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기초 기본창 이해

출근길에 전철을 타보면 좌석 한줄 7명에 5명이 하는건

핸폰 게임입니다... 게임은 아무리 기능키가 어려워도

단 번에 암기들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냥 게임을 할 수는 없죠... 그건 모두 아시죠..

일단 키 조작정도는 외워야 뭘하죠...

엑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들은 모두 키조작에 불과한 것입니다.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별거 아닌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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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식 입력줄의 용도

수식 입력줄이란 것입니다.

셀에다가 정보를 입력하면 표시는 수식 입력줄에 나옵니다.

보통 때는 쓸일이 없습니다. 그럼 언제 필요하냐 ? 수식이 길어질때..

수식이 길어지면 셀에서는 수정하기 힘들거든요~

그때 수식입력줄에 마우스 커서를 옮겨서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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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 크기 변경

엑셀은 셀의 크기를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로 용도는 문서 만들때, 숫자를 입력했는데 너무 자리수가 커서 모두 나타나지 않을때 사용합니다.

왼쪽으로 늘리기...

원래 명칭은 "너비"인데... 용어보다 자연스레 익숙해 지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ㅎㅎ

저 부분을 마우스로 꾹 눌러서 원하시는 자리로 옮기시면 됩니다.. 

처음 하시는분들은 이런 부분들도 힘들어 하실걸 압니다..

셀을 아래로 늘리기...

당연히 원래 명칭은 "높이"겠죠...~^^;

마찬가지로 마우스를 선부분을 누른다음

아래로 원하시는 위치에 옮기시면 됩니다.

익숙해 지시면 별거 아닙니다.

- 이해가 안가는데

이렇게 말씀드렸는데도 이해가 안가신다...

네..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여기서 마우스로 누르라는게 바로 저~ 빨간색 선을 누르라는 겁니다..

다른 선을 눌러봤자 꼼짝도 안합니다..

마우스 커서를 잘 대시면 빨간색 원안처럼 글씨가 나타납니다..

너비가 어떻다..... 저처럼 로또 분석에 사용하시면 제일 작은 숫자 2개가 들어가는게 17픽셀입니다...

그러면 화면의 128 픽셀이 얼마나 큰 사이즈인지 짐작이 가시겠죠~

셀 너비와 높이에도 단축키는 있습니다.

셀너비는 단축키가 .............................. Alt + O, C, W 를 순서대로 하나씩 누르세요~

셀높이는 단축기가 .............................. Alt + O, R, E 를 순서대로 하나씩 누르면 됩니다.

창의 이름 따위는 암기 안하셔도 됩니다...ㅎㅎ 

오늘은 많이 하신것 같죠.. 딱 2가지 했습니다...ㅎㅎ

- 수식줄입력

- 셀칸 왼쪽(너비), 아래쪽(높이)으로 늘리기

엑셀 강의는 쭈욱 계속 됩니다~^^

현재까지 엑셀 기본창 이해하기 시리즈가 4개째입니다..

혹시라도 이해가 안가시면 앞부분을 다시 가셔서 하나씩 다시 봐주시면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글로 쓰니까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 마우스를 가지고 눌러 보시면 어려운 건 없습니다.

엑셀이 어렵다고 느끼시는건 그만큼 엑셀이란 프로그램이 잘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 시트 sheet1

엑셀의 문서는  지금 보시는 화면 하나가 "시트"라는 하나의 문서입니다..

이런 시트를 여러개 계속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엑셀을 맨처음 사용하실때 기본 이름이 통합문서1이면 시트는 보통 sheet1... sheet2... sheet3 이렇게 3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어... 그럼 sheet4는 못만들까요... 아닙니다...

화면 맨끝의 화살표를 누르시면 새로운 시트가 그옆에 하나 더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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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가 많아서 안보일때..

이런 시트가 작업하다보면 너무 많아서 안보일때가 생깁니다..

그때 사용하는 키는 바로 시트 옆에 붙어 있습니다...

간단하죠~

그럼 시트 이동은 단축키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네.. 역시 있습니다..

시트 이동 왼쪽으로 가는 단축키는............................ Ctrl + PGUP

시트 이동 오른쪽으로 가는 단축키는......................... Ctrl + PGD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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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면에 안나오는 문서는 어떻게 볼까요~ 

바로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이 키입니다..

왼쪽 끝과 오른쪽으로 문서를 보기 위해 이동할때 사용합니다..

간단하죠... 간단하지 않은 분들은 딱~ 한 번씩만 해보시면 간단하신 것을 알게 됩니다.~ㅎㅎ

이렇게 넓은 엑셀 자료가 있습니다.  

오른쪽 끝이 짤렸네요..

데이타를 추가할때마다 오른쪽 끝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일하기는 불편하죠~

직장일을 하시는 분들은 "틀고정"이라는 기능을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지도 모르겠네요..

가로창을 2개로 나눠서 사용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어디서 조절할까요?

이렇게 세로창까지 분할해서 같이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데이타 입력이 많고 폭이 넓거나 높이가 길거나.. 모두 적용해서 사용할수 있는 이 기능은?

이렇게 오른쪽 위와 아래에 드래그 단추가 숨어 있습니다.

보이시죠~ 이것이 가로막대입니다. 마우스로 잡고서 아래로 드래그해서 내리시면 기능은 다 이해하신것입니다. 이것이 세로창 막대입니다. 설명은 더 안해도 아시겠죠~ 왼쪽으로 드래그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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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그리 대단한 부분은 아닙니다.

다만, 설명을 해주시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아마, 당연히 엑셀을 사용하다보면 알게 되는 영역으로 생각들 하는 것 같습니다.

뭐.. 그럴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엑셀기초과정의 창 이해하기라서

이렇게 누름단추를 마우스 드래그하는걸로  간단하게 설명이 되지만

막상 찾으려고 하면 쉽지 않습니다.

엑셀의 "보기탭"에서 나누기, 숨기기 기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별거 아니지만 직접 사용해 보시면 제법 쓸모가 많은 기능입니다.

특히 저처럼 직장에서 사업계획서 같은 자료의 범위가 큰 작업을 할때는 매우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