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

movee 2019. 3. 2. 15:16

물론~


기본이 되어 있으면 좋겠지만 안되어 있어도 꾸준하게 실천하면 좋습니다


저로서는 경험담이지만 "그정도는 나도 알아" 하시는분들은 가볍게 패스하시면됩니다...






1. 출근은 좀 일찍




안그래도 죽겠는데, 출근까지 일찍하라니..ㅠㅠ


어마어마하게 일찍 하라는게 아니라 남들보다 십분만 일찍 하면 좋습니다.


그 잠깐의 시간동안 한가지 일을 남들보다 먼저 시작하니까요~




재미있는 것은 흔히 직원들 뽑을때, 회사 주변 연고지 기준으로 뽑는데


정작 일찍 출근 하는분들은 집에서 직장이 먼 사람들입니다...ㅎㅎ 


다만, 잠이 부족한 분들은 좀 많이 힘드시겠네요~ 


2. 업무는 순서대로 정리해 둡니다.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잘 처리하는건 힘듭니다.


하나 끝내고 다른 일 하나 시작하고 그래야 편하겠죠




순서대로 정리한다는것은 일의 우선순위를 부여한다는 뜻하고도 같습니다.


급한 일부터... 이런 말씀드리면 하는 일이 모두 급한 일이라는 분들 나올것 같아요~ㅎㅎ




1. 쉬운 일부터 먼저 합니다.


2. 점심 직후에는 집중이 안됩니다. 이럴때,숫자 놀음하시면 대형사고납니다..


3. 복잡하고 어려운 일은 제일 나중에, 아니면 아침 일찍 하시는게 좋습니다.




퍼펙트하게 일하고 싶죠...ㅎㅎ 그러면 더 많은 일을 줍니다~^^


3. 일을 빨리하는 문서의 통일성 




모든 문서는 작성할때 동일한 폰트, 사이즈로 통일해 둡니다.


- 예를 들면 제목 폰트는 굴림, 사이즈는 16, 굵게 표시 


- 문서내의 글은 폰트 굴림, 사이즈 10 으로 표시




이렇게 해두면 일을 할때, 우왕좌왕하지 않고,


일관된 폰트와 사이즈를 사용하기 때문에


문서의 겉멋만 치우치다 중요한 것을 놓쳐서 깨질 염려도 없습니다.




물론, 성질 더러운 관리자가 있어서 매번 폰트나 글자 크기 변경 요구를 한다면 저도 방법이 없지만요~4. 보고서는 가능하면 방향을 통일해서 운영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A4 세로 방향으로 했다가, A4 가로방향으로 작성한 문서가 섞여 있으면


일하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보는 사람도 짜증 부리구요...ㅠㅠ


보는 사람 입장에서 A 방식의 문서정리와 B 방식의 문서정리중 어떤게 편할까요~




한쪽 방향으로 정해놓고, 가능하면 작성하는 편이 덜 시달리고 일이 빨리 끝납니다.


특히 거래처 같은곳에서 회의에 필요한 서류는 꼭 A4 세로방향으로 작성하시길~사업 계획서 같은 경우는 분량이 많아서 가능하면


처음부터 가로 방향으로 놓고 작성하는게 좋구요~ 


 


서류작성에 절대적인것은 없습니다. 편한대로 하는거죠..


그런데 일이 통일되어 있지 않으면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합니다.


느닷없이 보고서 쓰라는 명령은 저도 자주 받아봤는데,


 


불필요한 시간낭비 줄여놓으면 서류 한 장에 십분씩만 잡아도 60분은 버는겁니다..




저는 예전 직장에서 보고서 한 장 작성하는데, 3일 걸리는 분들도 봤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하는게 늦는게 아니라, 이것 저것 다른 일들 때문에 작성 할 시간이 없는거죠~










5. 일을 하다가 꼬이면 동료와 의논합니다.




야~ 이거 참... 그렇죠.. 우습게 생각할건데..


그래서 사소한 스펠링하나 틀려서 3시간씩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HTML 설정안된다고 낑낑거리는 분도 봤네요...




그나마, 그것도 제가 지나가다가 이상해서 보게되어 고쳐줬습니다만...


한번 틀린거, 설사 잘 아는거라고 해도 정작 본인은 찾기 힘듭니다..원래 그런겁니다. 


장기나 바둑은 옆에서 훈수두는 사람이 더 잘봐요~ㅋㅋ 




모르는거 의논한다고 우습게 생각하는 풍토가 잘못된겁니다.


누군 뱃속에서 배워 왔나요~








6. 재고관리 요령




재고는 모두 다 털어야 정리가 가능합니다.


어디 처박혀 있는게 있으면 절대 정리가 안되요..


무조건 창고안에 처박혀 있다면 모두 끄집어 낸 다음 버릴건 버리고,


정리할 건 정리합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엄청 피곤하고, 시간낭비가 많죠..


저는 휴일에도 출근해서 정리했었네요~ㅠㅠ  


잘못된걸 바로 잡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리고 재고관리 대장을 만들어 입, 출고시 반드시 체크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저 역시 감사때 박살나게 깨진후, 이후로는 다시는 같은 사례를 만들지 않겠다고 결심해서


그다음엔 트집꺼리 제로를 만들어 본적이 있네요~요약하면 이렇군요~




1. 출근은 조금 일찍


2. 업무는 순서대로 처리


3. 문서에 통일성을 부여하라


4. 보고서 작성에 방향도 통일


5. 동료와 의논해서 일해라


6. 재고관리요령은 다 털기




기회가 되고 시간이 되면 내용을 또 올리겠습니다. 


토요일인데..


또 쓸데없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생각은 해보시기 바랍니다.




