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로 간단하게 만드는 2개의 위임장


위임장은 따로 정해진 양식이라는  기준은 없는듯합니다.


표즌 양식을 찾아보다가 간결하게 만드는게 좋을것 같아서 2개의 양식 만드는법을 올립니다.


이마저 귀찮으신 분들은 그냥 오른쪽 상단에서 첨부 파일 다운받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ㅎㅎ




언제나처럼 기본은 상단 첫줄인 A1 셀에서 시작합니다.


"위임장"이라고 표기하시고 Ctrl + F2 키 눌러서 인쇄 위치를 확인해 둡니다.


기존에 올려드린 양식 파일중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드린게 있는데


여기서는 생략했습니다.


A1 ~ B1 셀까지 범위를 마우스로 드래그 하시고 상단의 리본메뉴에서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을 눌러줍니다.


글자사이즈 키워줍니다.


이게 제가 하는 이 기준대로 하시라는게 아니라


자기의 기준을 만들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보통 저 폰트대로 갑니다. 맑은고딕, 글자사이즈 16 제가 만드는 모든 문서의


표준입니다.


대리인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를 각 셀에 넣어줍니다.


간혹 이렇게 들어가는 글자의 위치때문에 고민들 하시는데


고민할것 없습니다. 넣어두고 마음에 안들면 위치를 수정하면 됩니다. 


들어간 글자의 위치가 안맞으면 보기 싫으니까


조금 조정해 줍니다.


F2 키 누르고, 커서키로 글자 가운데로 이동시킨후 스페이스파를 눌러서 옮기시면 됩니다.


"성명"을 예로 들면 "성"   "명" 사이에서 스페이스바로 글자를 띠어주는 것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주소도 띠어줍니다.


그 아래에 "위임자"란의 글씨는 다시 쓰는게 아니라...


위의 대리인 자리의 3개 글자를 그대로 복사하신후에 옮겨 붙이시면 편리합니다.


Ctrl + C 그리고 자리 옮겨서 Ctrl + V  




중간쯤에 "상기 대리인에게 일체의 모든 권한을 위임함." 이란 글자를 넣어줍니다.


이 글자를 보니까.. 위임장이란게 형식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 사안이 어떤거냐에 따라 엄청난 파급력이 있겠네요~


잘 보고 위임장을 작성하셔야 되겠습니다.


하단부 쪽에 "년 월 일" 을 넣어주고


그밑에 "귀하" 를 넣어주면 끝입니다.

완성된 모습의 위임장인데 정말 간단하죠~


딱~ 10줄 작성하고 끝입니다.

엑셀에서 출력이 아닌 타이핑까지 생각하신다면


셀과 셀사이를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으로 정리해 주시면 좋습니다.


해당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D6 ~ E6 셀사이


D7 ~ H7 셀사이


D8 ~ H8 셀사이

혹시나해서


위의 양식이 마음에 안든다...


표가 없다...라는 단순한 이유라면


이렇게 하셔도 됩니다.




양식을 두개 모두 올려드릴테니 편한것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굳이 위임장을 엑셀로 만드는 방법을 올려드린 이유는


양식을 쓰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양식이 그때그때 조금씩 다른게 들어갈수도 있어서입니다.




물론 제가 볼때는 보증 같은거 하시겠다고 위임장 쓰시는 일은 절대 하시면 안되구요~


부동산이나 담보물에도 함부로 써주시면 안됩니다.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잘 이용하시길 당부드립니다.


혹시라도 잘 이해가 안가시는 부분들은 댓글 다시면 됩니다.^^


살면서 해도 괜찮은것하고 하면 안되는게 있는데


사람이 완벽할수는 없어서 사유서를 쓰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겠죠~




그래도 지나간 일은 빨리 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얼마전 방송에서 봤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휠씬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갑자기 사유서가 필요해서 찾아봤는데, (제가 쓸것은 아닙니다...ㅎㅎ)


생각해보니 양식이 필요하신분들이 계실것 같아 만드는 김에 같이 올려 드립니다.


만든 양식 파일은 오른쪽 상단의 첨부 파일을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별로 어렵지는 않습니다.


셀 A1에 "사유서" 글자 타이핑 해줍니다.

여기서 엑셀을 헤매시는 분들의 특징이 바로 문서의 인쇄위치입니다.


다만들어놓고 하지 마시고 이 위치에서 Ctrl + F2키를 누르시면


문서 미리보기가 됩니다.




오른쪽 하단의 화살표 끝에 작은 버튼을 누르시면 서류의 간격을 조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원래 화면으로 가는것은 ESC 키입니다.


뭣 때문에 저짓을 할까요(Ctrl + F2키 누르는것)


바로 아래 화살표의 점선 라인을 보기 위한것입니다.




그럼 저 점선라인은 무얼 의미할까요~


바로 인쇄 라인을 의미합니다. A4 사이즈의 문서가 인쇄되기 위한 라인이죠~


라인이 정해졌으면 A1 ~ H1 셀까지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범위설정을 해줍니다.


그리고나서 리본메뉴에서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을 누르시면 사유서가 가운데로 정렬됩니다.


화면에 보시면 셀 A1 ~ 셀 H1 까지 셀들이 병합되었죠(쉬운말로 합쳐졌다구요...)


그리고 글씨 사이즈 바꿔줍니다. 현재는 맑은 고딕에 11인데 16정도로 제목이니까 바꿔줍니다.


셀 A3 ~ 5까지에는 소속, 직위, 성명을 넣어줍니다.


이 사유서 쓰기 참 싫겠다 그쵸~ㅎㅎ




그리고나서 셀 A1 ~ H23 까지 범위설정


리본메뉴의 "테두리" 에서 바깥쪽 테두리로 설정해줍니다.  


소속부분의 셀 A3 ~ H3 까지 범위설정하고 아까 눌렀던 테두리 마크만 그냥 누르시면 됩니다.


어차피 바깥쪽 테두리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직위, 성명도 테두리 쳐줍니다. 


끝나고 나서 보시면 문서의 테두리가 그림처럼 되어 있습니다.


기왕에 내는 사유서니까 보기좋게 만듭니다.ㅋㅋ 




그리고 중단부에는 "내용"을 넣어주고 내용은 알아서 적으세요~


하단부에는 추후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라는 서약 문구를 넣으면 끝입니다.


 

뭐~ 그러실 일은 없겠지만 사유가 좀 길어질것 같다(구질구질해 보이죠~)


그러시면 아래처럼 적당한 라인 몇개 골라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눌러서 칸을 삽입시키시면


내용 쓸 공간이 늘어납니다.




참고로 빨간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의 점선이 A4사이즈 인쇄의 하단부입니다.


찾아보니 그래도 사유서는 무료다운 받게 해주는 곳이 제법있네요~


가능하면 안쓰는게 제일인데 사람 사는게 뜻대로 되는게 흔하지 않고


또 내가 원하지 않아도 일이 꼬이는 경우도 있다보니


이런것도 필요하신분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어릴때 잘못하면 시말서 쓰게 한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A4한장은 가볍게 쓰더군요~^^


서술의 기본은 글쓰기죠.. 다만 사유서 같은건 정말 안쓰는게 좋습니다....ㅎㅎ




이거 만들다보니 엽기적인 변명들도 많더군요,..




"택시기사가 너무 양심적으로 운행을 하셔서 지각했다는 글도 있었습니다...ㅋㅋ"


WRITTEN BY
mov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