3개의 프로그램이면 3번, 그런 작업이 하루에 400번이면
100번은 하지 않아도 되는 동작이 됩니다.
제가 그 사례니까요...
하루에 같은 일을 수백번씩 반복하는게 많은데
단축키를 사용하지 않으면 정말 밥먹을 시간도 부족하게 됩니다...ㅠㅠ
가득이나 부족한 시간에 좇기면서 밥도 제때 못먹고 사는데,
일하는 시간이라도 줄이려면 단축키 사용법을 터득해 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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