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일일 업무보고서 만들기

movee 2019. 3. 5. 14:02

역시 제목은 단촐합니다. 이유 있는 상황이죠~


 


요즘 일에 대한 글이 많이 좀 많아졌습니다.


이유는 제가 지금 하는 일에 대한 불만이 많다는 것이겠죠~ㅋㅋ


일을 효율적으로 잘하는 방법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효율적으로 안하면 모두들 삽질을 해야 되니까요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하면서 굳이 토요일까지 일을 해야되는 상황이라는건


참으로 답답하고 한심합니다.




왜~ 이런 상황이 오는지를 잘 이해를 못하는것 같은데


후일에 제가 회사를 운영하면서 이런 실수를 하기 싫어서 만들어 둡니다.


참고로 이런 식으로 올린 글중에 제가 나중에 도움 받은 글들이 제법있어서


자주 써먹게 됩니다...(자기가 글쓰고 나중에 다시 그 글의 도움을 받는다니..ㅋㅋㅋ)




직장에서의 불협화음을 피하고 일잘하는 방법을 올려 드려봅니다.


[일잘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 정리를 잘해 줍니다.


2. 일할땐 일하고, 놀때는 놉니다.  


3. 업무는 항상 미리 준비해 둡니다. 


4. 불필요한 시간 낭비는 줄입니다.


5. 문제가 있다면 솔직하게 까놓고 일합니다.




하나씩 털어봅시다~


이런 글 올리면서 좀 죄송한게 일이란게 사람마다의 차이가 있습니다.


분명 일을 잘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편차가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정한다는게 웃기는 얘기입니다.


다만, 일을 잘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 분들을 위한 부분도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십시오~




1. 정리를 잘해 줍니다.




주변정리, 컴퓨터내 폴더정리, 업무서류 같은건 수시로 정리해줍니다.


하루중에 찾는 행위가 열번이면 1회에 5분씩만 잡아도 하루에 50분은 그냥 날리는 시간이 됩니다.


서류 역시 마찬가지죠, 중요한 서류는 겉면에 표식을 만들어 항상 찾기 쉽게 만들어 두는것도 지혜입니다. 




컴퓨터 폴더 역시 당연히 정리해 둬야죠..


정리하는 요령은 시간나면 엑셀로 한번 올려드리겠습니다.


바탕화면에 불필요한 아이콘 많이 올려두지 마십시오~ㅎㅎ






2. 일할땐 일하고, 놀때는 놉니다.




그런 말이 있죠,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고..


그런데 이 부분은 당사자라기 보다 일을 시키는 분들이 쉴때는 쉴수있게 해줘야 되는것입니다.


디자인 하는 사람이 머리를 막~ 쥐어짠다고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일은 집중력있게 일해야 효율이 나옵니다.


하루 8시간을 일만 하는게 효율이 잘나오는게 아니라


그중 몇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3. 업무는 항상 미리 준비해 둡니다. 




대체로 회사의, 업무란건 정해진 틀에서 움직이기는 하지만


돌발 미션이 나오면 황망하고 당황스럽죠...


그래서 늘, 스스로를 준비해 두는게 좋습니다.




그걸 어떻게 아냐구요, 자기 주변 다른 동료가 하는 일이 바로 그 미션일테니까요


미리 조금만 파악해놔도 덜 힘듭니다.






4. 불필요한 시간 낭비는 줄입니다.




일을 할때는 최소한의 시간내에서 할수 있는 방식으로 일을 합니다.


1시간 생각해서 일주일분의 일을 하루만에 처리하면 최고죠..


그냥 생각없이 하다보면 중간에 다시 하게되어 두번일, 세번일 하다가


시간만 날리게 됩니다.






5. 문제가 있다면 솔직하게 까놓고 일합니다.




흔히 직장생활 초보일때 많이 생기는 문제인데요,


사장이나 윗사람이 뭐라고 떠들었는데,발음이 xx같아서 못 알아들을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이거 그냥 넘기면 나중에 큰일납니다.




