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작성, 엑셀 단축키

가계부를 쓰는 이유?

대부분은 흑자가 나니까 쓴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은 적자가 나기 때문에 씁니다~^^

생활에 여유가 있음, 굳이 가계부를 쓰시라는 소리는 안해도 될것 같은데요~

가계부를 사용하면 분명히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잘 줄이시는 분은 평소지출의 50%까지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아직 2월달이 모두 가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가계부를 만들면 괜찮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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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의 수입과 지출을 먼저 생각해 봅니다.

수입은 쥐뿔만큼... 지출은 흐르는 물처럼 쪼옥 빠져나갑니다..ㅠㅠ

일단 크게 보면

1. 수입

2. 지출이죠...

- 수입엔 어떤게 있을까요..

급여, 보너스, 기타 수입정도면 되겠네요... 혹시 쓰리잡 하시면 항목 하나 더만드셔도..ㅎㅎ

- 지출은 좀 많죠...ㅠㅠ

지출의 구분은 자주 나가는 것과 자주 나가지 않는것 정도로 해두시면 좋습니다.

공과금........... 전기비, 가스비, 핸드폰비, 인터넷, TV시청료, 케이블시청료, 관리비, 월세..(내시는분들도 있을듯)

생활비1......... 부식비, 주식비, 의류비, 문화생활, 커피구입비,  

생활비2......... 용돈, 교육비, 차량유지비, 경조사비, 의료비, 담배구입비

저축.............  적금, 보험,

아~ 종류도 많지만 난 저딴거 못하겠어 이러신 분들은

그냥, 부식비 하나만 하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부식비가 전체 지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가장 많이 차지하며 가장 줄이기 쉬운 부분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복잡한 내용 다 빼고,

간단 가계부로 먼저 말씀드릴 생각입니다.

또한 관련 자료는 첨부파일로 올려 둘 계획이니 다운 받으셔서 그대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머리 복잡하게 할것 없이 딱 5가지 항목만 적으면 됩니다.

단,매일 매일 적으셔야 되겠죠~

날짜, 수입에 2개, 지출에 2개 이정도면 간단하지 않나요~

올려진 첨부파일에 계산은 아래로 250번까지 자동계산 됩니다.

아마, 한달에 250가지 넘게 물품 구입하시는 집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혹시라도 부족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수정본 올려드릴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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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계부의 목적은 이름 그대로 간단하게 적으시라고 만든것입니다.

다음에 올라가는 것은 조금 더 상세한 것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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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 것 다 적으면 어떡하죠...

그럼 밑의 시트 2월을 밑장빼기하셔서 복사하시면 됩니다...ㅎ

마우스 커서를 2월 위에 올리시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시면

이동/복사가 나옵니다.

복사본 만들기에 체크 표시하고

확인 누르시면 새로 복사된 시트가 만들어져요~

그리고 이름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누른후

바꾸시면 됩니다. 더블클릭하셔도 되구요~ 간단하죠...

샘플 파일은 첨부해서 올려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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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네이버 검색에서 네이버가계부를 치셔도 가계부가 나와요

[엑셀의 날짜 입력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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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엑셀에서 오늘 날짜를 입력한다고 했을때

단축키를 사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일단 날짜를 적을 해당셀로 마우스 이동  

2. 키에서 2/17.... 즉, 2 / 1 7  모두 4개의, 키를 눌러야 됩니다.

마찬가지 조건에서 이번엔

1. 일단 날짜를 적을 해당셀로 마우스 이동

2. Ctrl + ; 키를 누르면 됩니다. 컨트롤키를 누른 상태에서 ; 키를 누르면 됩니다.

결과는 물론 한번 해 보시면 알겠지만 마우스 이동을 뺀 나머지는 단 2번의 키동작으로 해결됩니다.

별거 아니지만 업무량이 많은 경우, 불필요한 키보드 사용이 많으면 엄청 힘들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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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른 경우를 한번 볼까요

이런 경우, 저~ 빨간색 부분(리본메뉴를) 없애버리고 싶어요~

그때마다 저부분에다가 마우스 커서를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리본메뉴 최소화를 눌러 없앱니다.

문제는 없앤 메뉴를 다시 살릴때입니다.

마우스 오른쪽버튼을 아무리 목메어 불러도 리본 메뉴가 나오지 않습니다...ㅠㅠ

아~ 왜 이렇게 사용하냐구요...