왜? 남자들이 그렇게 사업에 목숨을 거는지,


이해가 갈만한 자료가 될테니까요~




엑셀 화면은 익숙해 지시면 당연히 좋겠죠..


보통 26세 정도부터 직장 생활을 시작한다고... 보고 추정했습니다.


그보다 일찍 시작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봤자 도찐개찐입니다...ㅋㅋㅋ




그리고 대부분 한 회사를 오래 다니기 힘든 한국의 중소기업 구조상


아래 도표는 사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이럴것이다라는 거죠...




뭐~ 나는 대기업이라 상관없다 이런 분도 계시겠지만


얼마전에 재미있는 발표가 하나 있었죠..


이름만 말하면 다 알만한 대기업중 하나의 평균 근속년수가 5.5년이라고..




[조건은~]




기본급을 세후로 잡고 150만원 잡았습니다... 이 정도면 초봉치고는 작지 않은겁니다...ㅠㅠ


년간 급여 인상액은 5% 잡았는데, 잘아시겠지만 실제로 이렇게 올려주는 회사는 흔치않아요... 


참고 예시를 하나 더 든다면 9급 공무원 초봉이 약 2200~2500만원 사이입니다.


보너스, 수당 포함된 계산입니다. 월봉으로 환산하면 약 170~190만원 사이쯤 됩니다.


질문하나 : 55세까지 일하면 얼마입니까..




약 4억 7천만원 정도 모으네요~


단, 이 금액은 급여의 40% 가까이 모은 경우의 얘기입니다.


저축이자나, 다른곳에 투자해서 더 모을수도 있겠지만 여기서는 수입이 급여니까..


급여 기준으로만 따져봅니다.  


 


제가 얼마전에 본 얘기로는 둘이 합쳐서 월 500만원정도 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90만원이라고 합니다... 대출금 갚고, 이자나가고, 생활비 빼면 그리 된다고...








질문둘 : 실제로 저렇게 모일까..




ㅎㅎㅎㅎ 안타깝지만 전혀 아닌거죠..


2013년 통계조사에 의하면 직장인의 60.9% 가 돈벌기 위해 직장을 나간다고...합니당...ㅠㅠ


2010년 통계조사에는 56.5% 였습니다.




이건 갈수록 비참해지는거죠~ 매우 슬프네요~








질문셋 : 계속 오래 일할수 있을까..




역시 어렵죠..


대기업의 평균 근속년수가 5.5년이면


중소기업은요.. 아마 대부분이 중소기업을 갈수밖에 없을건데요...


근속년수 3년채우기도 쉽지 않을것이고, 실제로 자주 봤습니다. 




참고로 제가 골고루 겪어본 사람인데요..


중소기업은 오너 마음대로 입니다.




일을 잘해도 짜릅니다.


이유는 탁월하지만 마음에 안들어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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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그럼 어떡하라구.....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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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중에는 중소기업이라도 정상적인, 그리고 직원을 잘 대접해주는 곳도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어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딘가엔 있겠죠...




언젠가 한번 말씀드린 내용인데요..


미국에서 부자가 되는 5가지 방법입니다.




1. 부모가 부자일것......................... 이~ 뭥미


2. 배우자가 부자일것...................... 네.. 저역시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거 왕언니 보면 혼날듯...ㅋㅋ


3. 로또를 할것............................... 그러니까.. 말입니다.


4. 주식을 할것............................... 이건 아무나 하나ㅠㅠ


5. 저축을 할것............................... 그나마 제일 실천하기 쉬워보이긴 하는데..




한가지라도 해당되는분 ~~손!!!




저중에서 실현 가능성이 높은건 3,4,5번이죠..


그리고 사실상 저축으로 돈모으는건 이자율이 너무 낮아서 기대하시기 힘듭니다.


주식은 잘못 손대면 패가망신이라고 당하기 딱 좋은 분야죠..




남은건 3번인데, 미국에서도 3번째로 꼽을만큼 인기가 있다는건


여러분들에게도 희망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ㅋㅋ




종종 로또를 하는 분들을 비난하는 분들이 보게 되는데..


이게 로또 690회차 당첨 번호입니다.


완전히 그렸죠... 이렇게 수동으로 찍은 분들이 12명이라는 겁니다.   


이번 로또 690회차에 당첨자가 많은 이유...


수동으로 그림 그린 분들이 있었으니까요...


실제로 구매할때 저런식의 구매를 하시는분들은 아주 흔합니다.




다만, 언제 맞을지는 아무도 모르죠~저는 물론 로또를 구매해서 부자가 되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현실은 지옥이니까요... 지옥에 가깝거나..




급여로 사는게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데~


평생을 그렇게 살다가 마감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걸 나쁜 삶이라고 말할 순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살다보면 꼭 돈 많이 들어갈 일이 생긴다는것입니다..


이건 뭐... 어쩔 도리가 없죠...ㅠㅠ






그래서 보험으로 로또나, 주식, 저축을 하는 거겠죠


어차피 가능성은  말이죠... 반반입니다.


로또의 확률로 따지는게 아니라 내가 맞거나, 안맞거나 일테니까요..


로또가 안맞으면 내 이번 생은 좀 아쉬운 것일뿐이거죠...


맞았다고 더 좋은 인생일꺼란 보장도 없습니다....^*




가장, 이상적인건 좋은 오너를 만나서 자기 능력을 잘 발휘하고


로또같은 허황된 꿈을 꾸지 않는 것이지만~




어느쪽이 더 허황되어 보입니까?




1. 직원들을 생각하는 좋은 오너가 있는 직장


2. 로또를 구입하는것




토요일은 로또를 구입할 수 있는 날입니다.


저 로또분석 올리는거 이해해 주세요~^^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