짜증을 내시더라도 꼭 되짚어서 물어보시길,


명확하게 확인해 두는게 좋습니다.




하나더...


문제가 생긴 일은 바로 보고합니다.


어차피 문제는 처리 못하니까요...  깨지는건 그후의 문제입니다.


감추면, 점점 일이 꼬입니다.






그리고 책 보실 시간 없는건 알지만 그래도 책은 자주 보셔야 됩니다.


특히 직장의 일과 관련된 스킬들, 업무와 관련된 책들은 미리파악하셔야 됩니다.




신입이 일을 잘하려면 위의 떠든 얘기말고 가장 기본적인건 업무를 빨리 파악하는 것입니다.


업무가 파악되지 않으면 일을 빨리하고 싶어도 빨리 처리되지 않습니다.  




몇가지 더 정의한다면




6. 일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7. 시간을 정해놓고 일을 한다등도 있는데,




이렇게 하라고 하면 저~ 미친 사람 취급하실듯하여~ 그만 하옵니다...^^




[아래는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책입니다....ㅋㅋㅋ ]


신입분들이 처음 문서 만들때,


엑셀문서 만드는 요령 간단히 정리 해봅니다.




이미 해보신분들은 다 아시는 것일테니


패스해 주셔도 됩니당~




원래 엑셀에는 기본적인 서식파일, 양식파일들이 있습니다.


오피스버튼 => 새로 만들기 => 누르시면 설치된 서식파일들이 보입니다.


이걸 사용하시면 되는데 문제는 회사에서 요구하는건 이런게 아니죠..




입사하면서부터 "일일업무보고서"라는 엑셀양식, 또는 오피스양식, 워드양식을


매일같이 요구합니다.


그러면 바로 이런 화면으로 셋팅된 곳에서 시작하셔야 됩니다.


처음 문서를 만드는 사람에게


기본적으로 엑셀의 이 화면에서 문서를 만들라는건 좀 무리죠...ㅠㅠ


뭔가 예시 정도는 알려줘야 되지 않을까요~Ctrl + F2 키를 눌러 인쇄를 확인해보면 인쇄할 내용이 없어 안된다고 에러메시지가 뜨죠..ㅋㅋ


대신 점선으로된 줄이 가로, 세로로 보입니다.


저 줄이 바로 A4한장 분량의 내용인것입니다.


이제 준비된 엑셀화면에 업무보고서를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런 보고서인데요... 좀 친절한 선배가 있다면 가르쳐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제일 간단한 방법입니다.




첫번째는 점선이 기준이라는것만 보시면 됩니다. (A4 한장)




두번째는 어떻게 정리했나 하는거죠...


[글자에 대한 부분들]




- 일일 업무 보고서 => 폰트는 알아서 하시고 글자크기는 16입니다.


- 2016년     월   일 => 폰트는 마찬가지, 글자크기는 11, 칸은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띠면 됩니다.


- 작성자 : ㅇㅇㅇ   => 폰트같고, 크기 11, 그대로 하시면 보기 싫으니 오른쪽으로 정렬했습니다.


- 구분   업무내용   => 폰트같고, 크기 11, 가운데 정렬, 도표 바탕에 색을 연한 회색으로 넣었죠






[도표에 대한것]




별거없고 선만 넣은 것입니다.


화면의 화살표만 보시면 어디서 설정했는지 아실수 있구요


다만, 선 넣기전에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범위설정을 해주셔야 되는데 그 부분이 이해가 안 가실수 있어서

마우스 드래그 한다니까..


이해가 안가실수도 있을듯 합니다만


A1, A2 2줄을 뺀 나머지 중에서 A3~A43번까지


점선에서 점선까지 마우스로 드래그 하신후 그 상태에서


리본메뉴 -> 테두리 -> 모든 테두리에 표기하시면 끝납니다.