일을 하다보면 문서를 넓게 봐야 할때도 있는데

그때 리본메뉴가 생각보다 걸리적 거립니다.

그래서 수시로 리본메뉴를 넣었다가 뺐다가 해야될 때가 있어요~

리본메뉴를 빼면 높이에 여유가 생겨 문서를 볼때 눈이 좀 편합니다.

[리본메뉴를 뺀상태죠]

그러면 리본메뉴 단축키는 어떻게 사용할까요~

Ctrl + 펑션키 F1입니다.....................(이거 아시죠... 설마 F + 1 이렇게 누르시는 분 없으시겠죠...ㅎ)

사라진 리본메뉴를 복구할때도 Ctrl + 펑션키 F1를 한번 누르시면 됩니다... 참 간단하죠..ㅎㅎ

업무를 인수인계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관두고 싶어 관두는 사람도 없겠지만, 새로 들어오는 사람도 참.. 힘들죠...

그런데 이게 참 문제가 많은 경우가 많더라구요...ㅠㅠ

빨리 그만두고 싶은데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가 안되면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적절한 업무 인수는 하는 일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달을 기준 잡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사직서를 냈거나 회사로부터

통고를 받은 경우에 보통 한달안에는 결론이 나야되는거죠..

그런데 최근에 주변분들에게 들은 얘기가

보통 직장에서 3달 정도 인턴을 잡는 이유중에 하나가

업무 인수인계와 무관하지 않다고 합니다.

1달 인수인계 받고 바로 다음달에 때려치면~

그안에 때려치고 나가는 신입들도 많아서 나온거겠죠~ㅎㅎ

한마디로 이런 산 넘는거보다 힘든 일이​ 인수인계입니다..ㅠㅠ

인수인계하다보면 정말 빡치는 일들이 많죠...ㅠㅠ

그래서 싸움도 많이 일어납니다.

문제는 나가는 사람 입장에서는 단 하루도 짜증납니다.

특히 사장들이 나가는 사람을 대할때는 투명인간 취급하기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새로 들어온 사람에게 업무를 인수인계할 때의 주의사항 몇가지를

올려봅니다.

1. 일이 힘들다고 투덜거리지 말것

100% 그 다음날 신입은 안옵니다...ㅎㅎ

2. 일은 친절하고 자세히 가르쳐 줄 것

그래야 빨리 배웁니다.

3. 쓸데없이 회사의 문제를 말하지 말것

많이 알면 빨리 관둡니다...ㅋㅋ

4. 내 기준의 퇴사일에 맞추지 말것

나는 며칠날 나갈것이니, 너는 그때까지 배워라... 배우는 사람은 사수가 오래 있으면 짜증납니다.

빨리 나가도 힘들고... 날짜를 규정하지 말라는 얘깁니다.

5. 직접 해보게 할 것

눈으로 보거나, 말로만 떠들어서는 절대 인수하지 못하는 과정들이 널려 있습니다.

6. 일을 못한다고 쪼지 말 것

당연히 못하지, 뭘알아야 잘하는것 아닌가요.. 쪼면 신입은 디음날 안나옵니다....ㅎㅎ

7. 나는 며칠만에 배웠는데 너는 왜이렇게 못하냐...

이런거 하시면 인수인계가 더 오래걸립니다. 비교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8. 인수인계서를 작성할 것, 인수인계일지를 작성할 것

이건.. 좀 심한가... ^^; 그런데 서로 이런걸 만들면 인수인계가 좀더 빨라질수도 있습니다.

안하던걸 갑자기 시키면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려 늦는 상황도 많습니다. 엄마 뱃속에서 일을 배워 나오는건 아니니...

9. 인수 과정에 멘토가 있다면(윗사람) 그 사람은 제대로 인수가 되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할 것

 그냥 방치하면 둘다 때려칩니다...

10. 근본적인건 회사의 시스템이 깔끔하면 인수인계가 빨라집니다.

거지 같으면 시간이 오래걸리죠...

​직장 생활은 사자우리에 들어가 있는 거와 같습니다.

물론 직장 밖은 지옥이죠...ㅠㅠ

​

언제 물어 뜯길지 모르는 직장생활이냐

아님 지옥을 경험해 보느냐.... 참, 어려운 세상 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